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농번기 인력 확보가 어려운 관내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법무부 배정심사, 비자발급인정서 신청 등을 거쳐 오는 2026년 상반기부터 계절근로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계절근로 체류자격(E-8)으로 입국한 근로자는 최대 8개월 이내의 체류기간 내에서 근로활동을 할 수 있다. 고용주는 근로자 배치 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최저임금 준수, 적정한 주거환경 제공,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보장 등 고용주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영광군은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및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수시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재입국 계절근로자 출국 항공료 지원, 계절근로자 주거 환경 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당해 사업량 소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화순군은 13일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기량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산 강서구 체육공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화순군청 배드민턴부는 일반부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부 여자복식 8강전에 출전한 정나은-김보민(화순군청) 선수는 백하나-이서진(인천광역시) 선수를 상대로 부전승 하여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박혜은-윤혜림(대구광역시) 조와 접전 끝에 0 대 2로 패배, 최종 3위에 머물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도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진도고속철도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기관 단체장, 군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진도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향한 강한 의지를 모았다. 참석자들은 “진도군은 제주도와의 최단 항로”이며, “육상과 해상을 연계한 교통 구축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국토교통부에 진도군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가로 건의하고, 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전남 서부권의 교통 기반 시설을 확충하라”라는 내용을 담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채택된 결의문은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박종온 공동추진위원장에게 전달됐다. 조난영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진도군의 어머니들을 대표해 “미래세대가 교통의 한계로 불리한 출발선에 서지 않도록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고속철도를 진도군에 연결해 달라”라는 내용의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깊은 공감을 얻었다. 박종온 공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핀 ‘2025년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을 완료했다. 나주시는 2025년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을 통해 관내 9가구의 주택을 맞춤형으로 개조해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편의 향상에 기여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총사업비 3400만 원을 투입해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생활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 대상 가구에는 안전손잡이 설치, 출입 경사로 보수, 주방과 화장실 개조 등 장애유형과 생활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개조가 이뤄졌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에는 화장실과 주방을 전면 개선해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복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지난 12일 ‘2025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을 맞아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절강성 태주시 문화예술공연단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날 주무대에서 열린 ‘국제 우호교류도시 초청공연’에는 태주시민악단과 태주난탄극단 등 2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민속무용, 난탄 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색다른 문화예술을 즐기며 중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가까이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주시 공연단은 지난 11일에도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 ‘세계문화공연’에 참가해 중국 전통예술의 멋을 선보이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태주시 대표단은 공연에 앞서 천연염색문화관, 국립나주박물관, 우주드림센터 등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방문해 나주의 역사와 문화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일정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양 도시는 상호 이해를 넓히고 향후 실질적인 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10일 열린 환영 만찬에서 “이번 방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나주영산강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024년부터 2년 연속 나주영산강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국민배우 정보석 씨가 고향 발전을 위해 3년째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나주 반남면 출신인 정보석 배우는 지난 12일 영산강정원에서 열린 2025 나주영산강축제 폐막식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째 이어지는 고향사랑이다. 정보석 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축제 홍보대사로 참여해 축제 기간 5일 동안 매일 현장에 머물면서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등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아들 정우주 씨는 ‘우주제빵소’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우주제빵소’ 부스 수익금 일부를 나주시에 기부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보석 씨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고향 나주의 다양한 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정겨운 제도”라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고향 발전을 위해 활용되는 만큼 많은 분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국민배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10월 10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마지막 해를 준비하기 위한 시정 전략을 한층 더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8월 주요업무 보고회 이후 추가로 마련된 자리로, 2026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신규 시책의 실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인화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부시장과 국·소장이 배석하고 51개 부서장이 총 101건의 신규사업을 보고했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파급효과를 집중 검토했다.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직접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중심으로 ▲실행 가능성과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재점검하고 ▲2026년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정비를 수행하는 등 향후 시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정인화 시장은 “2026년은 민선8기의 마지막 해인 만큼, 실현가능한 정책을 선별하고 추진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과 실행계획의 구체화를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담양군은 담양군농촌지도자회원 40여 명이 지난 12일 실증시험포에서 고구마 40상자(200만 원 상당)를 수확하고 이를 담양군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를 함께 수확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군농촌지도자회는 12개 읍·면회, 5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농약 빈병 수거, 탄소중립 영농·생활실천, 고향사랑 상호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수확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방해원 담양군농촌지도자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농업을 통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정성과 협력으로 일궈낸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이 농어촌 인구 감소와 농·어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관내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과 농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서 신청하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주관하는 제도로, 농·어번기 등 계절적으로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일정 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농어가별 고용 가능 인원은 재배 작목과 면적, 생산량에 따라 최대 9명까지 가능하며 ▲다자녀(2명 이상) 농어가 ▲65세 이상 고령 농어가 ▲여성 농어가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농어가는 법무부의 우수 지자체 선정 여부에 따라 최대 3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인원은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고용주로 선정된 농어가는 근로자에게 적절한 주거시설을 제공해야 하며, 2026년도 최저임금(시급 10,320원) 이상을 지급하고, 근로시간·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여수 농우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5,100만 원 규모의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수 농우회는 NH농협은행여수시지부, 여천농협, 여수농협, 여수축협, 여수원예농협, 여수시산림조합 등 농업 관련 기관들이 연대한 협의체로, 지역 농업인과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 및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 단체이다. 이번 약정에는 NH농협은행여수시지부(지부장 백희순), 여천농협(조합장 박상근),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 여수축협(조합장 박계수), 여수원예농협(조합장 김용진), 여수시산림조합(조합장 정행균)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주거래은행인 NH농협은행은 지난해 2억원을 공식후원하고 입장권 1만매(9천만원) 구매한데 이어 올해도 1천만원 규모의 입장권 구매를 약속했다. 조직위원장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 농우회의 입장권 구매약정은 지역 기관들이 한뜻으로 섬박람회를 지지하는 뜻깊은 사례”라며, “특히 NH농협은행의 지속적인 후원은 지역사회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은 올 추석 연휴 기간 강진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1일 평균 3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한 반값여행 정책이 강진을 널리 알리고 방문 수요를 확대한 덕분에 명절 연휴에도 강진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하루 평균 방문객은 약 9,400명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3,000명 이상 늘었다.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일대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고향을 찾은 향우들로 붐비며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이번 증가세는 지난해까지 시행된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이 남긴 여운이 여전히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한 관광객은 “예전에 반값여행으로 강진을 방문했는데, 그때의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 다시 왔다”며 “가격도 합리적이고 분위기가 편안해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에 싸는 향우 A씨도 “고향이 이렇게 달라졌을 줄 몰랐다. 문화공간과 먹거리가 다양해져 아이들과 함께 즐길 곳이 많았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강진 반값여행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2일 오전 9시 59분경 벌교읍 장암리 소재 '보성군 꼬막 등 종묘배양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신속한 수습·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인해 종자생산수조 5개 동 중 2개 동이 전소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보성․고흥소방서의 합동 대응으로 오후 1시 50분경 잔불 정리까지 완료돼 완전히 진화됐다. 현재 보성경찰서와 보성소방서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가 발생한 배양장은 참꼬막 인공종자를 7월에 최종 출하한 상태로 생물 피해는 없었으며, 가리맛조개 등 다른 종묘를 관리하는 수조는 피해가 없어 정상 가동 중이다. 김철우 군수는 화재 당일 관계 부서와 피해 현황을 점검하며 “참꼬막 인공종자 생산 시설은 벌교꼬막의 멸종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2026년 종묘 배양 일정과 지역 어업인들의 양식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라며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시설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재해복구공제에 가입돼 있어, 군은 공제회와 협의해 피해 복구비 산정과 보상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전남도 핵심 현안과 정책과제를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과 세종을 오가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김영록 지사는 김정관 장관과 면담에서 국가기간산업인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광양지역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및 산업위기지역의 보통교부세 가산 일몰기한 연장(2025년→2027년), 여수국가산단 중심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광양국가산단 ‘수소환원제철 설비전환’ 지원 등을 건의했다. 특히 전기요금 인하를 요구하는 석유화학·철강 업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여수·광양산단을 대규모 공용 ESS 시범사업과 차세대 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 실증 우선 대상지 지정 및 양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준비 중인 ‘RE100 산업단지 특별법’에 RE100 산단 전기요금 50% 이상 할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환경영향평가 간소화 등 규제 특례와 함께 입주기업 세제 혜택과 전남 서남권 일원을 국내 1호 RE100 산단 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무안군 대한노인회 운남면분회(분회장 김영유)가 주관한 “2025년 제29회 운남면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10월 3일 운남면 운남자재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비가 내린 와중에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한 행사가 2025년 제1회 돈세고 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김산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과 지역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운남면 노인복지에 기여한 여러 어르신도 함께 참여했다. 운남면 노인의 날 식전 공연으로 국악의 향연(국립남도국악원)이 펼쳐져 다채로운 우리 가락을 선보였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 모범 노인으로 김우진 어르신 ▲ 노인복지기여자로 보현정사 석도안스님에게 군수 표창이 있었으며 ▲장수 노인에 정양기, 김매화 어르신이 수상했다. 평소 운남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감사패를 ▲ 에덴지역아동센터 박상희 센터장 ▲ 운남면 박행기 주무관이 수상했으며, 행운권 추첨 등 돈세고 축제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유 운남면분회장은 기념식에서 “돈세고 축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4일 무안전통시장에서 펼친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로 약 1,150명에게 총 2천 3백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됐으며,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수산물 판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수산물 소비 촉진은, 소비자가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해당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게 되어, 명절을 맞아 수산물 제수용품 구입을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위축된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시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