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에서 생산·공급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이 참여하는 2026년 상반기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11일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 급수구역 내 20개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음수대 17개 지점이 포함됐다. 특히 검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본부 수질검사팀과 수돗물평가위원으로 구성된 4개 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 지점별 수돗물 시료 채수를 함께 실시하는 등 전 과정을 공개했다. 검사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 60개 항목으로, 현장에서 측정한 잔류염소를 제외한 59개 항목은 외부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수질검사 결과는 5월 중 일간지와 상하수도본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읍·면·동사무소 등을 통해 도민에게 안내된다. 지난해 실시한 상·하반기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김형태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지속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정부는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10년간(2016~2025년) 전체 산불의 46%, 피해 면적의 96%가 3~4월에 집중됐다. 특히 피해면적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은 총 38건 중 28건(약 74%)이 이 시기에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책기간 운영에 앞서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3월 13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해 영남권 초대형 산불 이후 마련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종합대책’에 따라 산불 진화헬기 신속 출동(30분 이내 도착), 군 헬기 지원 확대(총 143대), 산림‧소방 등 인력‧장비 보강 및 적극적인 산불진화 투입 등 국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기관 합동 산불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기관별 산불 방지대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대책기간동안 정부는 산림청을 중심으로 주말 기동 단속 등 산불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하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기상청은 ‘제43회 기상기후 사진·콘텐츠 공모전’ 최종 수상작 39점을, 3월 13일 기상청 누리집과 기상기후 사진‧콘텐츠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일상의 기록으로 기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3,39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두 차례의 전문가 평가, 대국민 공개 검증, 기상현상 검증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 39점이 선정됐다. 먼저 본 시상인 사진 부문에는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입선(22점) 등 총 29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설악산에서 촬영한 '구름이 빚은 소용돌이(석기철)'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2025년 7월 설악산 마등령 인근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강원도의 산악 지형과 강한 기류가 만들어 낸 렌즈 형태의 구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진 부문 후보작을 대상으로 열흘간 진행된 대국민 인기 투표에서도 전체 5,788표 중 431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게 됐다. 금상은 대설특보가 내려진 날 추위를 이겨내는 제주 말의 강인한 모습을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조달청은 13일부터 15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본색(韓國本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한복과 민화, 낙중장도 등 전통공예품을 비롯해 스카프, 자개 텀블러, 수저세트 등 전통의 멋을 살린 생활용품까지 총 213점이 소개된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가야금 연주 체험, 전통 붓글씨 쓰기, 자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지정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시회확대와 전시 부스 지원 등을 통해 전통문화상품 알리기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최근 케이-컬처(K-Culture) 확산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전이 정부조달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조달청은 13일 광주·전남지역 조달현장을 찾아 중소 조달기업들이 국가 혁신 생태계를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지원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민생 현장 소통은 조달청장이 전국 11개 조달현장을 직접 찾아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혁신조달을 확산하고 조달개혁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경제 회복과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 기업간담회에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AI 기업을 비롯해 우수기업, 혁신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총 13개사가 참석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조달 개혁 및 발전 방안을 건의했다. 참여기업들은 고물가 등 지역 경제위기 속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혁신제품 해외 진출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MAS 분할납품 시 하자보증서 발행기준 개선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높은 조달 정책을 요구했다. 백 청장은 “올해는 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혁신조달을 활성화하고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합리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AI·로봇·기후테크 등 국가전략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2일, ‘2026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에서 ‘탄소중립 주거 실현을 위한 다층 목조 공동주택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국산 목재의 가치와 기술적 해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추어 목조 공동주택의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단국대학교 목조건축 혁신연구소, LH토지주택연구원, (사)대한건축학회 목조건축위원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며 ▲목조건축 공공부문의 활성화 전략 ▲신공학목재 활용 ▲전과정평가(LCA) 등 폭넓은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박사는 ‘탄소중립을 위한 국산 신공학목재 개발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고부가가치 목재 부재 생산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목재산업연구과 김민지 박사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의 전과정평가’를 발표하며, 목조건축이 기존 건축 방식 대비 탄소 배출량을 얼마나 감축할 수 있는지를 수치적으로 분석하여 목재의 환경적 우수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정부는 최근 중동상황으로 인한 국내 석유가격 급등세를 진화하고 자원수급 위기 상황 발생 시 급변하는 석유가격 변동 폭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3월 13일 0시부로 시행할 예정이다. 최고가격은 정유사의 주유소 및 대리점 등에 대한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하며, 주유소 판매가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3월 13일 0시 부로 적용되는 1차 최고가격은 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다. 이는 3월 11일 정유사가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에 비해 각각 휘발유 109원, 경유 218원, 등유 408원이 저렴한 수치다. 동 가격은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2주 간 적용된다. 3월 27일에는 국내외 유가 상황 등을 반영하여 최고가격을 조정할 계획이다. 최고가격 조정 시에는 ‘제세금을 제외한 1차 최고가격’을 기준가격으로 하여, ‘직전 일정기간 국제제품가 상승률’을 곱한 값에 제세금을 가산한다. 국제석유제품 가격 상승률은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게시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권익 보호 및 청렴 정책 수립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제3기 국민권익위 2030청년자문단을 13일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는 제3기 2030청년자문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연구원, 회사원 등 다양한 경력의 20~30대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선발 당시 약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개최되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고충민원 조정 현장, 제도개선 간담회 등 국민권익위 주요 정책 현장에 참여하고 정책 모니터링, 정책 토론과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제1기(2024년), 제2기(2025년) 2030청년자문단의 경우 국민권익위의 고충민원 현장회의, 제도개선 간담회 등 주요 정책 현장에 참여해 정책을 제안했고 그 제안이 실제 제도개선으로 연결되는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국민권익위는 제3기 2030청년자문단 역시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고충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현장을 경험토록 하고, 주요 정책 수립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관성적으로 중복·반복 제기되어 온 이른바 ‘특이민원’에 대한 각급 행정기관의 대응을 지원하고 특이민원을 제기하는 민원인과 소통·경청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민간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운영해 온 ‘특이민원 시민상담관’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권익위는 13일 정부세종청사 7-1동(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 20) 대회의실에서 정일연 위원장, 시민상담관 위촉 후보자 약 6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상담관 위촉식’을 개최한다. 행정기관의 업무 처리결과에 대한 불만 등으로 중복·반복 제기되는 특이민원은 민원 담당 공직자의 정신적 피해를 유발하여 정상적인 업무를 저해시키는 등 행정력의 낭비를 초래하기 때문에 특이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공직사회에서 꾸준히 요구해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특이민원 대응의 사령탑(컨트롤타워)으로서 행정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 담당 공직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작년 5월 변호사ㆍ심리상담사ㆍ퇴직공직자 등의 민간전문가 20명을 시민상담관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민원 담당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심리·법률 상담, 대응 노하우 교육·컨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이 산불의 원인과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26 산불 제대로 알기'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에서는 5,291건의 산불이 발생해 약 14만 4천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면서 대형산불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책자를 산불의 발생 및 확산 원리, 대형산불의 특징, 예방 및 진화 방법, 국민 대피 요령에 이르기까지 산불 관련 핵심 정보를 Q&A 형식으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 산불의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며,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풍이 불 경우 불티가 멀리 날아가 산불이 급속히 확산되는 과학적 원리를 상세히 풀이했으며, 산불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1회 힘이 되는 평생 친구상’ 시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해 파격적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가 마련되어 보건복지부에서도 우수정책을 발굴하여 공무원 포상을 하고 성과 창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했다. 이번 제1회 포상은 올해 2월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정책 성과 16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외부)와 특별성과포상금 심사위원회(내부)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포상금 지급 대상자와 규모를 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포상금 지급 대상자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온 정책을 중심으로 총 7개 정책에서 공무원 23명이 선정됐으며, 정책별로 최소 400만 원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 수여되며 구성원의 기여도에 따라 개인별로 50만 원에서 72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이번 포상으로‘선(先) 지원· 후(後) 행정’으로 새로운 복지서비스 모델을 제시한 ‘그냥드림’ 사업, ‘아내가 우울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계층 7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총 7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경남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입주 예정자다. 선정된 가구는 임대차 계약 시 본인이 납부한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잔액을 가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에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간 무이자로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 경남도의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048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88억 8,9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보증금 마련을 위해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던 가구들이 무이자 융자로 전환하면서, 가계 부채 감소와 자립 기반 마련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남원시가 복지 소외계층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대산면 감성마을을 방문해 올해 첫 현장 상담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정보 접근성이 낮고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시청 희망복지지원팀이 마을회관과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중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일반 주민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사회·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특히 이번 상담실은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전기·수도 점검, 청소 등 고령의 어르신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하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이날 상담실을 찾은 대산면의 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하고 시청까지 거리도 멀어 도움을 청하기가 막막했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친절하게 상담해주니 밀린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지난 12일 역사교육관 체험실에서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에게 거창사건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12명과 거창사건사업소장, 인구교육과장, 그리고 거창사건 동화 '땅속의 시간'을 집필한 양휘모 작가 등이 참석했다. 거창사건사업소는 거창사건의 역사를 군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방법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웹툰 동화'땅속의 시간'과 만화'상기(想起)'를 제작했다. 현재 거창군 이야기 할머니는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8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주 1회 동화구연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야기 할머니들의 동화구연 프로그램에 거창사건 동화를 접목해 지역 역사 교육의 의미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사건 동화 '땅속의 시간'을 집필한 양휘모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진행됐다. &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돌봄분과 위원과 읍·면 담당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6년 1차 거창군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 관계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복지기관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주거·의료·돌봄 서비스 등 개인별지원계획을 논의했다. 박진수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지원회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논의하고 연계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체계”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통합지원회의를 월2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확대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