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는 17일 환경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함안 칠서산단 악취관리 종합대책』추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자체 환경지도점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자체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환경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7개 지자체에서 11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환경부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개 지자체(경남도, 전북도, 경남 양산시, 경북 고령군, 부산 사상구, 전북 정읍시)가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022년 10월 칠서산단에 폐기물 매립장과 소각장을 설치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자, 2023년부터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환경피해를 우려하며 집단민원이 본격화됐다. 경남도는 자발적 협약체결을 통한 칠서산단 입주기업의 자발적 저감 노력과 주민설명회를 통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전년도 동기 대비 악취농도와 고농도 발생일수, 환경민원이 감소하는 정량적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도는 지도점검과 엄격한 악취배출허용기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의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분야에 창원시 문화지구, 사천시 망산공원지구, 김해시 대성지구, 함안군 중암지구 등 4개 시군이, ‘지역특화재생사업’ 분야에 산청군 옥산지구, 거창군 전통시장지구 등 2개 군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공모를 통해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20개소, 지역특화재생사업 1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사전컨설팅,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수렴 등 체계적 지원을 통해 시군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며, 지역특화재생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산업 등 특화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도시재생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거창군 지역특화재생 사업은 거창전통시장 등 구도심 재활성화를 위한 로컬 콘텐츠 기반의 청년 창업 정착 지원, 기존 상권과의 상생 협력 체계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담았다. 산청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매년 개학 시기를 앞두고 집단급식소에서 많이 사용되는 감자, 고구마, 당근, 호박, 무 등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밀양, 거제, 김해, 함안, 창녕, 고성에서 28건을, 하반기에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창원, 진주, 남해, 거창, 합천에서 28건을 수거해 검사 의뢰했다. 잔류농약 471종과 중금속(납, 카드뮴)을 검사한 결과, 총 56건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경남도 식품위생과 및 시군과 협력해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유통 농산물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봄철, 명절(설·추석), 김장철 등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는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공영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은 경매 전 신속 검사결과를 통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여행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대비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을시즌 기획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과 협력해 9월 17일부터 ‘가을따라 경남여행’ 기획전을 열고 국내관광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계절의 매력을 담은 5개 신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코스에는 ▲산청 대원사 단풍길과 동의보감촌 힐링 체험 ▲합천 황매산 단풍길과 감악산 꽃별축제 ▲하동 화개장터와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창원 국화축제와 마산어시장·성산패총 탐방 ▲2025 고성공룡엑스포 & 자연탐험 여행 등이 마련돼 있다. 고성 상품은 고성군청과 고성군문화관광재단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공룡엑스포 관람객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지역 축제와 자연 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봄 대형 산불과 여름철 극한호우로 피해를 본 산청, 합천, 하동 지역은 지역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을 선보여 관광객들이 축제도 즐기고 지역에서 더 오래 체류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제20회) 성별영향평가 유공 포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조례, 사업, 계획 등 주요 정책 등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남녀 모두에게 평등한 혜택이 되도록 평가하고 개선함으로써, 해당 정책이 양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포상은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총 308개 기관(▵중앙부처 48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 ▵시도 교육청17)을 대상으로 2024년 기준 성별영향평가 실적, 정책개선 정도, 공무원 성인지교육 실적, 제도화 수준 등을 종합 평가했다. 우수기관 6개(대통령 표창 1, 국무총리 표창 2,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3)를 선정했는데, 경남도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성별영향평가 추진기반 확립을 위해 성별영향평가센터 운영 지원을 강화했으며,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기능 강화와, ‘부서 공통과제 및 노력과제 평가’ 지표에 성별영향평가를 추가했다. 또한, 2024년 1년간 성별영향평가 256개를 실시했으며,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자체 연구사업으로 수행한 ‘도내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디저트류 타르색소 사용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안전한 수준이었으나, 일부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최근 디저트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화려한 색감을 강조한 제품 소비 증가에 대응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휴게음식점에서 제조·판매되는 디저트류는 시중 유통 가공식품과 달리 의무적인 자가품질검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43개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5종의 디저트류(마카롱, 머랭쿠키, 케이크, 음료, 캔디) 총 100건을 수거해 국내에서 사용이 허용된 타르색소 9종을 정밀 분석했다. 타르색소는 석탄타르 유래 성분으로 합성된 식품첨가물로 식품 유형별 사용기준이 세분화한 한편, 두 가지 이상 병용 시에도 총량에 대한 최대 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어 법적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해당 분석 결과, 100건 중 59건에서 타르색소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중 마카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17일 군민문화회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정선남 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의령군의회 및 경상남도의회 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개회선언과 함께 수어 통역이 병행되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포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고, 이어 정선남 회장의 기념사와 오태완 군수의 격려사, 의회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정선남 회장은 “우리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과 실천으로 이웃의 삶을 지켜주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지역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에 헌신해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해 군에서도 아낌없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재부의령군향우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인 진남일 前부산시의원이 고향 발전을 위해 지난 13일 열린 재부의령군향우회 창립 70주년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남일 부회장은 “이번 수해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의령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17일,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전통장류활성화센터에서 운영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장(醬)에 관심 있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메주를 이용해 된장과 간장을 직접 담그는 전통 방식을 체험했다. 약 7개월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지난 9월 장이 완성됐으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의령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장을 담글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장 담그기 과정 전반을 체험하며 전통 발효 식품의 다양성과 매력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된장과 간장이 모두 잘 숙성되어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전통 식문화를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에서 리치리치페스티벌 및 명절 추석을 맞아 전 행사상품 30%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의령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인 멜론, 샤인머스켓, 버섯을 비롯하여 망개떡, 참기름 등 다양한 대표 인기 가공 상품을 포함한 이벤트 전 상품이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회원가입 시 3,000원 쿠폰 지급, 전 행사상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토요애 쇼핑몰은 의령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의령군 공식 쇼핑몰로 별도 판매·중개수수료가 없어 타 쇼핑몰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다. 매주 상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주간특가’ 행사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관내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설 및 설비 위생관리 등에 대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쾌적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업종별 평가 항목표에 따라 평가하여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백색) 으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926개 업소를 대상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조사원이 업소를 방문하여 평가했으며, 평가결과 최우수(녹색) 301개소, 우수(황색) 379개소, 일반(백색) 189개소가 지정됐다. 특히, 최우수업소 중 상위 10%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을 부착하여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평가결과와 등급별 업소 현황은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위생 관리 수준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최근 폐의약품과 폐농약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수거함 설치는 환경 보호와 2차 오염 예방을 위해, 폐기물 배출이 어려운 면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거제시에서는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를 위해 시청 민원실과 보건소, 각 면동 주민센터와 관내 약국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우편 회수 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다만, 일부 면지역에서는 수거함에 접근이 어렵고 실효성 있는 수거 대책이 없어 동부면, 남부면, 장목면의 경로당 6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하여,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배출하고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농업 활동이 활발한 사등면과 둔덕면에는 폐농약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 현재 폐농약 빈 병은 각 마을의 공동집하장에 배출할 수 있지만, 잔류농약의 경우 체계적인 배출 방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번 수거함 설치로 농업인들이 사용 후 남은 농약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등면에는 마을별 6개소, 둔덕면에는 면소재지 1개소에 폐농약 수거함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시 금고를 운영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에 농협은행, 제2금고에 경남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최된 거제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에서는 제안서를 제출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20개 세부 항목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농협은행이 1순위, 경남은행이 2순위로 평가ehoTe. 거제시 예산규모는 2025년 본예산 기준 1조 4024억 원이며, 차기 금고 약정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다. 제1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은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2개, 기금 2개, 제2금고로 선정된 경남은행은 기타특별회계 5개와 기금 9개(제1금고분 제외)를 맡아 관리·운영하게 된다. 시는 선정일로부터 10일 이내 시 금고 지정 공고를 거쳐 금고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의한 후 금고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민기식 부시장은 “차기 시금고는 거제시 자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청소년수련관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연중 수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수련관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지원해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직원들도 제도에 가입해 실천에 앞장섰으며, 홍보에도 동참하며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켜 더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센터 2층 대회의실(거제면 거제남서로 3567)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미생물 생산·공급이 확대되면서 미생물 활용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사용법과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기적인 미생물 교육 부재로 인한 농업인 민원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는 데 목적이 있다. 강사로 농업미생물 전문가인 서훈원 대표(씨에스웰, 경기도 평택)를 초빙해 농업용 미생물의 종류별 특징과 활용법, 식물체 내 작용 기작, 현장 적용 사례 및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9월 26일(금)까지 전화(미생물배양실 055-632-8968)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거제면 서정리 978-32)에서는 복합미생물(EM)과 단일미생물(광합성균, 바실러스균) 3종을 배양해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별 작물 생육 촉진, 작물 내병성 증가, 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