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9일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지역 식문화 선도를 위해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향토음식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약선음식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생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약선음식을 주제로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만삼감자밥, 사군자삼계탕, 복분자수삼냉채 등의 약선음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괴산군향토음식연구회는 주기적인 과제교육, 벤치마킹 등을 통해 농특산물 먹거리 개발과 신기술을 연구하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로, 향토 음식 홍보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 고추장 담그기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기부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토음식연구회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식문화를 선도할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여름을 맞아 서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동백 피치 음료’를 19일부터 선보인다. 서천의 붉은 석양을 닮은 ‘동백 피치 음료’는 군화인 ‘동백꽃’에 복숭아와 오렌지 등의 과일을 넣어 만든 주스로 상큼하고 시원한 것이 매력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으로 추진된 특화 음료 개발은 전문가 컨설팅과 여러 차례 관광포럼 등을 거쳐 기획‧상품화했다. 군에 소재한 ▲카페 동백 ▲그로바인 ▲카페 램프 ▲두빛나래 카페 ▲행복한 카페 ▲오량가옥 ▲카페 화산 등 7곳에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올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싹 날려버릴 정도의 짜릿한 맛이다”며“바라만 봐도 황홀한 서해안 노을빛을 이제는 혀끝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제15회 영주농업대상’ 명품 분야에 ‘홍도라지 정과’(자연이든 농업회사법인, 대표 박승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주농업대상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명인·명품·명소 분야에서 총 52명을 선발해 영주농업의 모범 사례로 삼아왔다. 지난해부터는 매년 선발해 오던 명인·명품·명소를 분야별로 3년에 한 번 선발하고 시상 금액을 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증액해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였다. 올해 영주농업대상은 읍·면·동장 또는 농업기술센터 부서장 추천을 받은 4개 품목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 17일에 개최된 심의위원회에서 사전 조사와 현장 심사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역 최고의 농업 ‘명품’ 홍도라지 정과를 만든 박승희 대표는 2014년에 귀농해 자연이든 농업회사법인을 설립, 도라지 전문 가공브랜드인 ‘도라지미’를 상표 등록하면서 영주의 고품질 도라지 부가가치 창출에 힘써 왔다. 풍기 홍삼에 아이디어를 얻어 완성된 홍도라지 정과는 ‘2020년 세계유산 축전: 경북 공식 지정 상품’과 ‘전통 식품 품질인증’을 받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18일) 저녁 집중호우로 침수된 경기 평택 세교동 세교 지하차도를 찾아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평택시에는 오전 3시께부터 오전 8시께까지 평균 누적 강우량 67.76㎜를 기록할 만큼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평택시는 이날 오전 통복동 6통과 7통 주민들에게 긴급대피 명령을 내리고 원평노을 지하차도, 세교 지하차도, 은실 지하차도, 서정 지하차도, 비전 지하차도를 통제했다. 신속한 통제 조치로 이들 지역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복구 현장에는 경기도에 올해 초 1대 도입된 다굴절무인방수탑차가 투입됐다. 다굴절무인방수탑차는 차 밖에서 조종할 수 있는 차량으로 국내에는 전라남도에도 배치돼 있지만 경기도 도입차는 펌프, 팔 길이 등이 완전히 개량된 전국 최초 모델이다. 팔이 길고 기어펌프를 활용해서 초고압으로 원거리까지 물을 쏠 수 있는 장비인데 침수 현장에서는 탑재돼 있는 대용량 펌프를 긴 팔에 걸고 수중에 담가 물을 퍼낼 수 있다. 경기도는 내년 초 다굴절무인방수탑차를 1대 추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18일,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청년새마을연합회 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자치국 등 6개 소관 실․국의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복지 확충에 관해 지속적으로 주문해 왔다며, 체력 단련실 현대화 등 직원 복지를 위한 청사 내 시설 개선을 촉구했다. 이용기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행정자치국 업무보고에서 직원 근무복 제작 현황을 질의하고 직원 근무복에 대해 많은 기대와 우려가 있음을 언급하면서 디자인 등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직원이 많이 착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는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라며, 균형발전과에서 대전시의 인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최근 대전부청사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입점과 관련해, 부청사의 상업시설화의 역기능과 순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18일 신정1동 남산포스코더샵 아파트를 남구의 제2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의거해 세대주 1/2이상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남구는 매년 3개소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금연구역을 확대하고 있다. 수암동의 롯데캐슬골드 2단지 아파트를 지난 6월 기지정한 바 있으며, 신정1동의 남산포스코더샵 아파트는 올해의 두 번째 금연아파트에 해당한다. 남산포스코더샵 아파트는 전체 입주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세대주가 금연아파트에 동의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후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9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는 남산포스코샵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음을 알리는 현판과 표지판을 비롯한 현수막을 지원했으며, 공동주택 내 안내 방송을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기형)은 18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대표의원과 최재영·유승영·최선자·류정화·김산수 의원 그리고 이병진·김현정 국회의원 사무국장이 함께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피해상황과 비상근무현황 및 대처 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피해 상황 관련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질의를 마친 이기형 대표의원은 “도로·지하차도 침수 및 하천범람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앞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수립을 통해 국가·지방하천의 항구적인 시설 보강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로 인해 180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도봉구가 18일 지하철 1호선 운행 재개 시까지 도봉산역을 출발해 의정부역까지 45인승 차량 2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전역의 집중호우의 여파로 1호선 운행 중단 등에 따른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함평군 함평천지맛거리가 전라남도 주관 2024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함평천지맛거리는 함평읍 중앙길 일원에 함평의 대표적 한우 요리와게르마늄 낙지 등 신선한 수산물 요리 등이 주요메뉴로 25개소 음식점이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노후된 테마거리를 관광객이 다시 찾는 매력적 관광명소로 되살리고자 경관을 개선하여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충한다. 올해 하반기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함평천지맛거리의 상징 조형물과 벽화조성, 보행로 조명시설 설치 등 내년까지 10억 원(도비 5억, 군비 5억)을 들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음식거리가 조성되면 함평음식의 브랜드화와 함께 음식관광 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은 축제 볼거리를 비롯해 한우와 게르마늄 낙지 등 대표적 먹거리도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언제 오셔도 후회하지 않을 관광도시, 다시 찾아오고 싶은 깨끗하고 쾌적한 함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8일 새벽부터 진행된 국지성 집중 호우에 의한 인명 피해 예방이 최우선임을 단호히 강조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충남 서산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피해 및 복구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호우 피해 복구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호우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로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18일 새벽부터 오후 4시까지 내린 강우량은 관내 평균 127.8㎜이며, 하천 범람에 따른 도로 및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 크고 작은 사고가 72건 발생했다. 이 시장은 “침수 및 산사태로 인해 거주가 불안정해진 시민의 임시 주거지를 마련하고, 시민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도로유실과 토사유출 등은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히 복구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현재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과 유기적이고 신속한 보고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8일 오후 전북 정읍 소재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주제로 스물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6월 경북 민생토론회 이후 한달 만에 개최된 것으로, 대통령은 지난 1월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전북을 찾아 지역 주민으로부터 현안을 경청하고 전북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들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집중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위로를 표하며 복구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과거 대한민국의 ‘식량혁명’을 이끌었던 곡창지대 전북에 새로운 역할이 기다리고 있다며 전북은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전북을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 ‘첨단’, ‘생명’, ‘문화’의 세 가지 큰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교두보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수소 상용차 신뢰성 검증센터’ 등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18일 장생포 문화창고 6층 소극장 W에서 ‘단편영화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영화 상영과 울산고래축제 공식 페스티벌 송을 제작한 길기판 밴드의 축하 무대가 열렸다. 이어 김형기 감독이 제작한 ‘아무도 모른다’와 ‘안녕! 첫사랑!’, ‘코로나 시대의 사랑’ 등 3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됐다. 제작된 단편영화는 장생포문화창고와 수국정원 등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울산 남구 장생포를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오는 9월 26일 열리는 울산고래축제의 페스티벌 송 ‘웨일리’가 영화에 삽입돼 울산 남구 지역은 물론 울산 고래축제를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영화 아카데미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수강생 30여 명과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연기 아카데미의 신인배우들이 촬영 스태프와 배우로 참여해 미래 영화인 양성에 기회가 됐다. 고래문화재단의 영화 아카데미는 지난해 11월 ‘천만 관객 감독’으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과 김성수 감독이 자신의 영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급변하는 글로벌콘텐츠산업 환경 속에서도 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류’의 현실적 지원책 마련을 위해 학계, 정부,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문화체육관광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주최로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통한 지속성 강화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임오경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대중문화예술정책연구소가 주관을 맡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현대경제연구원,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가 후원했다. '대중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지원 및 규제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융합미디어콘텐츠정책 전공)교수는 “혁신적 ‘대중문화예술제작물’이 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정부가 제공해야 한다. 여러 부처의 과다한 중복 규제들이 지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서비스 규제가 국내·외 사업자 모두에게 형평적으로 적용되어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류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보건복지부는 수련병원의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및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신청 결과를 공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8일, '전공의 복귀대책'을 발표하여, 각 수련병원(기관)에 7월 15일까지 소속 전공의의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확인하여 결원을 확정하고, ’24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을 7월 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으로 신청할 것을 요청했다. 7월 17일까지,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고, ’24년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3,531명 중 7,648명(56.5%)이 사직(임용포기 포함)처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의 경우 임용대상자 3,068명 중 2,950명(96.2%)이 사직(임용포기)했고, 레지던트는 10,463명 중 4,698명(44.9%)이 사직했다. 한편, 수련병원은 이번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총 7,707명의 모집 인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은 2,557명, 레지던트는 5,150명의 모집인원을 신청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국토교통부는 7월 18일 오후 한국철도공사 철도교통관제센터(구로)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철도안전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먼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운행장애, 시설물 피해 및 복구현황, 비상상황 시 조치계획 등을 긴급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면서 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면서, 국민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철도운행안전 확보에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고, 시설물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피해복구로 열차운행 안전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호우 상황을 예의주시면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도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비상대응 태세를 견고하게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극한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임시 복구된 시설도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시설물 피해는 물론 2차 피해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