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8일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개회식에 앞서 장항스카이워크 매표소 앞에서 엘리베이터 설치를 마치고 시설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식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장항스카이워크는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공사를 통해 ▲엘리베이터 ▲비가림 시설 ▲데크 및 매표소를 새롭게 설치했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도입되면서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차별 없이 스카이워크에 올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김기웅 군수는 “휴관 기간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려 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항스카이워크가 전국적인 무장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반기 운영 보고와 오는 9월 26일 개최 예정인 제10회 서천군 복지박람회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복지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서천군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서천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박람회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천군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서,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워크숍, 복지박람회, 분과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청양군은 청양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 ‘청양고추’와 ‘청양구기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도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5 청양 고추·구기자왕’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9일 열리는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개막식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선발은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으며,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고추 10명, 구기자 10명 등 총 20명의 농가가 참가했다. 심사는 1차 포장 심사와 2차 출품 품질 심사로 나눠 진행됐으며, 고추 부문은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구기자 부문은 충남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가 각각 주관했다. 관련 전문가와 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작황의 균일성, 병해충 관리 수준, 예상 수확량, 상품의 상등품 비율, 세척과 건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그 결과, 고추 부문에서는 ▲비봉면 이제희 농가가 최우수 고추왕에 선정됐으며 ▲화성면 최광기 농가가 우수 ▲장평면 심계순 농가가 장려를 수상했다. 구기자 부문에서는 ▲운곡면 최정아 농가가 최우수 구기자왕에 오르고 ▲대치면 최덕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청양군이 청년·신혼부부·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농촌 빈집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빈집이음주택’을 추가 공급하고,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빈집이음 사업’은 군내 방치된 빈집을 무상으로 임차해 군에서 직접 정비한 뒤 청년·신혼부부·귀농귀촌인에게 단돈 월 1만 원에 재임대(전대)하는 사업으로, ‘만원임대주택’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올해 공급되는 빈집이음주택은 총 4호로 ▲화성면 산정리 ▲청남면 지곡리 ▲운곡면 영양리 ▲남양면 구룡리에 위치한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없이 월 임대료 1만원, 임대기간은 최대 3년이며 1년마다 갱신계약이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세대주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공고일 기준 ▲18~45세 이하 청년 ▲혼인신고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또는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신혼부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청양군으로 전입 5년 이내이거나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이 지원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청양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를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과 실·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전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먹거리 공간이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는 다양한 먹거리 존을 새롭게 구성해 전년 대비 9개 부스가 늘어났으며,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푸드코트 형태의 공동 취식장을 운영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해 친환경·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선다. 여기에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해졌다. 목재문화 나눔 페스티벌, VR 체험, 대형 김치 겉절이 담기, 구기자 떡 모자이크 만들기 등 새로운 콘텐츠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웅진푸드트럭 협동조합(조합장 양명호)이 매달 10만 원씩 3년 동안 정기 후원을 이어가 총 36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웅진푸드트럭 협동조합은 공주에서 요식업과 배달업에 종사해 온 9명이 지난해 함께 설립한 단체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약정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된 것으로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협동조합은 그동안 백제문화제, 석장리 구석기축제 등 지역 축제에 참여해 닭강정, 새우튀김, 커피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축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왔다. 또한 효장학회에 2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사)한국B.B.S 공주지회와 연계해 청소년문화센터를 통해 3년째 청소년 먹거리 지원 활동을 이어가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오고 있다. 양명호 조합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기로 결심한 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축제 참여뿐 아니라 다양한 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공주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정 기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극한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지며, 목표액은 5천만 원이다. 일반 기부는 지자체만 지정해 특정 목적 없이 기부하는 방식이지만, 지정 기부는 지자체의 특정 사업을 지정해 기부할 수 있으며 이번에는 호우 피해 복구 사업이 대상이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는 기부 참여자에게 확대된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10만 원을 초과하는 기부금에 대해서는 기존 16.5%보다 두 배 상향된 33%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되며, 다양한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기부자는 피해 복구에 동참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방식과 함께 전국 농협 창구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 호우로 공공시설 436곳과 사유시설 1,950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도로와 하천이 침수되면서 많은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홍성군과 자원봉사센터는 홍성전통시장 앞에서 지난 11일, 21일 26일 3차례에 걸쳐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두현이엔씨 김규열 대표, ㈜더본코리아, 청운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생수(500ml) 3,000개를 대한적십자사 홍성봉사관 및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시원한 얼음물로 보관해서 홍성장날에 방문하신 군민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얼음물 나눔 캠페인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관리역, 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KT충남서부지사,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청운대학교 라이즈사업단,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 활동가 등 여러 기관에서 총 60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작은 물 한 병이지만 진심이 담기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자원봉사문화 조성 및 복지 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충남산 케이(K)-제품에 대한 수출길을 대폭 확장했다. 도는 지난 27일 호치민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김 가공식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30개 수출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현지에서는 팜센터, 미팜꾸엔 등 55개 기업 바이어가 참석,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충남 각 기업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갖고 177건 3,827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 총 42건 1,54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를 올렸다. 이 중 방기정 주식회사의 경우 베트남 미팜꾸엔과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상담회에는 특히 지난 26일부터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방문,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도는 27일 저녁 베트남 호치민시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2025 충청남도-호치민시 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에 맞춰 충남-베트남 간 지속가능한 경제 파트너십과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지난 26일부터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 응우옌 반 토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현지 기관·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후 30년 넘게 신뢰를 쌓아왔다”며 “2015년엔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을 발효시키고, 2022년 들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시키며 한층 더 단단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며칠 전 양국 정상은 ‘2030년까지 교역 규모를 1500억 달러까지 달성’하겠다는 공동 성명도 채택했는데, 이는 현재보다도 70%나 늘어난 규모”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충남은 전국 무역수지 1위를 기록 중인 대한민국 수출을 선도하는 산업 중심지로, 반도체·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도가 글로벌 제조·수출 허브로 부상 중인 베트남의 ‘경제·문화 수도’ 호치민시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는 27일 오후 늦게 호치민시청에서 응우옌 반 득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을 접견했다. 응우옌 반 득 인민위원장은 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롱안성(현 떠이닝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을 비롯, 세 차례에 걸쳐 충남을 방문한 바 있다. 베트남 지방정부는 의결 기관인 인민의회와 집행 기관인 인민위원회가 있으며, 인민위원장은 지방정부의 수반으로 정책 집행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지난 3월 인민위원장 취임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충남은 대한민국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석유화학, 제철 등 첨단 산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호치민은 베트남 무역과 금융의 허브 도시이며, 첨단 산업도 발전하고 있어 충남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충남은 매년 호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정책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우리나라와 베트남 대학 간 스마트팜 교육 협력을 지원한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는 27일 호치민 농람대에서 열린 연암대-농람대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연암대와 농람대는 △스마트팜 교육 및 학술 정보 교류 △스마트팜 시설 구축 관련 상호 협력 △산업연수생 및 유학생 교류·협력 △교직원 교류·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평소 농업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농업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네덜란드 등과 같은 나라 못지않게 발전해 있다”고 자평했다. 다만 “한국이 안고 있는 문제는 농업이 산업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하며, 대한민국 농업 구조와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청년농을 유입시키고, 농업을 규모화해 소득을 올리는 농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며 “스마트팜을 통해 매출 3억 4000만 원, 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당진시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선형 노무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당진시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이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과 당부 말씀을 전달했으며, 2부에서는 이선형 강사가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과 갑질 예방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선형 강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 법령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간부 공무원 모시는 날’, 직장 내 괴롭힘, 갑질 예방 등을 다루며 공직자의 세대 간 갈등 해소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실질적인 교육을 이어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청렴은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약속이자 미래에 대한 책임”이라며,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시민이 기대하는 깨끗한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당진시 전 공직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 1호 영업사원’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충남산 ‘K-제품’에 대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에 나선 김 지사는 27일 호치민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연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 행사장을 찾았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김 가공식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30개 수출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 상담회에서 김 지사는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찾아 도내 참여 기업인들에게 제품 설명을 들으며 격려했다. 또 현지 반응과 수출 가능성 등을 물으며 “좋은 성과를 올려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몇몇 기업에는 “제품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좋은 가격은 포장이 좌우한다. 제품 포장 디자인에 대해 고민해보라”고 조언하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베트남 바이어들에게는 “도지사로서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한다. 믿고 거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7일을 시작으로 11월 14일(금)까지 약 세 달간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9학급, 총 45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산 AI교육체험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쌍연남1로 19-5)에서‘'2025 하반기 함께 가는 서산 AI교육체험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교들의 높은 만족도에 착안하여 일선학교의 추가적인 참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학생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 로봇 ▲ 메타버스 ▲ 자율주행 ▲ 스마트 팩토리의 4개 주제로 운영된다.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도 전반기와 동일하게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학교와 AI센터 간 이동시 인솔인력 동행을 지원하여 학교에서부터 인솔자와‘함께 가는’방식으로 교원의 부담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성기동 교육장은“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태블릿 PC, 로봇키트 등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므로 학생들의 교육적 흥미를 북돋고 AI역량을 강화시켜주는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 ”면서 “이외에도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