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울 성동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최근 중랑천-청계천 합류부에서 호사비오리 수컷 1개체와 암컷 2개체가 먹이활동과 휴식을 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호사비오리는 세계적 희귀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천연기념물 제448호로 전 세계 약 2,500~3,000마리만 남아 있으며, 주로 청정 자연지역에서 발견되던 종이다. 이번 관찰은 성동구에서 3년 연속 확인된 사례로, 호사비오리가 서울 도심 하천을 찾아 월동하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이는 중랑천이 단순한 기착지를 넘어 안정적인 서식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며, 도심 하천 생태계 회복의 대표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관찰은 중랑천-청계천 합류부의 생태 환경 개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구간은 최근 수년간 준설을 중단하면서 자연스럽게 모래톱과 여울이 조성되어 물새들에게 안전한 휴식처와 산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연형 하천 구조와 하천변 식생은 경계심이 강한 호사비오리에게 안정적인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닥 생태계 교란 감소로 먹이 자원인 소형 어류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2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2026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단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시단은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울산시와 각 구군에 배치돼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여부 및 악취 유발 의심사업장을 감시하고 계도한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한 환경 관련 홍보활동 업무를 병행한다. 특히 제7차 계절관리제 기간(2025년 12월~2026년 3월)에는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위반 행위 적발 시 사진 촬영 등 증거를 확보해 담당 공무원에게 인계 조치하는 등 미세먼지 발생원 차단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밖에 관내 환경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처리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월 감시단을 공개 모집한 결과, 18세 이상의 울산 시민 중 총 79명이 응모했다. 이후 서류 및 면접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6명을 선발했다. 울산시는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난 2월 23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합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유해환경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관리기준 점검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어린이들이 주로 머무는 보육실, 야외 놀이터, 놀이시설,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육안 점검뿐만 아니라 정밀분석장비를 활용한 환경유해물질 검사가 병행된다. 특히 올해는 1월부터 중금속 납에 대한 관리기준이 대폭 강화(600 mg/kg → 90 mg/kg)되어 친환경 소재의 도료, 마감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합성수지 및 합성고무 바닥재에 대한 프탈레이트류 검사가 추가되어 내분비계 장애물질에 대한 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유해물질 흡수 속도가 빠르고 해독 능력이 낮아 기준이 강화되는 납과 추가된 프탈레이트류는 아이들의 성장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이다. 납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지능저하, 주의력 결핍(ADHD) 등 학습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프탈레이트류의 경우 내분비계를 교란하여 성조숙증, 생식기 발달장애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삼척시는 해양수산부 ‘2026년 바다숲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금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동해바다는 ‘바다사막화’ 또는 ‘백화현상’이라고 불리는 ‘갯녹음’ 현상의 확산으로 인해 어·패류의 산란·서식장이 훼손되고, 해양생태계가 파괴되어 지역 어업의 생존기반이 흔들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시는 갯녹음 현상을 해소하고, 연안 생태환경을 복원함으로써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바다숲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원덕읍 임원 해역에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총 11억 9,200만 원(국비 9억 5,300만 원, 지방비 2억 3,9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올해는 9억 1,000만 원을 투입해 해조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암반의 부착기질을 개선하고, 해조류의 직간접 이식과 포자 확산을 통해 생태 기반을 조성한다. 이후에는 조식동물을 직접 구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바다숲 조성사업과 더불어 다양하고 연속적인 수산자원조성사업을 통해 어족자원 회복은 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기도는 ‘돼지소모성질병(PRRS) 대응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도내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는 돼지의 번식장애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소모성 질병으로, 바이러스 변이가 쉽고 다양한 유전자형이 존재해 농가별 맞춤형 대응이 중요하다. 전국적으로 PRRS 발병에 의한 농가 피해는 약 3,000억 원으로 추산되며 경기도는 전국 돼지 사육규모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소모성 질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도는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F팀은 경기도의 양돈질병 관련 현장, 분석,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들을 중심으로 3개 반(조정반, 검사·분석반, 행정반)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한한돈협회, 돼지수의사회 등 외부전문가와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TF팀은 ▲전국 및 도내 PRRS 발생·검출 현황 분석 ▲양성 농가 대상 유전자형 분석 및 도내 유행주 조사 ▲농가별 적합 백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기도가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 318곳을 대상으로 수질조사를 한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농업용 저수지 수질조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저수지 시설관리자인 시장·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에 안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정기적인 수질조사를 통해 신뢰성 있는 수질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양질의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농산물 생산·인증 기반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행계획에 따라 수질조사는 ▲산성도(pH) ▲전기전도도(EC) ▲총유기탄소(TOC) ▲총질소(T-N) ▲총인(T-P) ▲부유물질(SS) 등 일반항목 6종을 분기별 1회(연 4회) 측정하고, ▲납(Pb) ▲카드뮴(Cd) ▲비소(As) 등 중금속 3종을 2분기에 1회(연 1회) 추가 조사한다. 조사 추진은 시설관리자(시군 및 농어촌공사)가 수질검사 전문기관을 통해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경기도는 조사체계 운영과 결과 취합, 분석을 맡는다. 경기도는 이번 계획 수립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 업무협의(’25년 12월) ▲한국농어촌공사 정책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산시 누읍동 일반공업지역 일대 악취 저감 대책 수립과 사업장 관리 개선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누읍동 일반공업지역은 2011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대기질 조사 지점 10곳과 사업장 조사 지점 18곳을 포함해 총 28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지정악취물질 22종 등 총 23개 항목을 측정한다. 각 지점은 새벽·주간·야간 등 시간대별로 3회 이상 조사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 결과를 오산시에 공유해 악취 배출 사업장의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악취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은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장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누읍동 일대 악취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용인특례시는 25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110만 시민과 기업,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산업도시 용인이 산업 경쟁력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탄소중립은 규제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기후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는 첨단 산업도시로, 산업 발전과 환경 보전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대표적 도시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탄소중립 선도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13개 부문 177개 세부사업을 체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비하고, 미세먼지·악취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도는 올해 총 938억 원을 투입해 환경정책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현안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분리배출 활성화와 1회용품 감축을 통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27대와 재활용 동네마당 44개소를 확충하고, 카페·축제장·장례식장 등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소에 다회용기 사용 지원을 확대하는 등 33억 원을 투입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한다. 또한, 운행차량과 배출사업장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238억 원을 투입해 노후차량 조기폐차 7,050대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2,048대 설치를 지원하고,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원 171명을 운영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아울러, 악취 및 석면 등 생활 속 유해요인을 체계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125억 원을 투입해 악취 발생지역 실태조사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방지시설 지원을 확대한다. &nbs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관내 학교 및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사용 중인 정수기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99.3퍼센트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대상 1천174대의 99.3퍼센트(%)에 해당되는 1천166대가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수질검사는 부산 지역 ▲초·중·고교 ▲소규모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건강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음용수 안전을 확보 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시 교육청(이하 교육청)과 합동으로 학교 정수기 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검사 대상을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전반으로 확대했다. 수질검사 항목은 '먹는물관리법 시행규칙' 제2조의2에 따른 ▲총대장균군 ▲탁도 등 2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물의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는 0.03 ~ 0.25 NTU*로 모든 정수기에서 수돗물 기준인 0.5 NTU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수인성 질병의 지표 미생물 중 하나인 총대장균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부산 지역에 조성된 전체 맨발 산책로에 대해 부산시 최초로 토양 안전성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민친화공간으로 활발히 조성되고 있는 맨발 산책로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가·건강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공기 중 오염물질이나 중금속, 각종 화학물질 등이 토양에 축적될 가능성이 있어 사전 점검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연구원은 부산시 최초로 전수조사를 추진해 환경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맨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검사는 부산 지역 전체 맨발 산책로 61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토양 내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주요 검사 항목은 납(Pb), 구리(Cu) 등 중금속 8종과 수소이온농도(pH)로, 토양 오염의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시 정밀조사, 정화 등 후속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시료 채취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준을 초과하거나 문제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친환경 특화 구립도서관인 방배숲환경도서관이 25일 열린 국회기후변화포럼 주최 ‘제16회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에 대한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상이다. 올해는 공공·외교·자치 등 7개 부문에서 총 153개의 단체와 개인이 응모했다. 기후 관련성, 지속가능성, 사회적 참여 등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한 결과, 방배숲환경도서관은 공공부문 15개 공모 기관 중 ‘지역사회 협력형 탄소중립 실천’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사람의 변화를 통한 지역사회 협력형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 ‘주민의 인식 변화’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도서관 개관 초기부터 기후위기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변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정책을 펼쳐왔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전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음성군은 노후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노후경유차 369대(5등급 194대, 4등급 160대, 지게차·굴착기 1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가능 차량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음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이다. 또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도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차종, 연식에 따라 책정되며 총중량이 3.5톤 미만일 경우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유주가 소상공인·저소득층 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상한액 내에서 최대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음성군청 환경과 또는 가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질적인 악취와 수질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온 승기천이 인천의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이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남동구로부터 관리권을 이관받은 지 3년 만에 승기천 수질이 3급수에서 1급수로 개선된 결과다. 연수구는 25일 승기천 연수체육공원 일대에서 주민, 자원봉사자, 관계기관,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기업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기천 수질 1등급 달성 기념 환경정화 및 버들치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로부터 2023년 2월 관리권을 이관받은 후 연수구가 집중해 온 수질 개선 행정의 결실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급수 계곡물에만 사는 버들치 치어를 방류해 승기천의 생태계 회복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연수체육공원에서 연수교까지 왕복 3㎞에 이르는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데이터가 증명한 ‘1급수 승기천’… 7개월 평균 BOD 1.9mg/L 기록 구는 승기천 관리권을 이관받은 직후부터 물길 복원과 붕괴한 호안 정비, 퇴적물 제거 등 고질적인 악취와 수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황방산두꺼비봉사단’과 함께 생태계 보호 활동에 나선다. 중구는 2월 25일 오후 3시 장현저류지 일원(장현동 229-2번지)에서 ‘제2기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단원, 우정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두꺼비 생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황방산두꺼비봉사단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 주도로 구성된 생태보호단체로, 제2기 황방산두꺼비봉사단은 주민들의 높은 참여 의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2명 늘어난 42명으로 확대 구성됐다. 올해부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우정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새끼 두꺼비 대이동 시기 찻길 사고(로드킬) 방지 등 생태계 보전 활동을 함께 펼칠 방침이다. 황방산두꺼비봉사단은 2월 말부터 6월 말까지 2인 1조로 짝을 지어 매일 장현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