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는 새로운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초·중학교 입학생(2019년·2013년 출생자)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5차, △폴리오(IPV)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 1차(여학생에 한함)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경남도는 교육청과 협력해 2001년부터 매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하며, 필수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도 각 학교와 보건소를 통해 접종 미완료 학생에게 개별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6년 초·중학교 입학생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미접종 시 가까운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거창문화원은 지난 25일 거창문화센터에서 제6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문화원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회원 간 화합과 소통 속에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은 거창문화원 부설 거창학연구소 고(故) 박기용 교수가 수상했으며, 거창군수 표창은 거창학연구소 신성기 자문위원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국회의원, 거창군의장,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경남문화원연합회장, 거창문화원장 표창 등 총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진행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전차 회의록 승인과 감사보고, 주요 사업 실적 보고가 이뤄졌으며,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임원 선출에서는 안철우 원장이 회원들의 신뢰 속에 제19대 거창문화원장으로 재선임됐다. 안철우 원장은 앞으로도 향토문화 계승과 군민 참여 확대, 세대 간 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영덕읍 이장과 관계기관 임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덕읍 건강마을 조성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계획수립, 의사결정, 예산편성, 실행 등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지역인 영덕읍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개요와 세부 추진 내용 등 사업 전반을 설명하기 위해 열렸다. 영덕군보건소는 앞으로 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건강위원회 구성, 주민 설문조사, 발대식 개최 등을 시작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사업을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주민들께서 삶의 터전에서 한층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30분경부터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것은 1990년 이후 36년 만이다. 지난해 9월에도 개기월식이 있었지만, 새벽 2시경에 진행돼 일반 시민들이 관측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시간대였다. 반면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6시 49분부터 본영식이 시작돼 비교적 이른 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 49분 본영식이 시작되며, 8시 4분경 개기월식이 완성된다. 이후 9시 3분경부터 달이 나오기 시작해 10시 17분경 본영식이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개기월식과 같이 특별한 천문 현상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 해에 한 번 반드시 달을 올려다보게 되는 정월대보름에 진행되는 만큼, 붉게 물든 보름달이 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공기관과 함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 협약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덕유산자연사랑요양병원, 성은효 요양병원, 의료법인아림의료재단 SG서경병원, 중앙메디컬병원, 거창적십자병원) △방문복약상담 사업(거창군약사회) △클린버스 사업(경남늘푸른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이·미용 서비스 사업(이미용협회거창군지부) △가사·방문목욕, 동행 서비스 사업(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식사지원 사업(거창시니어클럽)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통합돌봄 협약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정책 기반을 마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산청군은 ‘2026년 위험지역 주민 기생충질환 조사사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1순위로 신등면·생비량면·단성면·신안면을 정해 우선 조사하며, 우선순위 외 지역도 간디스토마 등 장내기생충 감염 조사를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관할 면사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대변통을 받아 밤알 크기 변을 수집한 후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검체 수거는 4월까지 실시 예정으로, 감염자아게는 무료 투약과 복약지도 등 제공 후 3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간디스토마 감염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담관암과의 관련성에 근거해 인체 발암성(Group 1) 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 간디스토마 감염은 정기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생충질환 예방사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양산시는 올해 19~20세인 2006~2007년생 2,000명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1인당 연 20만원 지원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협력 예매처인 NOL티켓, YES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에서 공연과 전시, 영화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2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처음 시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이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관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06~2007년생(2006. 1. 1.~2007. 12. 31. 출생자)이다. 신청일 기준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06~2007년생 대한민국 국적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는 협력 예매처에서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의 공연과 전시, 영화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발급 가능하며, 7월 31일까지 한 번이라도 포인트 사용해야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청년 문화예술패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양산시는 26일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양산성모병원을 찾아 개원 준비 현황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관계자,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의료장비 설치와 내부 마감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분주한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공정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나 시장은 병원 측 관계자들로부터 진료과목별 준비 현황과 응급의료기관 지정 절차 이행 상황을 보고받고,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사항들을 꼼꼼히 챙겼다. 양산성모병원은 동부양산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225병상 규모에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진료과목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웅상중앙병원 폐업 이후 약 2년여 만인 오는 3월 9일 개원을 목표로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원 이후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외래진료를 제공하며, 3월 중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24시간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부양산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고, 인근 응급실 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오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의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후 4시, 지역 가수들의 무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양금동과 대곡동이 함께하는 시민 화합 줄다리기를 비롯해 시립국악단의 대북 공연, 강강수월래, 지신밟기 등 전통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병오년(말의 해)을 기념해 말띠 시민이 참여하는 강강수월래와 달집 점화식이 특별 순서로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또한 행사장 전역에서는 가오리연·북청사자·미니소고 만들기, 소원지 작성 등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귀밝이술 나눔 행사와 부럼 깨기 체험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세시풍속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천시 SNS 캐릭터 ‘오삼이’ 에어풍선이 올해는 혼자가 아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신정보통신(주)은 25일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콜센터 정보통신 통합유지보수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대신정보통신(주) 종사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근로자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예방교육 지원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 대상 상담·교육 지원과 고위험군 조기 개입 등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황훈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업장과 협력을 확대해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영민 대신정보통신(주) 이사 권한대행은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동구문화원(원장 지종찬)은 오는 3월 3일 오후 2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음력 1월 보름날 밝은 보름달을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우리 전통 민속 행사로, 주민이 함께 모여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지역 화합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기원제례 △오후 4시 40분 식전공연(길놀이, 민요, 한국무용, 관현악 등) △오후 6시 개회식 △오후 6시 30분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소원지 쓰기, 떡 나누기,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동구청과 관련 기관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교통 통제와 질서유지, 화재 및 해상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안전대책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또한 환경오염 우려 물품은 달집 반입을 제한하고, 행사 종료 후 주변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리 및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nb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통영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된 미국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해 패류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대미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굴수하식수협 강당에서‘어업인 특별 위생교육’을 지난 25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수산과학원 유홍식 박사님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지정해역 인근 어업인 및 이용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정해역 위생관리 현황 ▲과거 점검 시 지적사항 및 최근 강화된 위생 기준 ▲노로바이러스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 ▲선박용 이동식 화장실 비치 등 어업인 협조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성공적인 점검 완수를 위한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어업인 스스로가 ‘위생감시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해역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인국 부시장은 “바쁜 시기에도 많은 어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업인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 이번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도 차질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하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25일 횡천면 마치마을과 고전면 전도마을에서 ‘치매안심마을 주민설명회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총 16개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했다. 이는 ▲치매환자 비율 ▲운영위원회의 적극성 ▲주민 요구도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올해는 횡천면 마치마을과 고전면 전도마을을 신규 선정했다. 횡천면 마치마을과 고전면 전도마을은 올해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의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 비율 ▲운영위원회의 적극성 ▲주민 요구도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선정된다.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치매안심마을 사업 안내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 ▲실종 예방 지원사업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 이처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매 어르신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n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2026년 인문학 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5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첫 번째 ‘예술 인문학’ 콘서트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객석을 가득 채운 참여자들의 기대감 속에 막을 올린 이번 무대는 음악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콘서트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일상에 작은 쉼표를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펼쳐졌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장애인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문화 향유권 확대는 물론, 종사자의 정서적 회복과 지역사회 공감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된 연중 프로젝트다. 단순한 강연 프로그램을 넘어, 문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공감의 장’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개막 공연은 하동군립예술단(예술감독 김혜원)이 참여해 ‘음악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연과 해설이 결합 된 콘서트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강연을 넘어선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연주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자연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하동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면서 지속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발굴해 내고 있다. 축제의 평가 기준은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평가 ▲지역 주민 지지도 ▲독창적 콘텐츠 구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며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직접 평가에 참여한다. 올해는 ▲대한민국축제 명예의 전당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축제콘텐츠 부문 ▲축제 문화·예술 부문 ▲축제 경제 부문 ▲축제 관광 부문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축제 프로그램 특별상 등 8개 부문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총 100개의 콘텐츠가 후보 중 38개 축제가 선정됐으며, 하동군은 축제 경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 내에서는 하동야생차축제를 포함한 4개 축제가 선정됐다. 축제 전문가 27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성과가 검증된 우수 축제들이 선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