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1월 5일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에서 공원녹지과 현장관리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은 부산진구 관내 공원·녹지·산림 분야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업무상 어려운 점과 여러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를 늘 푸르고 청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금처럼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5일 국회를 찾아 국회 예결위원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면담, 내년도 주요 사업들의 국비 증액을 위해 온 힘을 쏟아냈다. 국회의 정부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장금용 권한대행은 창원시 주요 사업들의 국비를 증액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증액을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다양성축제 맘프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 제조센터 구축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 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 구축 ▲국도5호선 거제~마산 건설 등이다. 또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는데,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 「자유무역지역법」 개정 ▲봉암교 확장사업 총사업비 변경 ▲진해신항 육상부 항만배후단지 조기 조성 ▲연도 해양문화공간 및 항만 비즈니스센터 조성 등 창원특례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발판이 될 현안과제들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국회 방문에서 창원시 주요 국비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증액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간곡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5일 새벽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국지도 30호선 신당고개 구간에서 ‘2025년 겨울철 대설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폭설과 도로 결빙 등 겨울철 기상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제설 대응능력을 높이고, 관련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함안군 안전총괄과와 건설교통과를 비롯해 함안경찰서, 산인면사무소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했으며, 염화칼슘 살포기 등 제설 장비를 활용해 실제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새벽 시간대 결빙이 잦은 도로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진행해 실제 상황에 맞춘 대응 절차와 장비 운용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함안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폭설 발생 시 기관 간 협업과 신속한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장비 운용과 협업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며 “겨울철 돌발 강설에도 군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022년에 이어 함안군의 자원순환 행정을 다시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자원순환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함안군의 자원순환 행정을 공유하고, 수집·운반부터 소각·매립·재활용 처리시설까지 직접 견학하며 환경행정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함안군의 효율적인 자원순환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섬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행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 군은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후 자원순환 정책 추진 방향과 주민 인식 개선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함안군 관계자는 “다시 찾아주신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행정 전반에서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일 성균관유도회 거창군지부주관으로 거창향교 충효회관에서 ‘대학(大學)에 나타난 유교사상’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거창향교 김정판 전교를 비롯한 전임전교와 성균관유도회 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윤리선언문 낭독, 예절상 시상, 내빈 소개, 유도회장 및 내빈 인사, 교양강좌 및 예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좌에 앞서 유도회 발전과 예의 실천에 공헌한 회원 4명에 대한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회장의 예절상을 시상하여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예절교육에 헌신해 온 공로를 격려했다. 이어진 인문학 강좌에서는 최석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부원장이 ‘대학(大學)에 나타난 유교사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대학(大學)의 유래와 성격, 주요 해석 관점, 주자(朱子)의 대학(大學)의 해석의 의의와 요지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유교 사상에 담긴 인문적 가치와 현대사회에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구인모 군수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과, 강연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성산아트홀 제1전시관에서 제34회 동서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서미술상은 한국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는 본상과 창작상 수상자 각 1명이 선정됐다. 본상은 우수한 예술적 성취와 작품성을 통해 한국미술에 기여한 김경미 작가(서양화)가 수상했으며, 창작상은 독창성과 실험적 시도를 통해 참신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 김현식 작가(도예)가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 창작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을 각각 수여하며, 본상 수상자는 2026년 개인전 개최 지원의 특전을 부여받는다. 시상식과 함께 전년도 본상 수상자인 배용근 작가의 초대전도 열렸다. 배용근 작가는 동서미술상 수상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초대전에서는 배 작가의 대표작과 신작들이 공개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동서미술상은 故 송인식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제정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하여 지난 11월 4일, 동구청 광장에서 ‘온정(溫情)을 나누는 한잔’ 야외 커피차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예방 인식개선을 목표로,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생명을 지킨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음료 주문 과정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주변인에게 건넬 수 있는 ‘도움 건네는 대화법’을 연습하며, “혹시 자살에 대해 생각하고 있니?”와 같은 질문부터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위로와 지지를 전하는 대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커피차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서로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참여자 박성희 씨가 지난 11월 1일과 2일 대구시 천연패션학원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의류기술진흥경기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이틀에 걸쳐 14시간 동안 여성복 겉옷(재킷)을 제작해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박성희 씨는 지난 3월부터 울산중구가족센터의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가운데 ‘여성복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을 수강하며 의류 제작 기술을 익혀왔다. 이어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며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3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결혼이주여성 9명을 대상으로 ‘여성복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여성복기능사 필기 및 실기교육 △바느질(소잉) 디자인 △디지털 활용 교육 등 결혼이주여성의 자격 취득 및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재근 지도교사(은주패션 대표)는 “짧은 기간이지만 성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올 한 해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에서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 ‘각양각색’을 개최한다.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 ‘각양각색’은 수강생 작품 전시회와 공연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작품 전시회는 11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11월 8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수강생 300여 명이 그린 수채화, 서예, 소묘(드로잉) 등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수강생 공연 행사는 11월 8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해당 공연에서는 수강생 15개 팀, 250여 명이 플루트, 바이올린, 합창, 한국무용, 발레, 벨리댄스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중구문화의전당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여가 증진을 위해 미술, 음악, 무용, 문화, 전문 아카데미 등 분기별로 약 80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연과 전시를 연계한 문화 예술 교육,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독서로 미래를 읽는 구민의 행복파트너’라는 미래상(비전) 아래 체계적인 독서경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달의 도서 추천 △정기 독서 토론 프로그램 운영 △직장 내 독서 동호회 운영 △임직원 희망 도서 구입 지원 △일과시간 30분 독서 시간제 운영 등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꾸준한 독서는 개인 및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된다”며 “임직원들이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해 주민 편익 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가 11월 5일 오전 8시 30분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년 녹색성장 생활실천 및 가정사랑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중구 다목적구장 일대를 돌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12개 동(洞)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민운동단체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 모범 어린이 초청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희주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기본 이념의 가치를 되새기고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함양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가 주최·주관하고, 함양군 체육회 및 함양군 게이트볼협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각 읍면에서 20개 팀, 2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지역 게이트볼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은 지난해 우승한 ‘함양 C팀’의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노인 강령 낭독,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시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고, 각 팀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승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정한 스포츠맨십으로 경기를 즐기는 것”이라며 “오늘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한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우리 군에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6일 개막하는 ‘2025 밀양 로컬엑스포’를 앞두고, 5일 행사장인 햇살문화캠퍼스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사 기간 중 많은 고나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는 밀양시 안전재난과, 문화예술과,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안전관리자문단 등 합동 점검반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파 밀집 안전사고 예방 관리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전기 시설 안전성 △시설물 위험성 여부 등 행정안전부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 기준에 따라 철저하게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했으며,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행사 개막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 “합동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 이·통장연합회는 5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6개 읍·면·동의 이·통장 3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밀양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모범 이·통장 표창 수여, 체육대회,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박정규 연합회장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주민을 위해 책임감 있게 일하는 이·통장들을 격려하고, 서로가 더욱 화합하는 계기를 갖기 위한 자리”라며 “오늘의 주인공은 이·통장들이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결속력을 다져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살피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밀양이 빛나고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밀양시와 시민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시정 추진에 든든한 지원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동래구 소재 동래시장, 수안인정시장, 사직시장, 안락상가시장이 부산광역시 주관‘2025년 전통시장 소비진작 환급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 위축에 대응해 전통시장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정 금액(7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부산 전통시장 100곳에서 진행되며, 동래구 4개 시장도 함께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당일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7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환급 장소는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은 동래가구백화점 건물 1층(수안동 421-70)이며, 사직시장은 상인회 사무실(사직북로34번길 48), 안락상가시장은 시장 건물 내 중앙 마당(충렬대로410번길 21)이다.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