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북한이탈주민 70세대에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경남하나센터를 통해 전달되며, ‘하나원 사회적응교육’과 ‘경남하나센터 초기 적응교육’을 수료했거나, 취약계층으로 분류된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이 대상이다. 추석 명절 전까지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경남에는 2025년 8월 기준 1,048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북한이탈주민(3만 4,371명)의 약 3.1%에 해당한다. 경남도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해 탈북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남도와 경남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문화체험 지원’, ‘취약계층 지원’, ‘필수가전제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립·고독사와 같은 위기 상황 사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미옥 경상남도 도민봉사과장은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8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라이즈(RISE)추진사업단과 ‘카페·베이커리 창업실무과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 인재 양성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지역사회 취·창업 연계 △산·학·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카페 브랜딩과 메뉴 △메뉴 개발 및 관리 △마케팅 &소셜미디어(SNS) 브랜딩 △창업 인허가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시제품 발표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에서 9월 22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교육 운영은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월~금) 총 12일, 48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번 협약으로 예비 창업자들은 교육–상담–사후관리를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과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와 여성친화적 창업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재자 센터장은 “센터가 가진 상담 경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19일, 거제시청에서 한해동안 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 공동학습포에서 재배 생산한 고구마 나눔행사를 가졌다. 고구마 나눔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가 매년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농촌지역의 신소득 작목 재배기술을 확산하고 관내 생활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100상자를 기부해 왔으나, 금년 행사에서는 고구마 120상자(5kg들이)를 준비해 거제시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를 통해 성로육아원, 성지원 등 관내 16개 생활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11개 면동 6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최대의 농업인 단체로, 농촌지역의 과학영농 실천과 후계농업인 육성으로 우리 농촌·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이영실 소장은 “고구마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 농업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선도하고, 지역의 생활시설과 함께 나누는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7일 개학기(2학기)를 맞아 영양군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합동하여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매체물 등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영양읍 일대 청소년 유해 업소 및 상가 지역 중심으로 진행했다. 합동점검단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의무 사항, 청소년 담배·주류 등 판매금지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미부착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내리고 안내문을 현장에서 부착하도록 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오도창 군수는“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번 합동점검과 단속을 진행했다.”며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8일, 2025년 3분기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회의는 서구청 복지정책과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서구 지역 내 민‧관 영역에서 관리하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회의다. 서구청을 비롯해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서구가족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한다. 회의는 분기별 1회 진행되며 기관별 사례관리 대상자 현황을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공유 및 연계방안을 논의한다. 윤둘남 복지정책과장은“네트워크 회의를 기반으로 민‧관의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사례 대상자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9월 19일 ‘공공건축물 공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앤키즈드림센터(Health & Kids Dream Center) 건립 공사 공사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공사장 안전을 위한 대책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기간 진행되는 공사의 특성상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 문제에 대하여, 관리자와 작업자가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공사 완료 시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헬스앤키즈드림센터(Health & Kids Dream Center)를 비롯하여 새로 건립되는 공공 건축물들이 견실히 시공되어 많은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 건축주택과에서는 앞으로도 공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는 서대구로(평리~두류네거리 구간)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한 간판 개선 사업을 지난 8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 중심도로인 서대구로를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로 조성하기 위하여 노후·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해 도시 미관과 안정성을 개선했으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총사업비 12여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4.8km 구간 내 256개 업소의 간판 510개를 정비했으며, 간판의 안정성을 높이고 상가별 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높였다. 사업 구간 내 간판 교체와 함께 입면부 도색, 파사드 설치, 외벽 청소 등 주변 정비도 함께 하여 간판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거리를 조성했다. 주민들은 “노후되고 지저분한 간판이 많아 거리가 어둡고 어수선했는데 개선 사업 이후 미관이 개선되고 거리가 밝아져서 매우 좋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대구로가 더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로 거듭나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경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오는 23일부터 건강한 청년 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청년 ON : 꿈을 켜다'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년의 관심사를 고려한 소규모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3기는 청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저트 요리 교실부터 시작하여 청년들이 높은 관심사를 반영한 재테크 교실, 면접 메이크업, 플라잉요가, 티소믈리에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청년ON : 꿈을 켜다'3기는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0월 1일 ~ 12월 2일 두 달가량 진행된다. 거주지나 회사가 서구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포스터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구 서구청은 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조성 예정인 서구 최초의 청년 공간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을 중심으로 면접 정장 무상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비용 지원, AI모의 면접, 취업 단기 특강 등 청년들의 취업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7일 해동용궁사(주지 덕림스님)가 관내 이웃돕기를 위해 장학금 1,000만원과 함께 10kg 쌀 500포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고등학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쌀 500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기장장애인복지관▲일광노인복지관▲기장실버홈▲해피스쿨▲반석송하원▲성우해피홈▲대성한울타리▲기장군 가족센터)와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덕림스님은 “해동용궁사는 기장군과 함께 발전해 온 지역 대표 사찰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8일 정관읍에 소재한 새한누리주간보호센터와 기장장애인복지관을 순회 방문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와 소통을 이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한 ‘기장 사회복지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 군수는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과 차담회를 진행하면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은 이번 순회 방문을 계기로 사회복지 시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군민들이 보다 질 높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준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지급 절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기장군은 앞서 진행된 1차 소비쿠폰 지급에서는 지급률 99.2%를 기록하면서 군민 17만 명에게 총 343억 원 지급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소비쿠폰 2차 지급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읍·면에 전산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또한, 22일부터 기장군 전담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신속한 민원응대에 나서는 등 철저한 준비를 갖췄다. 지급 대상자 여부는 9월 22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에서 조회할 수 있고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기장읍은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서도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소비쿠폰 2차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22일 1,6 ▲23일 2,7 ▲24일 3,8 ▲25일 4,9 ▲26일 5,0)가 적용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청은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과 함께 9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군청 대강당에서 '성주지역 서원의 가치와 활용방안'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성주는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이자 학문의 전통이 깊은 지역으로, 덕암서원, 도천서원, 문곡서원, 영봉서원, 오암서원, 옥천서원, 청천서원, 회연서원 등 수많은 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 서원은 선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역 사회의 정신적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성주지역 서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학문적으로 조명하고, 시대적 변화 속에서 그 의미와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덕암서원의 가치와 의의’(최종호,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 객원교수), ▲‘도천서원과 배상룡·배상호 형제’(황동권,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HK연구교수), ▲‘문곡서원과 이견간’(김충희,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전임연구원), ▲‘'영봉지'를 통해 본 영봉서원과 문인들’(한의숭, 전남대학교 HK교수), ▲‘오암서원과 최항경 삼부자’(신재환,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전임연구원), ▲‘춘추대의를 표상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공식 방문해 현지 산업소비재 수출상담회 참가 등으로 김해시와 관내 우수 기업체를 널리 알렸다. 19일 시에 따르면 홍태용 시장은 3박 4일 일정으로 출국해 경남도지사·도의장 등 경남대표단과 동행한 가운데 울란바토르에 9월 개관한 애국지사 이태준 기념관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서 진행된 현지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1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김해시 참가업체 3개사(세종플렉스, 영남메탈, 삼원기계)는 몽골의 바이어와 14건, 52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 특히 3개사는 총 300만 달러 수출 협약(MOU)을 체결해 도내 기업 중 최대 금액의 MOU를 체결했다. 홍 시장은 행사에 참가한 해외바이어, 코트라 무역관장, 이마트 관계자 등과 교류하고 김해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튿날 김해시 방문단은 울란바토르 시청사를 방문해 울란바토르 니암바토르 시장, 수흐바타르 자치구의 알텐게렐 자치구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의 산업,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다년간 교류관계에 있는 MG병원을 방문하고 주몽골 대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전력 영도지사는 지난 9월 15일 제9회 어르신공경 남항어울한마당 개최를 맞아 주방용품세트 400개룰 남항동 유관단체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남항동 유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9회 어르신공경 남항어울한마당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되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김상겸 남항동 유관단체협의회장은 “지역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전력 영도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남항어울한마당을 통해 지역사회에 되돌려져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18일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대표를 초청해 ‘2025년 거제시민자치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된 거제시민자치대학은 과학, 부모, 경제, 역사, 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민 맞춤형 명사초청 강연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표창원 대표가 ‘기록으로 본 범죄심리’라는 주제로 세계 범죄 연구의 역사적 흐름과 범죄에 대한 다양한 학자들의 연구를 소개한 강연을 진행해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개최될 거제시민자치대학은 곽재식 작가 겸 공학박사가 강연을 맡을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거제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