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관내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위해식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기호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4개 학교(▲두왕초▲수암초 ▲선암초 ▲월평초) 학생과 교사가 동참했으며, 등교 시간대에 맞춰 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생과 주민, 인근 상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학교 경계 200m 이내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불량식품 판매·구매 근절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손 씻기·끓여먹기·익혀먹기) 실천 등이며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학교 주변의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을 유도해 어린이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과 울산탁주 태화루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재단과 태화루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의 기본 사항을 명문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재단과 태화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를 매개로 민·관(공익재단)·지역기업이 힘을 모아 관광·소비·참여의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결과로 특히 지역 축제의 파급력을 상권 회복과 청년 참여로 확장하는 ‘도시 브랜딩형 파트너십’으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양측은 공동 홍보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상권과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실행 전략은 ‘5대 협력 분야’로 ▲지역 축제·문화행사에 대한 협력 및 공동 홍보를 통해 행사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계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함께 도울 방침이다. 또한 ▲청년·지역 인재 발굴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인재 생태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따른 시 주거지원 대책을 전격 발표했다. 해수부 부산 이전이 연내 완수를 목표로 빠른 속도감과 추진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수부 직원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가족 동반 이주를 돕고 주거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춤으로써 직원들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향후 영구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주거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주거 공간 확보 방안은 투트랙(Two-Track)으로 나눠 ▲[단기] 연내 이전을 위한 가족 관사 100호 제공 ▲[장기] 영구 정착을 위한 우선공급 및 특별공급으로 추진된다. [연내 이전을 위한 가족 관사 100호 제공] 시는 이전 초기 단계 지원으로, 예산 약 350억 원을 들여 관내 아파트 100호를 4년간 직접 임차하고 이를 해수부에 가족 동반 주거용 관사로 제공한다. 가족 관사 100호는 해수부의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각종 대출 규제, 세종에 비해 높은 전월세가 등 가족 동반 직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파격적인 방안이다. [영구 정착을 위한 우선공급 및 특별공급]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9월 4일 전하초등학교와 양지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동구는 초등학교 2학기 개학 시기를 맞아 등교 시간(오전 8시~9시)과 하교 시간(오후 2시~3시)에 맞춰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을 확인하는 안전 점검도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오는 9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7개소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통지도와 안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라며 ”경찰, 학교 관계자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하연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방의원, 기관 단체장, 여성 지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울산 동구’를 주제로 열렸다. 식전 축하 행사로 난타 공연과 장구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본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은빛별빛행복제작소 윤경애 소장의 특강 등이 진행되어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고정관념과 성역할에 기반한 차별을 없애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한 단계 앞선 여성친화도시 동구로 만들도록 하겠다”라며 “배려와 존중을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동구 실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9월 3일 오후 6시 30분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실무 담당 공무원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7~9급 실무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 관련 고민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함께 관람했다. 한편, 중구는 부서 사이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직원 소통·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직원 사이의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4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과 이호진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동연수(워크숍)에서는 정경옥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민감한 주제 속에서도 마음을 여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경청과 공감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서 정라혜 슬로우조깅코리아 대표는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속도로 천천히 뛰는 운동인 ‘느린 달리기(슬로 조깅)’의 효과 등을 소개하고, 실내 느린 달리기(슬로 조깅) 체험을 진행했다. 이호진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써주셔서 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이하는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 ‘여성주간’으로 시작돼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2015년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7월 첫째 주를 기념 주간으로 운영했으나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을 외친 1989년 9월 1일을 기념해 2020년부터 9월 첫째 주로 바뀌었다. 이번 기념행사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장학금 및 표창 수여, 방송인 심현섭 특강 등이 진행됐다. 또한 양성평등 의식의 향상과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 봉사한 유공자 12명이 군수, 군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성금을 모아 모범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더 나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이 한때 ‘전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1위로 지목됐던 서생 지역 해안도로(구 국도 31호선)의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4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최근 서생면 진하리에서 대송리, 나사리, 신암리를 잇는 구 국도 31호선의 확장 필요성을 제기한 최길영 의장(사진)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울주군이 관련 계획을 공식화했다. 최 의장은 서면질문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 중인 기장 장안읍 길천리에서 서생면 신암리까지 이어지는 국도 이설공사, 그리고 울주군이 진행 중인 서생삼거리∼진하해수욕장교차로 도로 확장 사업 등 서생지역 해안도로 양쪽 진입부가 모두 4차선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하해수욕장교차로까지의 서생 지역 해안도로까지 함께 4차선으로 확장돼야 각 사업들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도로의 확장은 단순한 도로 개선이 아닌, 관광지 접근성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간선도로로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 구체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울산지역 학교 행정실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회계 책임자인 행정실장의 청렴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며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기존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가 선보인 청렴 판소리 ‘신 별주부전’ 공연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골든벨로 청렴의 가치를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오늘 교육은 청렴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더 신뢰받는 울산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가 최근 수영장(50M 8레인), 스쿼시장(4코트), 볼링장(16레인)에 대해 각각 공인시설 인증을 획득하며,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내 처음으로 3개 종목 공인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전문체육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인증은 대한수영연맹, 대한스쿼시연맹, 대한볼링협회가 시설 규격, 안전관리, 경기 부대시설 등을 엄격히 심사해 주관했으며, 전문 종합체육시설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식 이사장은“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 운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9월 3일 열린 2025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탁순선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과 김영국 주례3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에게 ‘2025년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은 남다른 희생정신과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앞장선 모범적인 시민에게 주어진다. 탁순선 고문은 31년간 3,0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축제 추진, 결식노인 무료급식, 각종 주민화합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국 고문은 21년 이상 방역 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틈새 화단 조성, 낙동강 환경정비 등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하며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귀감이 되어 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대가 없는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사상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같이 걷는 길, 평등으로 이어지는 사상‘을 슬로건으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내 여성단체 회원과 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상구여성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빛을 활용한 무용과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가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여성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 교육이 마련되어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며, 행사장 로비에는 인식 퀴즈, 포토존, 체험존 등 부대행사를 운영해 참석자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양성평등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양성평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 라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구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평등의 가치를 실천하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지방공공기관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 공무원과 직원을 격려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와 혁신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투표결과 합산과 통영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용남면 달포마을~국도14호선 연결도로 개통 ▲재가 치매환자 선제적 집중돌봄 ▲각종 체육대회 성공 개최로 스포츠도시 이미지 제고 ▲실시간 현장대응체계 구축으로 하수민원 신속처리 ▲통영시 공직 내 소통 및 화합의 장 개최 ▲시영임대아파트 관리비 등 자동이체 도입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 총 7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돼 해당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6명과 공공기관 직원 1명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용남면 출․퇴근시간 병목구간 해소 사례는 관련 규정과 관계기관 협의 등 어려운 추진 여건 속에서도 적극행정을 통해 사업기간 단축과 예산 절감, 교통 효율성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기관장과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부서장‧팀장 등을 대상으로‘2025년 청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인 박기경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박기경 강사는“K-POP에서 배우는 청렴 윤리”라는 주제로 직원들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K-POP 속 가사를 바탕으로 청렴의 의미를 풀어내면서, 공무원 행동강령·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규정을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였으며, 팀장급 이상과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간부공무원이 앞장서 청렴 리더십을 발휘할 때 조직 전체가 변하고, 이를 통해 통영시가 더욱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