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4일 동산스포츠(대표 박기용)는 부산 중구청을 방문하여 동절기 대비 방한물품 귀마개(900개)와 장갑(2,358개)을 기탁 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관내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에 배부됐다. 동산스포츠는 올 여름에도 스마트 에코 아이스 쿨링 매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동산스포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1월 4일, 구청장실에서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동명대학교가 올해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남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자원봉사와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 원형진 태권도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학생들과 함께해 준 동명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9월 17일 열린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60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체전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4명, 누적 300여 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청소년축제’와 ‘유엔(UN)평화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서도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수준 높은 시범 공연을 선보이며 남구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원형진 태권도학과장과 진대근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자원봉사자와 일반 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노인복지관(관장 정수홍)은 ‘2025년 녹색자금 산림복지 목재 인테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약 1억 4천만 원의 기금을 확보하고, 지난 9월 대강당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고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녹색 인프라 확충과 주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부민노인복지관은 2024년 공모에 신청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그동안 노후화된 벽면과 천장, 바닥으로 인해 이용자 불편이 제기됐던 대강당은 이번 공사에서 국산 친환경 목재를 중심으로 내부 마감과 시설 안전성을 개선했다. 목재 마감은 시각적 쾌적성뿐 아니라 실내 공기질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복지관 회원 230명이 자발적으로 약 450만 원을 후원해 인테리어 외에도 필요한 개보수 작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공간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4일, ‘디지털 리터러시 과정’ 특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과 SNS 운영 방법 등 데이터 활용 방안을 교육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능력 개발 교육을 제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10월 31일, 부산관광고등학교 또래상담부를 대상으로 자기이해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갈등 조절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관계 상황에서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를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나의 강점과 보완점을 알게 되어 앞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남기며 자기 이해와 성장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존중 예방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51-714-0701로 유선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청년예술가의 창작 실험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공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청년친화도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사업’의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전시로 서브컬처 아티스트 초청전 ‘PAGE OUT’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17에 위치한 스페이스 별일에서 진행되며, 매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PAGE OUT’ 展은 ‘비주류 문화와 독서’를 주제로 기존의 주류적 경계를 벗어나 새로운 시선과 감각으로 세상을 읽어내는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매거진, 일러스트, 그래피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된 작품들은 서브컬처 감성과 인디 아티스트의 독창적 세계관을 보여주며, 전포 일대 청년상권과 결합한 색다른 문화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지역이 함께 만드는 예술 실험의 장으로 청년예술가들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지역 문화 속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영욱 구청장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4일, 동의대학교 효민야구장과 엄광산 일원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25년 엄광산 달빛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밤의 둥근 보름달을 벗 삼아 함께 걷고 노래하며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약 200명의 구민은 달빛걷기에 참여해 음악과 웃음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현장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쌀쌀한 공기를 잊게 할 만큼 경쾌한 음악이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니어 치어단의 역동적인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엄광산 피톤치드 스파에서는 7080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여성보컬 그룹의 열정적인 무대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걷고 노래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결합한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민들의 건강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1월 5일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에서 공원녹지과 현장관리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은 부산진구 관내 공원·녹지·산림 분야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업무상 어려운 점과 여러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를 늘 푸르고 청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금처럼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하여 지난 11월 4일, 동구청 광장에서 ‘온정(溫情)을 나누는 한잔’ 야외 커피차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예방 인식개선을 목표로,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생명을 지킨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음료 주문 과정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주변인에게 건넬 수 있는 ‘도움 건네는 대화법’을 연습하며, “혹시 자살에 대해 생각하고 있니?”와 같은 질문부터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위로와 지지를 전하는 대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커피차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서로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 더불어민주당)은 11월 5일 열린 시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심사와 관련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산의 일관된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부산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고리2호기를 비롯한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연장은 단순한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부산시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가 정부와 한수원에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것은 시민안전 행정의 기본을 저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산과 인근 지역에는 10기의 핵발전소가 밀집해 있으며, 이 중 고리2호기는 2023년 4월 설계수명이 만료되어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은 2022년 4월 수명연장 신청을 접수해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운영허가 변경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전 의원은 “고리2호기 수명연장은 탈핵정책 폐기 이후 첫 사례로, 향후 국가 원전정책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그럼에도 부산시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 더불어민주당)은 5일 시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 전체 건축물 내진율이 14.5%에 불과한 실태를 지적하면서 공공건축물과 함께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시 전체 건물은 2025년 5월 기준 347,024동 중 내진이 확보된 건물은 46,261동으로 내진율은 14.5%에 불과하다. 공공건축물의 경우 비교적 체계적으로 내진보강이 추진되고 있으나 민간건축물은 여전히 내진설계가 미비해 지진 발생 시 피해가 집중될 우려가 크다.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서는 내진보강을 실시한 민간건축물에 대해 지방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 부산시의 감면 실적은 매우 저조하다. 이는 내진보강에 필요한 비용이 지방세 감면 등 인센티브로 얻을 수 있는 혜택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산시 차원의 추가 지원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원석 의원은 행정안전부에서 내진성능이 확보된 시설물에 대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동래구 소재 동래시장, 수안인정시장, 사직시장, 안락상가시장이 부산광역시 주관‘2025년 전통시장 소비진작 환급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 위축에 대응해 전통시장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정 금액(7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부산 전통시장 100곳에서 진행되며, 동래구 4개 시장도 함께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당일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7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환급 장소는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은 동래가구백화점 건물 1층(수안동 421-70)이며, 사직시장은 상인회 사무실(사직북로34번길 48), 안락상가시장은 시장 건물 내 중앙 마당(충렬대로410번길 21)이다.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북구 덕천·만덕)은 5일 제332회 정례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 아동범죄 안전망의 허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아동 유괴·유인 사건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며 현행 인력 중심의 아동안전망 한계를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지난 9월 강서구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인 미수 사건이 학원 귀가 시간인 저녁 6시에 벌어졌는데, 바로 그 시각이 자경위가 운영하는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대부분 끝나는 시간대”라며 “결국 홀로 귀가하는 아이들이 가장 위험한 시간에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구조적 공백이 생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 부산지방검찰정 통계자료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유괴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오후 시간대가 전체 범죄의 65.2%를 차지했다. 김 의원은 “본 의원이 개정한 『부산광역시 사회안전약자 등 안심물품 지원 조례』에는 아동을 포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이미 마련되어 있다”며 “행정이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추진할 수 있는 사업임에도, 여전히 탁상행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11월 5일, 제332회 정례회에서 '부산의료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의료원이 위탁 운영 중인 부산노인전문 제2병원의 병상 가동률 현황, 적정성평가 하락, 간병인력 부족 등 운영 전반의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박희용 의원은 “현재 부산에는 공공 노인전문요양병원이 4곳 운영 중이며, 이 중 부산의료원이 제2병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부산의 현실을 감안할 때, 공공 노인병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2병원이 2주기 7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5등급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2022년 이전 2등급 수준이었던 평가가 급격히 하락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며, “단순히 중증환자 비율이 높다는 이유로 결과를 수용하기보다 욕창지표 신설 등 불리한 평가 구조에 대해 의료원 본원과 부산시가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제2병원은 본원과 인접해 중증환자 이송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현행 평가 방식이 유지된다면 앞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송우현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동래구2)은 11월 5일 열린 제33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도시공사를 상대로 부산도시공사를 상대로 “공공임대주택은 단순한 주거 제공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생활 기반”이라며,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관리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송 의원은 “올해 10월 '부산광역시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해, 입주민의 주거복지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법률 정비가 아니라, 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시스템 구축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송 의원은 “현재 부산도시공사가 관리 중인 장기공공임대주택에서는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 자치조직 지원,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 사업이 아직 충분히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부산도시공사가 단순 관리주체를 넘어, 생활복지·공동체·안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