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장애가 있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2차 장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헬스라이프(Health Life) 재활교실’과 ‘관절튼튼! 2차 장애 예방 스트레칭 교실’을 운영했다. ‘헬스라이프(Health Life) 재활교실’은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배우고 소도구를 활용해 근력강화운동을 익히는 교육 과정으로, 관내 지체·뇌병변·청각 장애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4주 동안 약 2시간씩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이 함께 주관하고, 경북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와 선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이어, 영덕군보건소와 수어통역센터가 함께 주관한 ‘관절튼튼! 2차 장애 예방 스트레칭 교실’은 관내 청각장애인 20명에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총 6회에 걸쳐 수어통역사의 도움을 받은 전문 강사가 근력강화운동과 스트레칭 등을 교육했다. 영덕군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의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교육과 함께 스트레칭과 건강 체조 프로그램 등을 시행함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은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 107주년을 맞아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영해면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을 비롯한 축산·창수·병곡면 주민 수천 명이 영해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의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 사건으로, 8명이 순국하고 489명이 체포된 경상북도 최대의 만세운동이다. 영해3·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야제와 추념식으로 구성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을 기리고, 지역민들이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첫날 영해로터리 3·18 기념탑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관내 9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호국 화합 한마당’ 민속놀이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열렸다. 이어진 특별 공연에는 지역 문화 동아리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미스트롯4 본선 진출자인 김유리, 원하연, 이윤나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야제의 하이라이트인 ‘횃불 대행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천군 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건강교실 ‘손은 밖으로 나온 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체장애인협회와 협력해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2회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교실은 기초건강검진과 악력측정, 한의 진료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치매 예방 ▲영양 및 만성질환 관리 ▲구강보건 교육 ▲손 운동 및 소근육 강화 활동 ▲반려 화분 만들기 ▲목공 체험 ▲차 명상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과 '지역보건법'에 근거해 보건소와 장애인단체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연계 건강 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장애인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고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령군은 대가야 신화극 뮤지컬 ‘도둑맞은 새’를 대가야축제 기간 중인 28일 13시와 16시, 29일 13시에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공연하며, 지역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도둑맞은 새’는 신화 속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지혜를 담은 뮤지컬로 지산동고분 속 오리토기를 두고 벌어지는 소동을 신명나게 다룬 작품이며, 과거의 유산, 생동감 넘치는 무대 예술로 탈바꿈한 이번 공연은 고령군이 보유한 세계적 자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박제된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와 소통하며 살아 숨 쉬는 대가야의 이야기다. 고령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이번 ‘도둑맞은 새’는 고분군에 담긴 대가야인의 생사관과 정신세계를 현대적 무대 언어로 풀어낸 결정체이며, 고령의 역사적 자산이 K-컬처의 핵심 콘텐츠로서 무한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고령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b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복사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제10회 경산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복사꽃과 자연 경관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제1회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가 처음으로 함께 개최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반곡지와 복사꽃 풍경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반곡지 주변의 아름다운 복사꽃 길을 따라 걷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복숭아 묘목 심기, 꽃떡 만들기,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만중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경산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영천시 한방로 10)에서 영천한방특구 활성화를 위한 약초 전문 해설 인력 양성을 위해 ‘약초해설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약초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효능, 식별, 채취·가공, 활용법, 해설 기법까지 약초 해설 전반을 아우르는 과정으로, 수료 후에는 검정시험을 통해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얻게 된다. 교육 대상은 약초와 한방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신청서 작성 후 방문 제출 및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9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검정시험은 6월 18일에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약초의 기초 이해 및 한방 약초의 효능 ▲주요 약초 식별 및 채취 시기 ▲건조·법제 등 가공 방법 ▲약초 활용법과 금기 사항 ▲스토리텔링 기반 해설 기법 ▲현장 해설 실습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칠곡군은 18일 군청에서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왜관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후 퇴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칠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퇴원환자에 대한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및 정보 공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기관에서는 퇴원 전 단계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군에 연계하여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퇴원환자들이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공연, 어린이 뮤지컬, 똑디(똑똑한 디지털)교육, 독서문화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이 운영되며, 관내 독립서점과 연계한 ‘도서관×서점’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 먼저, 작가와의 만남으로 4월 12일에는 그림책『머리카락이 자라면』의 김순례 작가를 초청해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 행사로는 4월 18일 동화 ‘빨간 모자’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와 먹보 늑대가’가, 4월 25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 ‘ON봄, 콘서트’ 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봄날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연체자 탈출 이벤트, 2배로 데이(대출 권수 2배 확대), 책보수 및 만년필 필사 체험, 미니북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아빠와 호랑이 버스’(칠곡군립도서관), ‘엄마 어디 있지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은 2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이자람 판소리 ‘눈, 눈, 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 '주인과 하인'을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원작은 19세기 러시아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상인 바실리와 일꾼 니키타가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으며 겪는 여정을 그린다. 소리꾼 이자람과 고수 단 두 명이 무대에 올라 북과 재담, 그리고 소리만으로 서사를 이끌어간다. 이자람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춘향가 이수자로 판소리 창작 작업을 통해 한국 공연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공연예술가다. 10세에 판소리를 시작해 명창들에게 전통 판소리 다섯 바탕을 사사했다. 판소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사천가’, ‘억척가’, ‘노인과 바다’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동시대를 잇는 판소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자람은 판소리에 머물지 않고 연극, 뮤지컬, 창극, 1인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감독, 작창가, 작곡가, 배우로 활동해 예술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뮤지컬 서편제에서 여자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랫동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시립예술단이 2023년 첫선을 보인 뮤직토크 ‘아지트’가 2026년 시즌4로 새롭게 찾아온다. 뮤직토크 ‘아지트’는 공연장에서 만나온 부산시립예술단이 무대를 벗어나, 부산을 상징하는 특별한 공간에서 소규모 연주와 함께 음악 이야기, 커피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콘텐츠다. 첫 공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며 부산시립예술단의 대표 온라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시즌4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촬영을 진행하며, 6월 8일부터 총 6편이 송출될 예정이다. 시즌1부터 함께한 YB의 멤버 박태희와 부산시립예술단 단원들이 함께하며, 사포지향(四抱之鄕)의 도시 부산의 아름다움을 품은 지역 카페에서 정감 있는 토크와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4는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한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도시 브랜드에 맞춰 ‘여행’ 콘셉트를 더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토크에 직접 참여해 부산 생활의 에피소드를 더할 예정이다. 촬영 장소 역시 부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들로 구성됐다. 산은 금정산을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함안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칠원읍사무소 앞 도로 일원에서 함안 삼칠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문화 행사인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던 전통 민속행사로, 1960년대까지 매해 음력 2월 초하루에 칠원읍 용산천에서 이어져 왔다. 이후 근대화와 도시화로 중단됐다가 2005년부터 행사가 재현돼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줄다리기는 청룡과 백호 두 팀이 참여하는 대항전으로, 3000여 명의 주민이 윗줄인 청룡줄과 아랫줄인 백호줄로 나눠 줄을 당겨 3전 2승제로 승부를 겨룬다. 이때 사용되는 줄은 길이는 130m, 무게는 40톤에 달하며, 집집이 모은 500동의 짚으로 새끼를 꼬고, 이를 수십 가닥 꼰 작은 줄을 만든 다음 다시 여러 가닥을 꼬아 지름이 1m가 훨씬 넘는 큰 줄을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큰 줄의 양옆에는 사람이 당길 수 있도록 손잡이 줄을 무수히 매단다. 줄다리기에서 이기면 풍년이 들고 병도 생기지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창녕군은 1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업무 담당 및 신규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한길옥 공공계약연구원 부원장을 초빙해 회계실무 전반,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실무, 사전 접수 질의에 대한 맞춤형 답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직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궁금해하던 사항을 사전에 취합해 강사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낙인 군수는 “예산·회계 업무는 정확한 지식 습득과 이해가 중요한 분야인 만큼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창녕군은 의료취약지역 농업인과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농협과 함께 ‘2026년 농촌 왕진버스’사업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농촌 주민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현장형 의료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원 이용이 쉽지 않은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및 교육, 검안과 돋보기 지원 등 농업인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과 협력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관내 농업인 1,1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을 덜고, 농촌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낙인 군수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돌보는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 여행자 서재에서 ‘2026 북 큐레이션’의 첫 번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행자 서재’는 3개월 단위로 주제 도서를 선정해 운영되는 해천상상루의 대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저자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3월 북 콘서트는 책을 매개로 여행자와 시민이 함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 예술과 우리의 삶에 대하여’를 주제로,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속에서 인간과 예술의 의미를 성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술 중심 사회 속에서 인간의 역할과 창의성, 그리고 예술이 지닌 가치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초청 작가는 ‘명화남녀’의 저자 한기일 작가로, 인간의 감각과 상상력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예술적 태도를 강조하며 다양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북 콘서트가 기술의 시대 속에서 인간과 예술의 가치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책을 통해 서로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최근 K-POP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한국 전통 소재가 활용되며 대표 민요 ‘아리랑’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전통 선율과 현대 대중문화가 결합되는 흐름 속에서 아리랑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아리랑의 뿌리와 현장을 직접 경험하려는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아리랑의 발상지이자 고장인 경남 밀양이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린다.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0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 중 하나다. △ 세대를 잇는 노래, 밀양아리랑 ‘아리랑’은 한국인의 삶과 감정을 담아온 대표적인 민요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어 왔으며 한국인의 집단적 기억과 정서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해 왔다. 그 가운데 밀양아리랑은 특유의 경쾌한 가락과 힘있는 장단, 서민적 정서로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