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는 19일 오전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특히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남북한 관계 발전과 한반도 안정과 평화, 그리고 평화 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예천군협의회는 제22기 출범을 바탕으로 국민참여형 통일의견수렴,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세대 육성 등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조경섭 협의회장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국민적 공감대에 기반한 평화통일 방안을 모색할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지혜가 모여 실질적인 정책 자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의회는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으로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전반을 면밀히 살펴 시정 62건, 처리 63건, 건의 14건 등 총 139건을 지적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일상경비 지출 미흡, 각종 위원회 운영 방식 개선, 설계 누락에 따른 변경 지양 등이 있다. 12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일반회계 1조 60억 원, 특별회계 1,010억 원을 합한 총 1조 1,070억 원 규모로 50억 원(전년도 대비 0.45%)이 증액된 2026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동료 의원들께서 제기한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2026년 1월부터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처우개선비를 매월 3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장기요양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요양보호사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처우개선비 지원 대상은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둔 자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요양보호사 ▲직전 6개월 이상 연속 근무한 자 ▲전월 60시간 이상 근무한 자로,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장기요양기관 15개소에서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 420여 명이 이번 지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처우개선비 지원이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19일 윤경희 군수와 5급 이상 공무원 등 고위직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폭력 예방을 위한 고위직 공무원 맞춤형 별도 교육을 의무화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이자 젠더발전소 소장인 허지원 강사가 맡아,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사건 발생 시 대응 방안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책임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직장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8일 ‘2025년 경상북도 산지유통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산지유통시책평가는 산지유통 관련 정부평가, 농산물 통합마케팅 실적, 경북 통합브랜드 출하 실적,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시·군 특수시책 및 차별화된 정책 등 4개 분야 8개 지표를 기준으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평가이다. 번 평가에서 청송군은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청송군은 청송황금사과 브랜드 개발 및 활성화,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운영, 농산물 택배비 지원 등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청송사과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지역 유통조직과 생산농가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송군만의 차별화된 유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 브랜드인 청송사과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령군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한 해 동안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과를 결산하기 위해 12월 17일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25년 고령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덕곡면새마을의 셔플댄스, 다산면새마을부녀회 김순녀 총무의 색소폰 공연 등 식전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어 개회선언, 성과 보고, 시상식,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새마을운동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령군새마을회는 올 한 해 뛰어난 활동 역량을 바탕으로 '202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단체 및 개인을 포함하여 총 15개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새마을운동 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우선 단체 부문에서 고령군이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특수시책 평가에서도 고령군 쌍림면이 ‘우수상’을 수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새마을단체 평가에서도 고령군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 고령군협의회가 최우수상을, 고령군 새마을부녀회가 우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각장애인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점자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점자 리플릿은 총 4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을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점역과 교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2025년 점역·교정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대가야박물관에서는 방문객 열람용으로 활용하고, 향후 배포용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점자 리플릿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우리 박물관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 취약계층의 관람 편의 향상을 위한 제반 시설을 확충하고, 전시 관람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2025. 12. 17. 경북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25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발전기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발전기금 부문은 경북 여성단체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 중 바자회 물품 판매수익을 가장 많이 거두고 여성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도모에 적극 노력한 단체에 수여하는 부문이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교육발전기금 및 희망나눔 성금으로 기탁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시설 목욕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백신선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고령군의 16개 여성단체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령애봄봄(대표 김영숙)에서는 12월 19일에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농가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수제로 만든 부각 7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낯선 환경 속에서 농촌 일손을 돕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의 전통 먹거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부각은 관내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숙 대표는 “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 농업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최용석 대가야읍장은 “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령애봄봄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낯선환경과 언어 속에서도 성실하게 일하며 지역 농업을 함께 이끌어주는 근로자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 ” 고 전했다. 한편 부각을 기탁한 ㈜고령애봄봄은 중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먹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의회는 19일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유공자 시상식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공무원과 주민을 격려하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향해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강경탁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장삼규 의원이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2025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 및 직원 4명과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14명의 군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구 의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은 19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2025년 탄소중립실천 우수시군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경북 지자체들의 탄소중립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자체들의 탄소중립 노력을 독려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예천군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 ▲복지시설 에너지 절약 사업, ▲폐보도블럭 재활용사업,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분리배출 체험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환경교육,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공급속충전기 설치사업 등 환경관리과를 비롯한 여러 부서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우리 군에서 추진해오던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들이 인정받았다”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가칭)호명중학교 교사 신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및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점검에는 행정지원과장,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행정지원과 각 담당들이 참석했으며, 건설사업관리단의 공정 진행 상황, 향후 추진 계획 등 브리핑이 함께 진행됐다. 현재 해당 공사는 전체 공정의 약 15%가 진행된 상태로, 지하주차장 기초콘크리트 타설 공정이 진행중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장 안전시설 설치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작업자 안전교육 이수 현황 ▲현장 내 위험요소 관리 상태 ▲화재예방 조치 등이다. 특히, 교육시설 공사 현장인 만큼 무엇보다도 작업자의 생명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하고, 공사 완료 시까지 지속적인 현장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중 교육장은 “적기 준공과 품질도 중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오전 8시, 영양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통학 시간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녹색어머니회가 함께 참여해 협력 기반의 현장 활동을 전개했다. 등교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 요령과 횡단보도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활용해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안전 행동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학로 안전 관리와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 영덕읍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먼저, 영덕군예술인연합회가 200만 원을, 농업협동조합이 100만 원을 영덕읍에 전달했으며, 한국BBS연맹 영덕군지회,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성전자 영덕대리점, 한농연 영덕읍회, 천일가스, 주)미성종합환경, 주)대상산업중기, 주)재영건설, 주)우경건설, 주)구봉산업이 각각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장덕식 영덕읍장은 “추운 날씨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영덕군협의회는 산불로 소실된 지역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 숲 가꾸기 행사와 산지 정화 활동을 개최했다. 영덕군 지역은 자연산 송이 생산 14년 연속 전국 1위에 오를 만큼 산림이 우거지고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었지만,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인해 지역의 송이와 임산물 생산지의 약 50~60%가 소실된 바 있다. 이에 지역의 전문 임업인들은 이번 숲 가꾸기 행사를 통해 사계절 나무 영양제인 산림 유박 약 2톤을 산림 곳곳에 나눠서 뿌리고, 각종 쓰레기와 화재 후 남은 잔해들을 정리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협의회 윤병희 회장은 “전소된 산을 바라만 볼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영덕의 산림으로 되살릴 수 있을지 임업인들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문임업인 영덕군협의회는 사무실을 개방해 임업 직불금, 임업 경영체 등록과 산지 이용, 산지 구매와 활용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임업인들에게 자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