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대만크루즈협회와 현지 여행사 등 크루즈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며 영일만항의 크루즈 수용 여건과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방문단은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를 찾아 대형 크루즈선의 입출항 여건과 여객부두 시설 등 항만 인프라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스페이스워크, 죽도시장, Park1538, 호미곶 등 포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관광 콘텐츠를 확인했다. 대만 관계자는 “영일만항은 대형 크루즈선이 무리 없이 입출항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국제여객부두에서 시내 주요 관광지까지의 이동 동선도 비교적 짧아 크루즈 관광 이동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으로 관광 효율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APEC 개최지인 경주와의 연계 관광 상품 구성 시 대만 관광객 수요 맞춤형 크루즈 상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포항시는 이번 팸투어에 ‘관람하는’ 관광지뿐 아니라 ‘체험하는’ 관광상품을 일정에 포함했다. 다도·한복 체험, 선셋 요트투어, K-문화·K-푸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3일 흥해 약성정수장의 취수원인 곡강천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유입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수원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매년 곡강천 등 주요 상수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올해는 맑은물사업본부 직원과 위탁 운영기관인 ㈜포웰 직원 등 91명이 참여해 보호구역 내 쓰레기 수거, 주변 환경 점검, 취수원 보전 필요성 안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수돗물 생산 과정과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도 병행했다. 포항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어로행위, 야영, 취사 등 금지 행위 예방을 위한 순찰과 시민 홍보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이창우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취수원이 더욱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제4차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외부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복합적 문제를 지닌 사례를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아동통합서비스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심리·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및 학계전문가가 참여해 사례 분석과 개입 방향을 조언한다. 이번 4차 슈퍼비전은 최말옥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이뤄졌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 8명이 참여해 실제 사례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개입 전략과 다양한 접근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드림스타트는 ▲제1차 4월 30일(조소연 마실공동대표) ▲제2차 7월 9일, 제3차 7월 11일(최말옥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총 3회의 슈퍼비전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한 사례관리사는 “현장에서 마주하는 복합적인 사례에 대해 다양한 접근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일 뱃머리평생학습원에서 수료생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포항시캠퍼스 명예학사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은 경북도 20개 시군에서 연간 30주간 운영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사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도민행복대학 총장(경북도지사) 명의 명예학사 학위증과 포항시캠퍼스 학장(포항시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생들은 학사복을 착용하고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며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포항시캠퍼스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교육생이 참여하는 지자체 직영 캠퍼스로, 우수 강사진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학·시민학·인문학 등 7대 영역의 균형 잡힌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장 체험과 사회참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5기까지 누적 255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지역 평생학습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조현미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은 명예학사학위를 받은 5기 졸업생에 축하를 전하며 “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립연극단의 제194회 정기공연이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 작품은 통렬한 역설과 풍자를 활용해 현 시대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통쾌하게 드러내는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작 윤미현, 연출 박장렬)다. 작품 연출을 맡은 박장렬 예술감독(포항시립연극단 상임연출가)은 누군가의 특별한 비극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매일의 삶에서 마주하는 무게와 애틋한 감정에 공감하며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연출가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극 중 인물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는 늙음에서 비롯되는 노년의 궁핍, 미래를 앞두고 불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청년 세대의 좌절, 오늘의 가족이 겪는 외로움과 경제적 슬픔을 담아낸다. 무대 속 인물들에게서 관객이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그 감정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중학생 이상(13세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3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인식 제고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절약 온맵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 의존도를 낮추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온 관리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내복 착용 생활화 ▲실내 적정온도 유지 ▲개인 보온관리 등 실천법을 안내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며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 3월 진행한 ‘동전모으기 행사’에서 모인 기금 240여만 원으로 내복을 추가 구입해 각 읍면동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기금 조성에 기여한 읍·면·동의 참여도를 반영해 배부 물량을 달리해, 지역 나눔 활동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난방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지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온맵시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돼 따뜻함은 나누고 에너지 소비는 줄이는 생활문화가 정착되기를 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3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의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시책을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포항시는 읍면동 안전협의체 운영과 현장 중심 시민안전 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포항형 현장중심의 안전시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 소개됐다. 포항시는 2023년부터 18개 읍면동 300여 명이 참여하는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29개 전 읍면동에 재난안전통신망을 보급해 재난 시 신속한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시는 재난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각 읍면동별 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하천·계곡·해안가 등 위험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5년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집중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3조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추진되며, 현재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계도와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취급업체에 대해서는 ▲소나무 원목 취급·적치 현황 ▲조경수 유통 여부 ▲관련 서류 및 대장의 비치·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화목을 사용하는 농가에는 원목의 출처와 보관된 화목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침입공·탈출공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포항시는 방제 기간이 끝나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별단속 기간 중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무단 이동된 감염목에 대해서는 방제 명령 등 사후 조치도 병행해 확산 억제에 집중할 방침이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소나무류의 무분별한 이동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5A홀에서 ‘2025 북극협력주간(APW) 포항 영일만항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북극협력주간은 대한민국 대표 북극 관련 행사로, 해양수산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며, 국내외 북극 전문가와 북극권 기관들이 참여해 기후·해양·물류·에너지·도시 협력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룬다. 시는 국정 과제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이 선정됨에 따라, 급변하는 국제정세 흐름에 맞춰 주도적인 북극항로 시대 대응하고 영일만항의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식 세션을 연다. 이번 세션의 주제는 ‘포항 영일만항, 북극과 만나다–친환경 해양도시와 북극 지속가능성: 포항의 전략적 역할’이다. 포항시는 이번 세션을 바탕으로 북극권 주요 도시·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영일만항을 북극 항로 시대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세션에서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도시숲(가로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지난달 27일 남구 희망대로 철길숲~이동고 사거리 2.1km 구간에 조성된 ‘이화(梨花)숲 가로수길’이 우수한 도시숲 조성·관리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 이 구간은 포항철길숲–이화숲길–상생공원을 연결하는 ‘연결숲’ 기능을 갖추고 있어 도시 녹지네트워크 형성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시는 이화숲 가로수길이 위치한 이동 지역의 이 구간을 특색 향토수종인 돌배나무와 도화인 배롱나무, 시화인 장미를 활용, 가로숲길을 조성하고 상생·화합의 거리를 조성했으며 도보로 일상을 즐기는 사람 중심의 접근성이 우수한 녹지공간으로 걷고 싶은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산림청은 매년 도시숲·학교숲·가로수 등 지방자치단체가 조성 관리하는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기후대응 효과, 생태성, 사회문화적 기능 관리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기후대응도시숲, 도시숲, 가로수, 학교숲 조성,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뉴 프론티어 그룹(New Frontier Group) 가입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 포항시는 지난 2일 서울에 있는 GGGI 본부에서 ‘GGGI NFG 가입증서 전달식’을 갖고 GGGI가 신설한 뉴 프론티어 그룹(New Frontier Group, NFG)의 첫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했다. 이는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 가입 사례로, 산업도시에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전환해 온 포항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FG는 GGGI가 2025년 설립한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국가·도시·기업 등이 참여해 저탄소·기후회복력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공동 프로젝트, 지식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입증서 전달에 앞서 김상협 GGGI 사무총장은 “포항시는 기후·지속가능성 분야에서 혁신적 접근과 강한 실행 의지를 보여온 도시”라며 “NFG 가입은 미래지향적 녹색성장 비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더 많은 파트너 참여를 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일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산업위기 선제대응과 지역산업 구조 전환, 첨단 신산업 육성을 이끌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3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신규사업 53건 2,192억 원, 계속사업 220건 1조 3,124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정부안 제출 당시 1조 4,232억 원에서 1,084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특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지역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예산을 국회 심의 단계에서 총 659억 원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 151억 원 ▲철강기업 및 근로자를 위한 고용안정 지원 450억 원 ▲철강산업 AI 융합실증 허브 구축사업 40억 원 ▲포항철강산단 산업부산물 저탄소 순환이용 실증사업 8억 원 ▲수출주도형 강관 신뢰성평가 고도화 기반 구축 10억 원, 5개 사업이 포함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해 큰 힘을 모아준 김정재 의원, 이상휘 의원을 비롯한 지역 여야 정치권, 경북도 관계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대표이사 송남운)가 2일 말레이시아 페낭의 페낭워터프론트컨벤션센터(Penang Waterfront Convention Centre, PWC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7년 개관을 앞둔 POEX가 동남아 MICE 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페낭과 전략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페낭은 인텔·AMD·인피니언 등이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반도체·전자 산업 중심지이자 전기차·제약 등 신산업으로 확장 중인 도시로, 제조업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는 제조업 기반과 해양 관광 자원을 함께 보유한 포항과 유사해, POEX의 MICE·관광 융합 전략을 위한 유의미한 참고 사례로 평가된다. PWCC는 페낭 해안가 복합개발지 내에 위치한 컨벤션센터로, 7,318㎡ 규모 전시장과 19개 회의실을 갖추고 쇼핑몰·호텔·해양산책로 등과 연계돼 관광·비즈니스·전시 기능이 결합된 대표 사례다. 이는 영일만을 중심으로 관광·MICE 융합도시를 추진하는 포항과 유사성이 크다. &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월간 인디플러스 12월호 ‘2025 In+ CINEMA CHOICE’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2025년 한 해 동안 관객에게 사랑받은 대표 상영작을 결산해 소개하는 연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독립영화 3편, 예술영화 3편과 함께 인디플러스 포항 영화동아리 ‘시너지’가 직접 선정한 특별 상영작 3편 등 총 9편을 선보인다. 상영작으로는 ▲고래의 생태와 메시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극장판 고래와 나’ ▲상처를 간직한 두 인물의 시간을 따라가는 감성 드라마 ‘봄밤’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경계와 관계를 조명하는 ‘여름이 지나가면’ 등 3편의 독립영화와 ▲아일랜드 소도시에서 펼쳐지는 작은 기적을 그린 ‘이처럼 사소한 것들’ ▲고양이와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모험을 펼치는 애니메이션 ‘플로우’ ▲세대를 넘어 사랑 받아온 명작 ‘시네마천국’ 등 3편의 예술영화가 포함된다. 여기에 영화동아리 ‘시너지’가 올해 활동을 통해 직접 큐레이션한 ▲태풍 속 고립된 아이들의 감정과 욕망을 섬세하게 담아낸 청춘 드라마 ‘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12월 한 달 동안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시식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과메기의 풍미가 절정에 이르는 겨울철을 맞아 문화·미식·체험을 아우르는 풍성한 겨울 행사를 마련했다. 과메기문화관은 먼저 오는 9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1층 전시관에서 최상철 작가의 개인전 ‘기억海-간직海’를 연다. 이번 전시는 그래픽디자인을 기반으로 바다와 파도, 빛이 만들어내는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해 시간과 기억의 흐름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지나간 시간 속에 남겨진 소중한 기억을 파도의 생명력과 자연의 색채로 확장해 형상화하며, 관람객이 겨울바다의 정취와 맞닿은 사색적이고 감성적인 예술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최상철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포항미술협회, 대구디자인협회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과메기 재철을 맞아 열리는 무료 시식행사도 운영된다. 12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층 과메기홍보관 앞에서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