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온천천 어울마당 일원(부산대역 3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매결연지 경남 산청군을 비롯해 경남 하동군과 고성군, 금정구의 화훼농가 생산단체들이 참여해 품질 좋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산나물·취나물·둥굴레·도라지·고사리·꿀, ▲하동군은 감말랭이·말린 여주·감식초 등 농산물 가공품, ▲고성군은 명이나물 장아찌, 표고버섯분말, 건표고슬라이스, 건표고버섯칩 ▲금정구는 가을국화·공기정화식물·다육식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직거래 장터는 구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 주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납세 능력이 있음에도 이를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고액 체납자 6명(체납액 5억 1천2백만 원)의 가택을 수색해 명품 시계·가방, 귀금속 등을 현장에서 압류하고, 체납자로부터 1천만 원을 현금 징수했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고가아파트에 거주하는 △△△씨는 지방소득세 6천여 만 원을 2년 가까이 체납한 상태에서 이탈리아산 고급 스포츠카를 보유하며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고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거주지에 대한 가택수색 결과, 3천만 원 상당의 고급 명품 시계와 각종 귀금속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즉시 압류 조치하고, 체납자로부터는 연말까지 체납세를 납부할 것을 확약받았으며, 미납부 시 동산 공매하여 체납세액에 충당할 것임을 고지했다. 과거 유명 음식점을 운영했던 ◯◯◯씨는 소득세를 정상적으로 신고납부하지 않아 지방소득세 1억 2천여만 원을 추징받았으나, 10년째 납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자 명의의 고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또한, 해당 음식점은 친척이 사업권을 이어받아 운영하면서 여전히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체납자는 형편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인공 지능(AI) 톡톡 코딩 공모전'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정보문화센터)이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 교육청,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가 후원했다. 인공 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청소년들이 인공 지능(AI) 기초 개념을 접하고, 블록코딩을 활용해 다양한 게임 창작과 함께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부산지역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인공 지능(AI)을 활용한 일상생활 문제 및 도시문제 해결’을 주제로 지난 9월 30일까지 신청받았으며, ‘스크래치’ 또는 ‘엔트리’를 활용한 블록코딩 기반 창작물로 인공 지능(AI)을 적용해 생활·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초등부는 학생과 부모가 한 팀으로, 중등부는 개인이 참가했으며, 총 77건의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다. 주요 수상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부산 도시의 정체성과 재즈음악을 결합한 '부산항과 재즈의 만남(BUSAN JAZZ PORT)'을 주제로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재즈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마다 영도구에 있는 스페이스 원지에서 개최된다. 시는 ▲문화도시 브랜드 제고 ▲공연 향유 기회 확대 ▲지역 예술인 음악활동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고, 앞으로도 재즈 장르를 지역 특색 문화콘텐츠로 육성하여 대중음악산업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 ▲스페이스 원지(복합문화공간) ▲지역 예술인들의 협력으로 재즈 공연을 활성화하고자 시범적으로 기획했다. 공연은 낡은 보세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한 영도 스페이스 원지와 재즈, 클래식 등 지역 내 다양한 예술공연을 기획하는 예술기획마음미인이 주관하며, 부산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재즈 실력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 재즈 뮤지션들은 대중적인 재즈 음악을 소개하고, 널리 알려진 곡을 즉흥적으로 연주하며 부산항의 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부산해사법원 설치 연계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해사법원 설립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해양행정과 해양사법* 기능을 연계해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양산업의 행정·산업·금융·법률 기능이 한곳에 집적된 통합형 해양클러스터 구축과 글로벌 해양허브 실현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시를 비롯해 해양자치권추진협의회,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등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박재율 해양자치권추진협의회 의장이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정영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맡고, 토론에는 ▲임말숙 시의원(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문학 변호사(부산지방변호사회 해사법추진위원회) ▲고성진 변호사(울산변호사회) ▲최성수 교수(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장하용 실장(부산연구원 미래전략기획실) ▲이혜진 전문연구원(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진우 시 해운항만과장(부산광역시) 등 해양, 법률, 정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1월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다중운집 인파가 예상되는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 및 광안리해변 ▲[해운대] 구남로 일원 등 3개소를 집중 관리한다. 시는 인파 사고 방지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현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상황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 3일간은 ‘인파 사고 안전상황관리’를 위하여 지자체 57명, 경찰 307명, 소방 40명 등 총 404명이 투입돼 보행 위험요소 안전 점검, 인파 행동 요령 전단 배부 등의 활동을 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인파 사고 방지를 위하여 감시 카메라(CCTV) 모니터링, ‘인파관리지원시스템’을 통한 인파 밀집도 분석 등을 통해 혼잡이 예상되는 경우 재난문자 발송, 안전관리 인력 지원 등 상황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인파 밀집 집중관리 대상인 서면 젊음의 거리 등 3개소에 대하여 ▲유관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어제(28일) 오후 2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천징(陈靖)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이 만나, 부산과 상하이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하이시 방문은 지난 1997년 체결된 '부산시의회–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교류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지난 9월 상하이 순방시 만났던 인연을 계기로 다시 한번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 시장은 지난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상하이를 순방해 '부산-상하이 자매도시 관계강화 공동선언문'을 체결하고, 트립닷컵그룹과 관광 분야 업무협역(MOU), 신산업 기업들과 투자유치 업무협약(MOU) 등을 맺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 시장은 “지난 9월 상하이 방문 당시 천징 부주임과의 오찬 자리가 매우 뜻깊었으며, 이번에 다시 부산에서 뵙게 되어 기쁘다”라며, “양 도시가 오랜 우정을 이어가며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부산과 상하이는 199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영호남을 비롯한 전국의 대표 전통시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를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 행사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39개 전통시장 46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지역 우수 상품 판매관 등 80여 개의 홍보 공간(부스)이 운영되며, ▲동래시장 ▲구포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은 물론 ▲굴비골영광시장 ▲서울광장시장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시장이 함께한다. 전시 품목은 생활한복, 젓갈, 건어물 등 부산 전통시장 제품을 비롯해 ▲전남 영광굴비·모시송편 ▲김천 방짜유기 ▲금산 홍삼절편 ▲광천김 ▲강경젓갈 ▲풍기인삼 등으로 전국 각지의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민들은 다양한 지역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며, 전국 시장의 분위기와 정취를 한 자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Global City Tourism Summit)'이 세계 관광 도시 간 연대와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도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시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로컬 투어리즘과 문화: 혁신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13개국 22개 도시의 ▲시장급 대표단을 포함한 국제기구 ▲학계 ▲업계 고위급 인사 등 총 1천2백여 명이 참가하여 도시 관광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특히, 서밋의 하이라이트인 '시장회담'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14개 글로벌 관광도시 대표단이 참석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정책 외교의 장이 됐다. 이 자리에서 14개 도시 대표단은 ▲글로벌 관광정책 구현 ▲혁신과 기술의 통합 ▲협력 네트워크 촉진 ▲지속 가능한 관광추구 등 ‘4대 핵심 원칙’과 ‘4대 공동 행동계획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오는 10월 31일 저녁 5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박칼린 총감독이 '파도, 오라캐라!'라는 주제로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을 담아, 깊은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과 광안대교 등에서 모티브를 딴 무대 위에서 마샬아츠(Martial arts), 비엠엑스(BMX), 댄서들이 합을 맞추는 단체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육체를 이겨낸’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역사 속에서 거친 자연환경을 이겨내며, 꺼지지 않는 에너지와 생명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부산의 힘을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식 행사는 오후 5시 개식통고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기수단 입장에 이어 전국 각 선수단은 한국 최초의 노래방 부산 로얄전자오락실을 재현하여 각 시도 선수단의 사전 신청곡이 흘러나오며 입장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표현하는 영상이 무대 스크린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후 ▲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치유농업 공개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오태원 북구청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유미복 소장 등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치매안심센터, 북구시니어클럽 주민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실내식물 관리 방법을 배우고, ‘내 손안의 작은 숲’을 주제로 나만의 치유 화분을 만드는 실습을 진행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보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오늘 교육이 주민 여러분께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농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건강 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농업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일반 농업과 구별된다. 북구는 매년 치유농업의 일환으로 도시농업 상자텃밭 보급, 교육형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철마면 철마도시농업공원(철마면 개좌로 797-23 일원)에서 ‘제15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철마한우불고기축제는 철마한우불고기의 뛰어난 맛과 지역 청정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철마한우불고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차원근) 주관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매회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며, 부산의 대표적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제15회를 맞이하는 철마한우불고기축제는 축제기간 내내 인기가수 등이 출연하는 무대 공연과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9일 축제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막식이 진행되며, 초대가수 설운도, 조정민, 유지광 등이 출연하는 ‘I-net TV 가요사랑 콘서트’가 펼쳐진다. 30일에는 앵두걸스 및 가수 최지예 등이 출연하는 ‘한우사랑 콘서트1’과 ‘시민 현장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고, 31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고리온데이’가 열린다. 1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은 10월 28일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뉴스인사이트·피플플러스플랫폼이 주관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완전한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방지를 목표로 개최됐으며, 이날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희용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라는 신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희용 의원은 제9대 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으로서, 부산시민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시민건강분야, 사회복지분야, 환경물정책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시민 맞춤형 눈높이 의정활동은 평소 이용하는 교통수단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 직접 오토바이를 몰고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박희용 의원은 이날 수상 소감으로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 노력을 격려해주는 상으로 느껴져서 매우 감사하다.”며 지방소멸 방지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서국보 의원은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뉴스인사이트·피플플러스플랫폼이 주관했으며, 완전한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방지를 목표로 개최됐다. 서국보 의원은 의정활동 내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라는 신념으로 시민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왔다. 그 결과, 시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 균형발전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포용적 지방자치의 모범을 보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 지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발달장애인 돌봄체계 강화 ▲장애인 이동권 개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의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며, ‘도움을 주는 의정’이 아닌 ‘함께하는 의정’ 을 실현했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재임 시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는 10월 28일 기장군의회 주관으로 수산자원연구센터(일광읍 이천리 소재) 4층 대회의실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철 의장협의회 회장(부산진구의회 의장),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11개 구·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종복 기장군수도 개회식 자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21일에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심의 안건과 결과 보고를 비롯해 각 구·군의회 의정활동과 홍보 사항, 그리고 특수성 있는 국·시비 확보 현황 및 계획 등을 공유하면서 부산 지역의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먼저 지방자치 발전에 애쓰시는 각 구 의장님들을 모시고, 기장군의회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부산시 구·군 간 협업과 상생을 통해 교육·의료 등의 균형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현철 의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각 구·군의회 의장들도 “지방의회가 자율성, 책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