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주민참여 산사태 예방사업 공모’를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주민이 직접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을 발굴해 사방댐 설치 등 예방사업 대상지를 신청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사방댐 대상지 중심에서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까지 포함하도록 범위를 확대해, 생활권 주변 산림재난 위험요소를 보다 폭넓게 발굴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 거주지역뿐 아니라 친·인척 거주지역 등 산사태 예방이 필요한 곳이면 지역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공모 대상지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토석류 발생 우려 지역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과거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한 지역 ▲계곡 또는 사면이 불안정하여 하류 민가로 토석류 유출이 우려되는 지역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산림청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광주 남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6년 자연환경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자연환경 교실은 도심 속 자연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키우면서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4월말 개강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이론 학습 3차례와 현장실습 1회 등 총 4차례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탄소중립 실천 방안부터 기후 위기 대응, 자원순환의 이해 및 실천 방안, 생물 다양성까지 폭넓게 다룬다. 또 5월 중순에는 주암호와 덕남 정수장, 제1 하수처리장에서 현장 실습한다. 기후‧환경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연환경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 또는 남구청 6층 탄소중립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자연환경 교실은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는 지난 3월 29일 도남정수장 정수처리공정 모니터링 과정에서 깔따구유충이 발견되어 대구지방환경청과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와 유충발생 원인분석 및 정밀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충 발견은 정수처리 공정 모니터링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즉시 정수지 및 배수지 청소와 정수처리 공정 강화를 시행했다. 또한 배수지와 수도전 공급계통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관련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다. 상주시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정수처리시설 소독을 강화하고 공정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공정별 정밀여과장치를 삼중으로 설치하는 등 추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깔따구 유충은 현재까지 인체에 직접적인 질병을 유발하거나 유해성이 확인된 바 없으며, 수돗물의 공급과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돗물 공급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임실군은 보리, 밀 등 맥류의 본격적인 출수기와 개화기를 맞아 고품질 맥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붉은곰팡이병을 포함한 주요 병해충의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맥류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붉은곰팡이병은 출수기부터 개화기 사이인 4~5월 기온상승과 잦은 강우로 상대습도가 95% 이상 유지될 경우 발생 및 확산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 병에 감염되면 이삭의 낟알이 갈색으로 변하고 붉은색 곰팡이가 껍질을 덮게 되며, 심할 경우 알곡이 제대로 차지 않아 수확량이 크게 줄어든다. 붉은곰팡이병이 심할 경우 곰팡이독소를 생성하는데 일반적인 가공 및 조리 과정에서도 쉽게 분해되지 않아 섭취 시 사람과 동물에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정부비축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폐기 등 부적합 조치될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재배 전 비기주 작물 돌려짓기, 잔재물 제거와 출수기 적기 방제 및 맑은 날 수확 후 즉시 건조하여 온도 10~15℃, 습도 60% 이하로 저장 등 단계별 관리가 필요하다. 아울러 맥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임실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임실 쌀 생산과 병해충 예방을위해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벼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 현장기술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요 재배품종인 조생종 ‘해담’과 중만생종 ‘신동진’을 중심으로 종자소독부터 못자리 설치까지 육묘 전반에 걸친 핵심 기술을 전파하여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올해 공급되는 정부 보급종은 전량 미소독 종자이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자체 소독을 실시해야 하는데 특히 2025년 가을 고온 및 잦은 비로 볍씨 여뭄이 좋지 않아 자가 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의 경우 소독 전 탈망 및 염수선을 통해 불량 종자를 걸러내고 사전 발아율 검사 후 발아율 80% 이상의 건전한 볍씨를 확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온탕소독은 마른 종자를 60℃ 물에 10분간 담근 후, 즉시 찬물에 10분 이상 식히는 방식으로 온탕소독 전 미리 물에 불리거나 염수선을 하면 종자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제침지소독은 30~32℃의 소독 약액(살균+살충제)에 종자를 48시간 동안 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GMTCK(지엠테크니컬코리아)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GMTCK, 굴포천을 만나다’ 발대식을 개최하고, 굴포천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새로운 명소인 굴포생태하천을 보호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생태환경 보전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 장소인 굴포하늘길과 굴포은하수길은 백마교부터 부평구청까지 이어지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 상부에 조성된 산책로로, 지난 2025년 12월 17일 준공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은 발대식 이후 굴포생태하천길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쳐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활동에 참여한 GMTCK 관계자는 “부평의 새로운 상징인 굴포생태하천에서 동료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굴포천 관리를 위해 함께해 주신 GMTCK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귀포시는 색달동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색달동 2038번지 일원) 시설 개선을 위해 5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월부터 6월까지 60일간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실시한다. 주요 노후시설 정비공사 사항으로는 ▲생수천 주변 산책로 난간대 및 평상, 파고라 도색 ▲생수천 물놀이기구 정비 ▲화장실 칸막이 설치 ▲음수대 고압 세척 등을 할 예정이다.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은 서귀포시 색달동 쓰레기위생매립장,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이 위치한 생수천 일대를 지역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23일 색달동 2038번지 일대 17만 1,619.8㎡에 조성한 친수 시설이다.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에는 용천수인 생수물을 활용한 물놀이시설과 산책 데크시설 등이 있다. 이 중 물놀이장은 ▲물놀이시설(4종) ▲분수대 ▲음악송출 장비 등을 갖추고 있고,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2개월간 색달마을에 위탁관리하여 개방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은 지역 용천수(생수천) 발원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과 용천수를 이용한 색달마을의 대표적인 시설인 만큼 주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해법으로 주목받는 목조건축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정책 지원 기반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목재는 탄소저장고로 인정받는 재료로, 철강·콘크리트 등 탄소 배출 소재를 대체할 수 있어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조건축이 일부 특수 건축을 넘어 도시의 보편적인 건축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기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 목재를 활용한 고성능 구조용 건축자재를 개발하고, 중고층 건축이 가능한 수준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기술 개발과 제도적 지원도 강화한다. 공공건축물의 목재 이용 확대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2022년부터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과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44개소에서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다. 목조건축 실연사업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공공건축물 조성을 통해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nb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은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소상(遡上)’ 시기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내수면 불법 포획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현행 내수면어업법에 따르면 은어 소상기인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그리고 산란기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포획이 엄격히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영덕군은 은어 주요 서식지인 오십천과 송천 일대에 포획금지 기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집중적인 단속반을 가동해 내수면어업법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또한, 이번 단속에서는 단순 포획 행위뿐만 아니라 불법 어구 사용, 전류 및 독극물을 이용한 행위 등 내수면어업법 위반 전반을 엄격히 살펴 수산자원 파괴를 원천 봉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휴일이나 야간 등 단속이 취약한 시간대를 틈탄 고질적이고 지능적인 불법 어업 행위를 중점 단속함으로써 내수면 자원을 훼손하는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익산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상수도 배수지·여과지 청소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화작업은 수도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조치로, 상수도 시설의 위생 관리를 위한 필수 절차다. 청소 대상은 생활용수 배수지 5곳(신흥·금강·팔봉·금마·왕궁)과 공업용수 배수지 1곳(팔봉) 등 6개소로, 약 2만 7,799㎡ 면적을 청소한다. 또한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의 여과지 총 12지에 대한 청소도 병행한다. 시는 정기적인 청소 외에도 배수지와 여과지의 구조물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노후시설 보수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수질 개선과 안정적인 급수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시설 관리와 위생 조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모란봉사단(단장 백승윤)은 성주군 월항면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가정을 대상으로, 4월 12일 회원 15여명이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 및 청소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 가구는 부부와 자녀두명이 함께 거주하는 가정으로, 부부가 허리통증 등으로 다년간의 병원치료를 받아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한 노후된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며낡은 도배지와 장판, 곳곳에 쌓인 쓰레기로 곳곳에 쌓인 생활쓰레기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었다. 이에 모란봉사단은 해당 가구에 투입되어 묵은때를 깨끗이 제거하고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정성을 다해 청소 및 쓰레기 정리를 했다. 배윤호 모란봉사단장은“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모란봉사단은 2019년에 1974년생 범띠들의 모임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을 청소 봉사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지역 대표 축제 현장에서 체험형 환경교육을 운영하며 도민 참여를 이끌었다. 충남도립대학교 부속기관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칠갑산 장승공원에서 열린 ‘제27회 청양 칠갑산 장승축제’에 참여해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행사와 연계한 참여형 환경교육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부스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마을 환경 지킴이 장승 만들기 체험’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기후환경 퀴즈 여행’ ▲교육원 홍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특히 장승 만들기 체험은 전통 장승 문화를 활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체험형 환경교육에 대한 도민 관심을 확인하고, 지역 연계 교육 프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GAP 안전성 분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경면 지역의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을 추진한다.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신청 시 필수 항목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5년 주기로 읍·면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한경면이 대상 지역이다. 이번 한경면 분석이 완료되면 제주시 관내 모든 읍·면에 대한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이 마무리되며, GAP 인증을 준비하는 농가의 기반 여건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제주시가 지역별 모델을 수립하고 대상지를 발굴한 뒤,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시료 채취·분석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료 채취는 원칙적으로 농업인 입회하에 진행되며, 분석 결과는 데이터베이스화해 5년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이 읍·면 단위로 사업을 일괄 추진함으로써, 개별 농가가 직접 분석을 진행할 때 발생하는 절차적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분석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올해 사업은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3월 착수했으며, 5월까지 분석을 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주시민 탄소중립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탄소중립(Net-Zero)이란 일상과 산업활동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산림 조성 등을 통해 흡수량을 늘려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제주도는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탄소없는 섬(CFI) 2030’ 전략을 수립한 데 이어, 2023년에는 국가 목표(2050년)보다 15년 앞당긴 ‘2035 탄소중립 제주’를 선포하며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 따라 제주시는 지난해 ‘10대 실천과제’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3일부터 23일까지 환경단체와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력이 가장 높은 ‘5대 핵심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5대 실천과제’는 시민 참여를 통해 도출된 만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과제로 구성돼 홍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시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추진 중인 ‘재활용도움센터 폐농약 배출·수거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과 농가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배출·수거 체계를 구축하고자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사업 추진 결과 2024년 약 200kg의 폐농약을 수거한 데 이어 2025년에는 290kg을 수거해 수거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적정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폐농약이 체계적으로 수거되면서 시민 인식이 개선되고 사업 참여도 함께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제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배출 참여 확대, 홍보 및 교육 강화, 배출 거점 운영 내실화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폐농약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경우 설치 장소 확대도 검토할 방침이다. 현재 폐농약 수거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5개소를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 거점은 명월리(한림), 장전리(애월), 덕천리(구좌), 조천리(조천), 해안동(노형) 각 1개소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