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함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5일 저녁 수련관 야외광장에서 ‘가을밤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과 군민 1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돗자리를 펴고 가족·친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밤을 즐겼다. 상영작으로는 가족 코미디 영화 ‘악마가 찾아왔다’가 선정돼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공연 ▲바디클렌저 만들기 ▲국화 원예 체험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현장은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띠었다. 문경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은 17일 오후 7시, 도청신도시 걷고싶은거리에서 ‘가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이번 버스킹은 일상 속 문화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9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버스킹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대중적인 뮤지컬 배우 이건호, 낭만 국악 최은해, 감성 발라더 투파이브원이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황금빛 노을과 어우러져 가을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군은 이번 ‘가을 버스킹’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도청신도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도청신도시의 대표 문화공간인 걷고싶은거리에서 낭만적인 가을밤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신도시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상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문학과 한자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공간인 함안복합문학관의 개관식을 오는 10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복합문학관의 공식 출범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학 진흥과 문화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경남도의회·함안군의회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도서 기증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가야금·해금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함안복합문학관은 총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에는 함안문학관, 2층에는 허권수한자문화관, 3층에는 교육체험관이 자리하고 있다. 문학과 한자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할 전망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함안복합문학관은 지역 문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세대가 한자문화의 가치를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학과 인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15일 다금영농조합법인에서 양재영 시의원, 이성관 압량농협장, 하주골 포도영농조합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샤인머스캣 2kg 포장 6,600박스로 구성된 총 13톤을 대만 코스트코로 수출했으며, 올해 말까지 연차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다금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재배 기술 지도, 병해충 방재 교육 등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출 물량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 품목을 다양화하고 수출업체를 집중 육성해 전국 최고의 농산물 수출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16일 동울산재활주간보호센터와 우진임대아파트 주민 90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하여 무료 결핵 검진을 했다.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은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결핵협회의 이동식 검진 장비를 활용하여 흉부 엑스선 촬영을 하고 있다.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이상 소견이 발견된 노인에 대해서는 추가로 객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하고 있으며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구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동구보건소 박수환 보건소장은 "고령층은 면역력이 낮아 결핵 발생률이 높으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기본 방문을 마친 영유아 양육 가정 10세대를 대상으로 ‘엄마모임’을 운영한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자조모임으로, 육아 경험이 없는 초보 엄마들이 서로 소통하며 육아 역량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엄마모임’은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및 아기 마사지 △스스로 돌보기 및 산후체조 △아이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아기가 좋아하는 이유식과 엄마모임 마무리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영유아 간호사, 아기 마사지 전문강사, 체육지도자, 유치원 정교사, 영양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맞춤형 육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엄마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가 산전, 산후에 겪는 사회적·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며 “엄마모임이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소모임으로 이어지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11월 9일 오전 11시, 대현체육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4회 도전! 정신건강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긍정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고 정신질환과 증상, 자살예방, 정신건강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5세 이상(2009년생 이상) 울산 남구 주민이며, 10월 20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상품은 우승자 1명에게 노트북, 준우승 4명에게는 에어팟, 그리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추첨 경품이 제공된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정신건강 골든벨은 우리 지역의 대표 정신건강 인식개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마음건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효자아트홀에서 ‘2025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회복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마주해요–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기념식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협회(WFMH)가 제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포항시 관계자, 정신건강 관련 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신건강 홍보 영상 상영과 샌드아트 공연, 유공자 표창, 스토리 텔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회복의 메시지를 나눴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은 이제 특정 집단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이 서로의 마음을 돌보고 지지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10월 15일을 시작으로 2주간 집중 접종기간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접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동시접종 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접종일정에 맞춰 보건지소나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것으로, 면역력이 낮은 고령층과 감염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일환이다. 두 백신은 같은 날, 양팔에 각각 접종 가능하며, 별도의 방문 없이 한 번에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어 군민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접종 후에는 15~30분간 기관 내에서 이상반응을 관찰해야 하며, 고열·두드러기·호흡곤란 등 중증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력이 약한 군민들께서는 독감과 코로나19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보건소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군민들에게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손 위생 실천을 당부했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로, 비누를 이용한 손씻기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인플루엔자(독감), 식중독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주민 스스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방법은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 씻기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문질러 씻기 ▲손가락 사이를 꼼꼼히 문질러 씻기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질러 씻기 ▲엄지손가락을 다른 손바닥으로 돌려 씻기 ▲손톱 밑을 깨끗이 문질러 씻은 후 흐르는 물로 헹구기 등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손씻기 홍보와 교육을 제공하겠다”며“작은 실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가을 바다의 싱싱한 맛과 울진의 청정한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계절이 찾아왔다. 울진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죽변항 일원에서 열리는‘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중심으로, 황금빛 계절, 추억을 더할 여행코스와 연계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신선한 가을의 맛, 죽변항 수산물축제 올해 죽변항 수산물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라는 주제로, 싱싱한 방어, 오징어, 전어 등 가을철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먹거리 축제로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매년 인기를 얻고 있는 ▲맨손 활어잡기 ▲물회 포퍼먼스 ▲수산물 즉석 경매 ▲수산물 해체쇼 등이 마련되어, 보는 이에게 재미를 안겨줄 뿐만 아니라 무료 시식 기회 제공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야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어등(魚燈) 전시가 죽변항만의 독특한 포토존을 만들어내며, 해상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쇼가 개막식의 화려한 시작을 장식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 황윤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마련돼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낮에는 바다를 보고 밤에는 음악과 맛을 즐기는‘머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둔덕면 학산경로당에서 제13호 둔덕면 학산리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고, 일반 시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은 매주 수요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체조, 공예활동, 인지훈련 학습지 등으로 인지자극 및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예방교실에 적극 참여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겠다”며, “이렇게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준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상림 문화놀이장날’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상림 포레 페스타 '봄'’편에 이어 '가을' 편이 오는 10월 25일 토요일과 26일 일요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가을' 편은 ‘가을 상림! 음악에 물들다.’를 주제로, 자연과 예술,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상림의 풍경과 축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5일 토요일에는 ‘듣는건 너의책임(통영)’, ‘서와콩(합천/산청)’등 지방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로컬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공연 '지리산바이브'가 펼쳐진다. 이어 26일(일)에는 ‘소소한 밴드(구례)’, 특별공연 ‘양반들(해방촌)’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바람(風)과 흐름(流)을 노래하는 '로컬 풍류(風流)'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수제품·중고 물품 판매, 어린이 벼룩시장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판매자가 참여하는 '팝업 마켓'과 간식,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는 '냠냠 팝업식당', 예술과 자연을 소재로 한 체험형 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영천강변공원 주무대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관심이 쏠릴 ‘제29회 왕평가요제(왕평 예술혼잇기)’ 본선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왕평가요제는 영천 출신 문인 겸 작곡가 왕평(이응호)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실력 있는 신인 가수 발굴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1부는 왕평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축하 무대로 진행되며, 2부는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에 참가한 354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설운도, 주현미, 박구윤, 강민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더해져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국내 작곡가 및 작사가 6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에게는 총 1,64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가수 인증서와 상패가 주어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본선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무대가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2025년 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천이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한약축제 ▲문화예술제 ▲와인페스타와 함께 개최된다. 축제장에서는 384석 규모의 한우구이 식당을 운영돼, 강변에서 낭만적인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우 10~30% 할인 판매를 비롯해 한우불고기·돼지육포·우유·구운계란·스틱꿀·염소추출액 등 다양한 시식행사를 마련해 영천 축산물의 우수성과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함께 진행되는 와인페스타에서는 ▲와인 무제한 시음 ▲와인 할인 이벤트 ▲와인 클래스 ▲버스킹 및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는 축제장 주변 임시 주차장 확보, 먹거리존 정비, 셔틀버스 운영 등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축제 기간(17~18일) 동안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해 환상적인 가을밤 야경을 선사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을밤 문화·한약·와인·한우가 어우러진 영천 강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