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9일 보수초등학교 앞에서 중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광일・보수・봉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총 5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등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비오는 날 시야 확보가 쉽고 운전자에게도 눈에 잘 띄는 “안전우산”을 나눠주며 보행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어린이들의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이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사업인‘다함께 착착착, 인생2막 프로젝트’하반기 나들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요리·운동·원예·도예·정신건강 교육 등 총32회 집단활동을 통해서 고립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사회일원으로 참여의식 등을 높이고자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나들이 활동에는 참여자들이 자갈치 크루즈를 타고 태종대와 암남공원 앞바다를 둘러보는 서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외롭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을 격려하고,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조선소에서 평생을 바친 수많은 노동자들의 산업화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다양한 사진 작품을 통해 노동자들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담아낸다. 특히, 수십 년간 용접 불꽃과 철판 구조물 속에서 산업 현장을 일궈낸 그들의 자부심을 북돋우고, 새로운 세대에게는 산업의 가치와 노동의 존엄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작은 어촌 마을에서 세계적인 조선산업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땀과 열정으로 산업 역사를 개척한 구민들의 노동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노동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이달 22일부터 시작되면서 포항시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차 지급에서 전국 98.9%의 높은 신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포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추석과 대체공휴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연휴 일정과 맞물린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상권 회복의 적기로 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비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소비쿠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체류형 소비 ▲포항사랑상품권·소비쿠폰 조기 사용 ▲야간축제 활성화 3축 전략을 마련해 본격 가동한다. 특히 죽도·오천시장 등에서는 장보기투어와 관광지 연계 코스를 운영해 단순 구매를 넘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수제맥주 페스티벌·오천 야시장 등 야간 행사를 연계해 소비를 이어간다. 또한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신뢰성 있는 장보기 환경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11. 7. ~ 11. 20.)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각종 제보 사항을 접수한다. 대구시의회는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제보사항 중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개선, 시민의 불편 사항 우선 해소 등에 기여한 제보자를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인 사항, 의장 및 의원을 모독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대구시의회 홈페이지(팝업알리미), 전화, 우편 및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9일 오후 2시,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및 학교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시네토크(cine talk)’를‘여름이 지나가면: 관계를 고민하다’라는 부제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독립영화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가정과 학교 등 교육공동체의 갈등관리 및 관계회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네토크에서는 올해 7월 개봉하여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장병기 감독의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을 상영한다. 영화는 청소년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묘하고 복잡한 관계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학교폭력 문제를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장병기 감독과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영화의 내용과 연출 의도에 대해 감독과 직접 소통하며, 자녀가 겪을 수 있는 관계의 어려움과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네토크에 참석하는 한 학부모는 “무겁고 민감한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0일 오전 11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리는 북구청 가족축제 ‘부키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소풍’에서 ‘대구유아교육 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 운영은 대구시교육청이 북구청과 체결한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의 하나로, 영유아와 학부모,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영유아 공교육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북구 거주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유아 문해력 교육,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 ▲영유아 숲놀이 운영 등 대구시교육청의 유아교육과 유보통합 정책을 안내한다. 또한, ‘놀며 읽는 그림책, 가족 놀이 쑥쑥!’을 주제로 동화구연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유치원 교사 4명이 그림책을 읽어주고, ▲과자와 젤리를 활용한 수 세기·패턴 만들기 등의 수 놀이, ▲글자 낚시 같은 언어 놀이 등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학부모 상담 코너도 운영해 ▲유치원 입학, ▲교육 방법, ▲생활 지도,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7일 ㈜제이라로비(대표 김종달)로부터 천연소재로 만든 친환경 손세정제 세트(48개입 2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에 전달됐다. 김종달 ㈜제이라로비 대표이사는 “제이라로비는 우리 세 아이의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만든 뜻깊은 회사명이다.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무궁화 추출물 등 천연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라며 “아이들에게 지원된다면 더욱 보람차겠다”라며 후원 의사를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천연 소재로 만든 세정제라 우리 아이들이 바이러스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다. 지역아동센터 등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한편, ㈜제이라로비는 천연세제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2020년 4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월에는 향균 탈취 세정제 13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2년 연속 동래구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16일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린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1년 제정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적 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토부, 지자체, LX공사, 협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반규돈 주무관(해운대구 토지정보과)은 ‘큐필드(QField)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현장 업무 효율화 방안’을 발표해 창의성과 실효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큐필드는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회·편집·수정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해운대구는 이를 활용해 현장에서 위치 기반 정보 조회, 조사 항목 입력, 사진 첨부 등을 모바일로 간편히 수행하며 업무 정확도를 높이고 업무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해운대구의 디지털 행정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하여 구인·구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취업 상담 및 직업훈련 정보 등을 제공했다. 남구는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사람들이 일정 시간 정주하는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고, 남구청 주차장, 대명어울림도서관, 이천어울림도서관, 남구평생학습관, 남구행복플랫폼에서'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진행하는 등 구직을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 남구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민에게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혈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경북지방우정청과 연계하여 특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관내 우체국에 ‘자기혈관 숫자알기’ 표식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 수치가 새겨진 친환경 종이 포장 테이프를 제작·배포했다. 이 포장 테이프는 우체국을 이용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택배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혈관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많은 주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남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젊은 세대를 포함한 타깃 그룹별로 차별화된 캠페인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예방 관리 사업을 통해 조기 예방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우체국처럼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150포(1,000만원 상당)를 대구 남구청에 기탁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남구의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소중한 기부를 해주시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17일 베트남 후에시와 함께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성과 공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 개발 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후에시 고위급 인사를 대상으로, 경주시가 추진해온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앙하이민(Hoang Hai Minh) 베트남 후에시 부시장을 비롯한 고위 인사와 수행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번 교류를 통해 ‘포스트 APEC’을 대비한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사업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행사에서는 ‘천년고도 신라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경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최종환 기술개발팀 선임연구원은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개요와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경주로ON 가입자 대상 무료 입장 프로모션 ‘경주로ON Day’ △문화유산 활용 유튜브 콘텐츠 제작 성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경주를 방문해 APEC 경제인행사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김 장관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경주예술의전당, 화랑마을, 화백컨벤션센터(HICO), 강동리조트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돌며 동선, 안전, 부대시설 등 세부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는 산자부 실무진과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 이성우 대한상의 APEC추진본부장, 경북도·경주시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김 장관은 참가자 이동 동선을 직접 걸으며 글로벌 CEO와 정상들의 이동 경로, 객석 안전, 무대 뒤와 화장실·파우더룸 등 세부 시설까지 세심히 살폈다. 또 경제인 숙소인 강동리조트에서는 숙박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열린 APEC 경제인행사 민간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대한상의 추진단장의 준비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민간위원들과 성공 개최를 위한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번 APEC 경제인 행사는 K-기업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총력 지원해 우리 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8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박무치 상병의 조카 박형근님(평산동 거주)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故 박무치 상병은 전쟁 당시 5사단 36연대 소속으로 강원 횡성지구 전투에서 적의 공격에 맞서 용맹히 싸우다 전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그동안 훈장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조카 박형근님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삼촌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故 박무치 상병의 전공을 기리고 늦게나마 유족에게 직접 훈장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