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종철 의원(국민의힘, 산청)28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지리산권 관광 활성화,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 산청도서관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도정질문을 했다. 신 의원은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의 진행 상황과 환경영향평가 절차, 주민 의견수렴 과정 등을 집중 점검했다. 도는 현재 국립공원계획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고 환경부 심의 대기 중이며, 연간 약 47만 명 이용·경제효과 연 365억 원이라는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환경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이의 균형, 주민 수용성 확보가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지리산권 관광정책이 환경·경제·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백두대간 V-힐링로드 조성, 지리산권 ESG 가치여행 상품 육성, 웰니스·워케이션 고도화 등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의 추진 상황도 점검하며, 지리산권을 ‘하루 더 머무는 K-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 의원은 경남 의료취약지역의 필수의료 공백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손덕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 8)은 28일 오후 2시 김해 장유 모산공원 내에 설치된 김해 무인 스마트도서관 “책드림”의 개관식에 참석, “이번 도서관의 개관을 계기로 장유에 새로운 독서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장유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통합공공도서관의 하나인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약 1,2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1인당 3권까지 2주간 대출이 가능하다. 현재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무인 스마트도서관은 마산·김해 지혜의 바다도서관을 비롯해, 창원, 마산, 김해, 고성, 창녕, 함안 등 8곳이 있었으나 오늘 개관한 김해도서관까지 총 9개로 늘게 됐다. 손 의원은 “생활밀착형 도서관인 무인 스마트도서관이 도내에 널리 확산되어 도민들이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남도의회 제428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이영수(국민의힘, 양산2) 도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남도 산림정책의 획기적 전환과 위기에 직면한 일반・교육 재정의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및 대책 마련을 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상남도 산림의 80.7%를 차지하는 사유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경영모델 개발과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의 우선순위를 강조했다. 특히, 산림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경영 활동이 제한받는 사유림 산주에 대한 합리적이고 최소한의 실질적 보상을 촉구하며, “공익을 위해 개인의 재산권을 제한함에 따른 이중적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목재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지정된 경상남도 경제림 육성단지내 임도밀도(7.75m/ha)가 목재생산에 필요한 적정밀도(25.3m/ha)에 크게 미달하는 점을 꼬집으며, 산림의 경제적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산업 육성 및 경제림 육성을 당부했다. 이에 김용만 환경산림국장은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사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고, 산림경영 선도 모델단지를 조성하여 고품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조현신 의원(국민의힘·진주3)이 28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극단적 집중호우 시 남강댐 본류와 하류 피해에 대한 항구적인 대책으로 남강댐 상류에 ‘기후대응댐’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강댐은 전국 24개 대(大)댐 가운데 유일하게 인공 방류구가 있어 남강 하류와 사천 쪽에 인재(人災)에 가까운 수해를 입고 있다. 또한 접시모양 형태로 유역면적은 최대규모인 소양강댐에 필적하지만 저수용량은 10분의 1에 불과하며 홍수조절능력은 절반 수준이다. 이러한 취약성 때문에 대규모 방류 시 상류인 산청과 중류인 진주, 하류인 사천까지 연쇄적인 재난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조 의원은 2020년 8월 사천만 방면 방수로 바로 앞 양옥마을 침수피해와 올해 7월 남강댐 계획홍수위를 불과 30cm 남겨놓고 비가 멈춘 사례를 들었다. 두 사례는 모두 남강댐 건설 후 방수로당 최대 규모의 방류량을 기록한 때이다. 2020년 8월 기록적인 호우가 발생하자 사천만 방면으로 초당 5,400톤까지 방류했고, 방수로에서 불과 100∼300미터 떨어진 진주 양옥마을이 지붕만 남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진주활력회복 연구회’가 지난 27일 연구활동 결과보고회를 열고 7개월간 수행한 정책연구 성과와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공유했다. ‘활력 회복’은 일본의 ‘지방창생(地方創生)’처럼 소멸이라는 부정적인 개념을 대체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날 결과보고에 앞서 연구회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경상국립대학교 경제학과 송원근 교수는 ‘지역활력 회복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진주시의 중장기적 활력 회복 전략을 제시했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으로 대표되는 지방분권 정책과의 동조를 위한 중앙-광역-기초로 이어지는 협력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재정을 위한 제도적 환경 조성을 위한 Path Finder 소프트웨어 개발, 가칭 '지속가능 재정법' 제정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박재식 대표의원은 김제·공주시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으로 지역 활력 회복 방안을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모색해 왔다며 연구 활동을 총평했다. 또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정책 연구용역으로 분석된 지역 상황과 해법을 의정활동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실천적 해법 마련을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nb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에도 기후위기로 인한 불평등과 피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기반이 마련된다. 27일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제260회 정례회에 ‘울산광역시 기후불평등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기후불평등’이란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경제적 양극화 현상을 말하며 조례안은 ▲기후불평등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응 지원 ▲저소득층 기후복지 지원 ▲농촌·어촌·산촌 지역별 맞춤형 기후대응 사업 ▲기후교육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영해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심화되는 사회적‧경제적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 및 시민들의 기후복지 실현을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특히 “기후위기는 생명권, 건강권, 주거권 등 인간의 모든 권리에 영향을 미치고 그중에서도 취약계층의 생명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열악한 환경의 근로자, 소상공인, 노인, 저소득층,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장걸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정문 인근 인도에서 종합건설본부 및 녹지공원과 관계자들과 함께 인도 정비사업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울산대공원 진입로 양쪽 보도에서 가로수 뿌리 들림 현상으로 인해 보도블록이 파손되고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시민 민원과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마련됐다. 현재 울산대공원 주변 진입로는 가로수가 생장하면서 뿌리가 보도블록을 뚫고 나와 보도가 불안정해지고 균열과 파손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보행자가 넘어지거나 다칠 위험이 커지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장걸 의원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관련 부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을 요청해왔으며, 본격적인 정비 작업이 추진되게 됐다. 이 의원은 "울산대공원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로수 뿌리 들림으로 인한 보도 파손 문제는 단순 정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삼진체육관에서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창원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농촌지도자창원시연합회, 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 4-H본부창원시연합회, 청년4-H창원시연합회 등이 참여해 창원 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단체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스마트한 창원농업, 세대를 잇는 창원농촌’으로, 한 해 동안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미래 농업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비전 선포가 진행됐다. 또한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창원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각 단체가 바쁜 농사 틈틈이 준비한 성과 발표,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각 단체별 우수 회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농업발전과 공동체 기여에 힘쓴 농업인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가 농업인 여러분의 화합을 돈독히 하고, 창원 농업이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오은옥 의원(비례대표)은 27일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산업경제복지위원회 미래전략산업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중견기업을 위한 지원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창원시는 지난 2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혁신성장과 민생 안정을 2026년도 시정 핵심기조로 제시하며 △제조·방산 산업 경쟁력 강화 △AI 기반 산업 전환 대응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미래전략산업국이 시정 기조에 맞춰 AI 시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을 계획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더불어 중견기업이나 외국인 투자기업이 이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술과 자본력을 갖춘 대기업이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는 중소기업에 비해 중견기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지 않냐는 취지다. 오 의원은 중견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중견기업의 안정적 운영은 협력 중소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며 “최근 급격한 산업 전환의 흐름 속에서 중견기업의 기술 전환 비용, AI 인재 확보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정재환 의원이 구 삼호교의 주요 붕괴 요인이 이미 수년간 자체 정밀안전진단에서 제기돼 왔던 사실을 통해 예견된 인재라고 지적했다. 정재환 의원은 27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의 안전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여름 폭우에 무너진 구 삼호교 붕괴는 집행부의 대비 부족이 만든 인재”라며 “이미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된 안전점검에서 붕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세굴(강바닥이 패는 현상)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지만 유지 보수나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재환 의원이 중구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 구 삼호교의 정밀안전점검 결과 교각과 바닥판 골재 노출이 조사됐고 2022년 정기안전점검에서도 하부 교각에 세굴 발생이 언급됐다. 특히 지난 2023년 정밀안전점검에서는 교각하부에 와류 등의 원인으로 물길 바닥의 토사가 유실돼 하천 높이가 낮아지는 하상저하 발생과 함께 이에 따른 기초 세굴 방지를 위해선 장기적인 계획으로 보수 및 정비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제시됐다. 하지만 의회가 최근 5년간 구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이명녀 의원이 개관 1년 된 종갓집도서관의 하자로 인한 주민 민원을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명녀 의원은 27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구립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불과 개관 1년 된 종갓집도서관 곳곳이 공사 마감 불량과 하자로 인해 주민 불편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도서관 1층 계단을 이용하던 주민 중 한 명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 안전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명녀 의원이 종갓집도서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실내 내부에 누수가 발생, 페인트가 벗겨지고 타일 사이 줄눈 및 몰딩이 파손된 사례도 곳곳에서 발견됐다. 이 의원은 “보조 계단은 폭이 10cm 내외로 매우 좁아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계단 폭을 늘리거나 손잡이, 안전 매트 설치 등 추가적인 안전장치 마련이 요구된다”며 “도서관 건물 전체에 대한 하자 부분을 전수조사해 보수 및 정비 절차에 나서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적된 백화현상과 일부 시설의 파손 등 하자 부분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성장형 축제로 거듭한 ‘성남동커피페스티벌’을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문희성 의원은 27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의 안전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0월 열린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이 예산 대비 주민과 상인 참여율이 높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며 “강릉커피축제나 중구를 대표하는 태화강마두희축제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높은 만큼 중구 원도심을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은 첫해인 지난 2023년 2,000만원 예산으로 시작해 모두 30개 업체가 참여, 행사 1일간 1만명이 찾았다. 하지만 지난해 2회 행사에서 예산은 두 배(4,000만원)로 늘어난 반면 참가업체는 50개소 방문객수는 3만명까지 급증했다. 이어 올해에는 7,000만원의 예산을 3일간 축제를 펼친 결과 참여업체 70개소, 방문객은 첫해보다 4배 이상 오른 4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원도심 상권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미친 것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문기호 의원이 1․2구간으로 나눠 설치되는 구루미길 보행데크설치사업의 전 구간 동시 추진을 주문했다. 문기호 의원은 27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의 안전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운동 주민들의 대표 숙원사업인 구루미길 보행데크 설치사업을 2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할 경우 재원 확보가 불투명하고 이로 인한 공사 지연 가능성까지 있어 주민불편이 예상된다”며 “당초 계획대로 1.6km 전 구간에 대한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노력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구루미길 보행데크설치사업은 신삼호교~다운2차아파트를 잇는 구루미길 1.6km구간에 대해 폭 3m로 내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중구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사업을 1구간(신삼호교~척과교)과 2구간(척과교~다운2차아파트)으로 나눠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현재 1구간 사업비조차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 때문에 중구는 예산확보 상황에 따라 1구간을 우선 추진한 뒤 이후 특별교부세 등 추가재원 마련 여부에 따라 2구간을 단계적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강혜순 의원이 울산의 항일․청년운동의 상징인 ‘삼일회관’ 보존에 소홀한 중구의 안일한 행정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강혜순 의원은 27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 안전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 근현대역사의 대표적 상징인 삼일회관이 재개발 논리에 밀려 결국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며 “의회가 정책연구를 통해 삼일회관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서면질문 등을 통해 철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집행부는 재개발 조합의 눈치 보기에 급급해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구 북정동 58-6에 위치한 삼일회관은 1921년 건립돼 일제강점기 항일과 계몽, 청년운동의 거점 역할 해오며 울산에서 얼마 남지 않은 근현대역사 자원이다. 하지만 삼일회관 일대가 B-04주택재개발사업부지에 포함돼 결국 사업성의 논리에 밀려 철거될 상황에 처했다. 강혜순 의원은 “의회가 지난 3월 4일 삼일회관 보존 대책 마련과 근현대 문화유산 활용 방안에 대한 서면질문에 대해 집행부는 조합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했지만 불과 13일 후인 3월 25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27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소멸 대응정책 촉구 대정부 건의안 및 특위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을 끝으로 1년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출범한 특위는 ‘원도심 활성화 분과위원회’와 ‘농어촌 대응 분과위원회’의 2개 분과위원회,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경남의 지역소멸 문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날 특위는 정부 주요부처에 지역소멸 대응 관련 법 제정,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운영 개편, 주민참여 제도화 등 실효성 있고 종합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진행된 지역소멸 대응 정책과 사업에 대한 집행부 업무보고,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사업 및 시·군 자체 추진 사업 현장 점검, 지역소멸 위기 시․군의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제안 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 등 주요 활동과 특위의 성과 및 향후과제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조영제 위원장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