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림청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청에서 식물계약재배 등 지역상생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상생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목원 운영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식물산업진흥, 동반성장, 문화상생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이미 지역상생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국립세종수목원 위탁·계약재배 사업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 규모와 운영 절차, 농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지역농사는 계약 시기, 재배 품목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림청은 지역상생사업에 관심있는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위탁·계약재배는 수목원에 필요한 식물을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참여 농가 모집부터 계약 체결, 식물 생산, 납품 및 검수까지 전반적인 과정과 사업 참여 필수요건, 평가 기준 등을 안내했다. 또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025년에 추진한 지역상생사업의 주요 성과로 △계약재배 98농가의 21억원 소득 증대, △재배기술 보급 31건 및 현장기술지도 342회, △일자리 창출 834명, △지역전시 및 문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도내에서 산불 신고 6건이 동시다발로 발생함에 따라 즉시 상황을 보고받고, 박완수 도지사가 불법 소각행위 차단과 초동 대응 강화를 핵심으로 한 지시사항을 발령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소각 행위는 대형산불로 직결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강조하며,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처벌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21일 신고된 산불 가운데 밀양·사천 각 1건은 소각 행위로 인한 화재로 확인돼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함양·고성 각 1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 밀양에서 발생한 나머지 1건은 현재 원인 조사 중이다. 특히,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오전 10시 43분에 발생한 산불은 헬기 7대·진화차량 21대·인력 60명이 투입돼 54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며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 도는 앞서 산불 예방 관련 담화문을 통해 불법 소각 행위 근절과 도민 참여를 당부한 데 이어, '산림재난방지법' 시행(’26. 2. 1.)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봄철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 빛가람동은 지난 20일 매화제공원 일원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의용소방대와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공원과 주변 도로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며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봄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는 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해 사회단체가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귀남 빛가람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경관 개선과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큰 왕대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왕대숲 조성사업은 대나무의 공기정화 기능과 경관 효과를 활용해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포항하수처리시설 외 4개소에 약 1만 6,000주의 왕대를 식재했으며, 올해는 송라하수처리시설에 1,200주를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채용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23일에는 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위해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취지 설명과 함께 작업 중 안전수칙, 보호구 사용법, 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조재진 하수재생과장은 “왕대숲 조성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삼척시는 3월 23일 오전 오십천 일원에서 ‘2026년 어린연어 방류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연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오십천 일원에서 어미연어 포획 및 인공채란 등을 통해 약 12만 립의 수정란을 확보해, 이를 부화·사육하여 전장 5~7cm급의 건강한 어린연어를 생산했다. 본 행사에는 시민과 어린이집·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어린연어 방류 체험을 함께 했으며, 생태교육과 수산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시는 연어 자원량 증강과 지역 수산자원 기반 강화를 위해 1969년부터 2025년까지 총 8,846만 마리의 어린연어를 방류해 왔다. 삼척시수산자원센터(소장 박재호)에서는 “어족자원의 보호와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연어를 방류할 계획이며, 인공양식 연구도 병행하여 보다 많은 연어 자원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전라남도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집중호우 등 농업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용수 공급 대책과 우기철 농업기반시설 재해대책을 추진한다. 영농기 가뭄에 대비해 저수지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양수장 가동과 하천수 활용 등 대체 수원을 확보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강우량이 적을 때는 하천수 활용과 저수지 간 물 채우기, 용수 순환 이용 등을 통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저수지 간 다단양수 작업에 필요한 자재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농경지 직접 양수를 위한 양수기와 용수관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이장회의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물 절약 영농 홍보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관정 개발과 관수시설 설치 등 농업용수 확보 사업도 추진한다. 중형관정 개발과 양수장 신설·보수, 관로 설치, 저수지와 배수로 준설 등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5월께 도·시군·한국농어촌공사 합동으로 농업기반시설 안전점검을 한다. 호우특보 예보 시 저수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과 성주군청 직원들이 완연한 봄을 맞아‘기업하기 좋은 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산단 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월 20일 실시된 환경정화 활동에는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을 비롯해 취업지원센터, 산업단지 오폐수처리장 소속 직원과 성주군 기업지원과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산업단지 미관을 저해하는 전봇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용주차장과 근로자 숙소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등‘깨끗한 성주산단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산단 내 지원시설 종사자와 지자체 담당 부서인 기업지원과 직원들이 함께 동참함으로써, 민관이 한마음으로 산업단지의 청결과 근로 환경 개선에 힘을 쏟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활력있는 성주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경북도민일보 주최‧주관으로 21일 남매지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 어종 잡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큰입배스,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을 포획하여 토종 어류를 보호하고 수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낚시 동호인과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외래어종 포획에 적극 참여했으며, 포획된 어종은 개인별 총중량을 기준으로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다수의 외래어종이 포획되며 생태계 보호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는 안전요원 배치와 응급상황에 대비한 구급 차량 운영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 도시공원 내 지정 구간에 대해 외래어종 포획 허가를 받아 대회가 원활히 진행됐다. 김동필 경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제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창원특례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39ha 규모의 조림사업과 숲가꾸기사업 882ha를 추진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작년에 선정된 조림대상지에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림사업을 착수하여 편백나무 85천본을 식재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성된 숲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숲가꾸기 사업도 진행한다. 숲가꾸기 사업은 어린나무·큰나무 가꾸기 75ha, 풀베기·덩굴제거 525ha, 산불예방숲가꾸기·산물수집 282ha로 세분화 된다. 숲의 연령에 맞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나무의 성장을 돕고 숲의 활력을 높일 방침이다. 정윤규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산림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탄소 흡수원이다”며 “올해 조림과 숲가꾸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숲의 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산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대만 가오슝 전시센터(Kaohsiung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 ‘제3회 가오슝 시티콥(3rd Kaohsiung CityCOP)’에 공식 초청받아,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 성과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들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만 가오슝 시가 주최힌 도시 기후행동 국제포럼으로, 세계 여러 도시와 국제기구가 참여해 기후중립 전환과 도시 회복력 강화 전략을 논의하는 고위급 정책 플랫폼이다. 제3회 가오슝 시티콥(CityCOP)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번영하는 도시: 과학 기반 사람 중심의 기후 전환(Flourishing Cities for All: Science-based and People-centered Climate Transitions)’이다. 행사에서는 △과학·데이터 기반 기후정책을 실제 도시 정책과 실행 역량으로 전환하는 방안 △COP30 이후 도시 기후 거버넌스와 회복력 강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도시 사례 발표와 정책 토론이 진행됐다. 사례 발표에서 시는 도시 녹지 확대 정책과 물순환 관리 전략을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기환경사업처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청렴한 공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 이용이 많은 강정고령보 주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물의 소중함과, 청렴 실천다짐 약속’을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형 행사로 운영됐다. 공단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친환경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물 절약 실천과 청렴사회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며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펼쳤다. 특히 친환경 1톤 전기분진흡입차를 활용해 시민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의 미세먼지를 집중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쉼터 조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 활동을 동시에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 인력 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울시는 3월 23일부터 올해로 30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공개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환경 분야 우수 공적에 대해 시상하는 상으로, 2025년까지 총 548명의 개인‧단체가 수상했다. '2026년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행동·교육, 자원순환,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건물에너지 총 5개 분야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시민, 단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그린수송·에너지’ 분야를 신설하여 전기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이용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친환경 물류 등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추천받아 환경 전 영역에 걸친 우수사례를 균형있게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건물에너지’ 분야도 신설해 市 정책사업과 연계하여 에코마일리지 건물 부문 사업 우수 참여자를 환경상 후보로 추천·시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시민 실천 참여를 촉진하고자 한다. 그밖에 기존 ‘기후행동’ 분야와 ‘환경교육’ 분야는 ‘기후행동·교육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합천군은 식목일 기념하여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 합천농협 앞 하나로마트에서 오전 7시부터 202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김태수 합천군산림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나무를 받기 위해 많은 군민들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은 참여한 군민들에게 1인당 3본씩 대추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를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인원 분산을 위해 행사 이전에 합천읍을 제외한 16개 면 자체적으로 묘목을 공급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나무 심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무를 가꾸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금주부터 건조한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기동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3월 14일부터 기동단속을 2주째 이어오고 있으며, 주중에는 산림재난대응단, 주말에는 공무원 단속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동단속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주중과 주말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산림 인접 100m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 점검과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기동단속 과정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9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선태식물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태식물은 흔히 ‘이끼’로 불리는 작은 육상식물로, 꽃과 열매 없이 포자로 번식하며 특별한 통로기관이 없어 식물체 전체를 통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한다. 국내에 약 900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용·향장품·산업용·관상·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과 잠재적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으로 평가된다. 다만 종의 분류·분포·생태 특성 등에 대한 기초 정보가 부족하여 실질적인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선태식물의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제거, 공기 정화, 소음 완화, 열 저감 등의 환경 개선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산사태·산불 등의 산림재난 이후 토양 복원 효과까지 알려지면서, 도시 녹화 및 산림 복원 분야에서 이끼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끼 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희귀식물로 관리되지 않아 종과 자생지 보전을 위한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협의회에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