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된 바 있는 달성군 대표 문화축제 ‘달성 100대 피아노’가 오는 27일 오후 7시, 대구 달성군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재)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와 야마하뮤직코리아(주)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피아노를 중심에 두되 바이올린 협연과 재즈 공연까지 아우르는 종합 음악 축제로 기획됐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모든 무대는 전곡 라이브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예술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맡는다. 김 감독을 중심으로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피아니스트 김홍기, 서형민, 손정범이 파트별 리더로 함께한다. 이 외에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96명의 피아니스트와 김유원 지휘자가 이끄는 ‘달성피아노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대형 무대를 채운다. 축제는 김 감독이 깊이 있게 재해석한 앙드레 가뇽의 작품으로 시작되어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 클래식 명곡부터 이바노비치 ‘다뉴브강의 잔물결’, 20세기 영국 작곡가 홀스트의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오는 9월 27일 오후 6시에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제31회 앞산빨래터 주민화합 음악회’를 개최한다. 앞산빨래터 주민화합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문화축제로, 올해로 31회를 맞아 더욱 풍성한 무대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현역가왕 하이량, 가수 박자윤, 혼성 레트로밴드 카운트다운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차밍라인댄스, 퓨전장구난타 공연도 마련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앞산하늘다리에서 요가시연, 패션쇼, 프러포즈 이벤트 등 연계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는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앞산愛 대명樂’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장신주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산뺄래터 음악회는 오랜 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 사격팀 소속 곽나경 선수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와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5m 화약권총 개인전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 남구 사격선수단 소속 곽나경 선수가 지난 9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와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25m 화약권총 개인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여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한유정, 강민정, 곽나경, 송현지 선수로 구성된 대구 남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6월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3위에 이어, 이번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입증했다. 박은영 감독은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훈련에 임한 결과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를 앞두고 집중력을 높여 더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곽나경 선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팀 전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다가오는 경호처장기와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선수단이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선수들과 감독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위군 주말장터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다시 문을 연다.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옆(군위읍 서부리 154-21)에 위치한 주말장터는 혹서기 동안의 휴장기를 끝내고, 가을의 풍요로운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운영된다. 군위군 주말장터는 관내 생산농가라면 농산물 종류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품목 소량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에도 보탬이 되고 있으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유통시장팀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위군과 군위경찰서는 9월 18일 군위군청에서 군민 안전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맞춤형 치안활동을 비롯해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 정책과 실질적인 안전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동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은 행정이 가장 우선시해야 할 책임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위경찰서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통합도서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남목도서관과 작은도서관 3개소(꽃바위, 화정아이꿈누리, 전하작은도서관)가 장서 점검에 들어감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서점검은 이용 가치가 상실됐거나 오손·훼손된 자료를 제적하고, 장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쾌적한 열람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자료 접근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장서 점검 기간에는 자료 대출이 제한되며, 반납만 가능하다. 다만, 도서관 출입구에 설치된 무인 반납함을 통해서는 상시 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점검과 함께 전하작은도서관에 비치된 다문화도서 1,600여 권을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으로 이관하여, 화정가족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책놀이터 북적북적과 마성만화도서관은 장서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어 정상 운영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중인 10월 4일과 10일에 정상 개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장서점검을 통해 도서관 장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선물·제수용 농산물의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 동안 도내 대형할인점, 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주요 취급 업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산물과 가공품 663개 품목, 음식점의 쇠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29개 품목을 단속한다. 특히,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하여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과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영세업소 등 원산지 표시 취약업소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원산지 표시제도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과 시군 자체단속반을 편성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위반 사실이 적발된 때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만일, 원산지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서 도내 마을과 주민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17일 과천 마사회에서 개최된 본 콘테스트는 지난 2014년부터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특성을 살린 농촌지역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농촌’을 슬로건으로 전국의 마을과 시군들이 경쟁을 벌였다. 농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농촌지역개발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읍면 소재지에 생활 편의, 문화 및 복지시설을 종합적으로 확충하여 거점 기능 강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중심지 접근이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을 위한 기초 생활시설과 공공서비스 제공 ▵(마을만들기 사업) 소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마을의 생활 환경, 복지 증진 및 정주 여건 개선 추진 등이 있다. 경남도는 ▵(마을만들기 분야) 합천군 대양권역(금상, 대통령상), 산청군 석대마을(입선) ▵(빈집재생 분야) 함양군(은상, 1위) ▵(우수주민 분야) 거창군 백은선(동상), 남해군 송순영(입선) 씨가 수상했다. 행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가 도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같이 사는 경남, 함께 누리는 권리’라는 주제로, 도민이 일상 속에서 인권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고령화와 다문화 가정 증가 등 지역적 현실을 반영해 노인과 다문화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노인 분야는 ‘존중받는 노년의 삶을 따뜻하게 담아내는 작품’을, 다문화 분야는 ‘다양한 문화와 이웃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동체를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출품 분야는 포스터, 사진 두 가지이며, 인권 증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 가능하다. 단체 응모는 제한된다. 작품 접수는 10월 16일 오후 6시까지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남도는 응모작 중 최우수상 2편(각 60만 원, 상장), 우수상 2편(각 40만 원), 장려상 2편(각 20만 원) 등 총 6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11월 중 도 누리집에 공고되며,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경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에서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여성 창업 잡-브릿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 창업자와 도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창업문화 축제로 ▵창업 특강 ▵창업성공 선배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리마켓 ▵창업 아이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여성 창업자들이 직접 준비한 생활공예품 전시·판매와 향수·수공예품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어 예비 창업자들은 현장에서 창업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고, 도민들은 여성 창업을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문화 여성들의 세계문화 체험 ▵추석맞이 특산품 마켓 ▵전통차 시음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제공된다. 창업 특강 사전신청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제공한다. 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행사는 창업 역량 강화, 네트워크 확대, 판로 개척, 홍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자신감을 얻기를 기대한다”면서, “경남도는 여성들이 창업의 꿈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9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가축분뇨 관련영업(가축분뇨 수집·운반업, 재활용업, 처리업)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 낙동강·영산강유역환경청, 18개 시군이 합동으로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상습 민원 유발시설과 주요 하천 인접 지역 등 가축분뇨 관련시설 18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하반기 점검은 축산농가 배출시설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관련영업 등을 중점 점검하여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 및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녹조 저감에 총력 대응하는 등 가축분뇨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를 처리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입하는 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비정상 가동·기준 초과 등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와 함께 개선 완료 시까지 집중적으로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도가 추진 중인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이 도민은 물론 주요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계로 빠르게 확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도내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천소방서 ▲사천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등 기관 차원의 서명운동 참여를 공식화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의 필요성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또한 ▲사천상공회의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서비스(KAEMS) 등 지역 기업계 인사들도 참여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은 지역 산업 경쟁력과 물류 접근성을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회원사와 종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공공기관과 기업계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사천공항은 우주항공청 개청, 항공MRO 산업 성장, 남해안 관광 인프라 확충과 맞물려 반드시 국제공항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서명운동이 국가계획 반영을 이끌어내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7월부터 범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도·시군·도의회는 물론 주민자치단체와 기업·경제단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의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분야에 창원시 문화지구, 사천시 망산공원지구, 김해시 대성지구, 함안군 중암지구 등 4개 시군이, ‘지역특화재생사업’ 분야에 산청군 옥산지구, 거창군 전통시장지구 등 2개 군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공모를 통해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20개소, 지역특화재생사업 1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사전컨설팅,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수렴 등 체계적 지원을 통해 시군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며, 지역특화재생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산업 등 특화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도시재생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거창군 지역특화재생 사업은 거창전통시장 등 구도심 재활성화를 위한 로컬 콘텐츠 기반의 청년 창업 정착 지원, 기존 상권과의 상생 협력 체계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담았다. 산청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제20회) 성별영향평가 유공 포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조례, 사업, 계획 등 주요 정책 등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남녀 모두에게 평등한 혜택이 되도록 평가하고 개선함으로써, 해당 정책이 양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포상은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총 308개 기관(▵중앙부처 48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 ▵시도 교육청17)을 대상으로 2024년 기준 성별영향평가 실적, 정책개선 정도, 공무원 성인지교육 실적, 제도화 수준 등을 종합 평가했다. 우수기관 6개(대통령 표창 1, 국무총리 표창 2,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3)를 선정했는데, 경남도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성별영향평가 추진기반 확립을 위해 성별영향평가센터 운영 지원을 강화했으며,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기능 강화와, ‘부서 공통과제 및 노력과제 평가’ 지표에 성별영향평가를 추가했다. 또한, 2024년 1년간 성별영향평가 256개를 실시했으며,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9월 15일 연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多)가치 키움해결단 3차 좌담회'를 개최했다. '다(多)가치 키움해결단 좌담회'는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 및 보육 전문가 위원 23명이 구의 출생·보육정책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장으로, 앞서 2차례 개최된 바 있다. 이번 3차 좌담회에서는 △연제구 물놀이장 운영 확대 △등하교 휴대용 안심벨 지원 △주말 영유아 행사 확대 △양육 및 돌봄 정책 강화 등의 의견이 나왔다. 좌담회는 부산시 “당신처럼 애지중지”사업 홍보 등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며 마무리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부모와 전문가 위원들이 함께 하는 좌담회를 통해 체감도 높은 출생 및 보육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多)가치 키움해결단,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아이 낳기 좋은 연제, 아이키우기 좋은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