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녕군의회는 27일 창녕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재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9일간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는 군정 전반에 대한 실효성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해 감사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감사로 평가받았다. 의회는 올해 경상남도 최초로 창녕군이 함안군과 함께 2026년 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지로 선정된 점, 총 2,671억 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한 점, 정보공개 종합평가‧재정 신속집행‧재난 대응 훈련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점 등을 주요 성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민원 처리 결과 미통보, 비지정 유산 철거 과정의 공론화 부족 등 행정 기본에 소홀한 사례와 함께, 하천 보안등 정비 지연, 지역상품권 지급 절차 미비, 농기계 지원사업의 실효성 저하, 관광지 편의시설 부족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재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광역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지난 24일 제25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의원이 발의했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안정적인 관리와 운영, 예산확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우선신호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센터 설치·운영 △개선계획 수립 △보안조치 및 장애발생 대책 △운영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등 10개의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울산시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통 체증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수일 의원은 “응급상황에서는 1분 1초가 매우 중요한 만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교통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앞으로 긴급차량이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손명희 문화복지환경부위원장은 27일 10시 30분 시의회 회의실에서 노인생활지원사 6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생활지원사의 고용 안정 및 활동 지원 등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손명희 부위원장은 “일선에서 혹한기, 혹서기 등 궂은 날씨에도 늘 어르신들을 곁에서 지켜주시는 생활관리사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생활지원사의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지원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인에게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울산시에는 현재 636명의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의령군의회에 따르면 ‘의령군 도로상 야생동물 등의 충돌방지 및 사체 처리 등에 관한 조례’가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김판곤 의원(사진· 의령군 가 선거구)이 발의한 이 조례는 도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야생동물과 차량 간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체를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운전자의 불쾌감 해소, 도로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야생동물 등의 충돌 방지 및 사체 처리 목적 규정 △용어 정의 및 적용범위 설정 △군수의 책무 및 안전대책 마련 △사체처리 절차 및 예외 규정 △소유자 확인 시 비용 청구 근거 마련 △사체 신고자 또는 처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의원은 “야생동물과의 충돌은 운전자에게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방치된 사체는 도로환경을 저해하고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의령군의 도로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의령군의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실효성 있는 제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의령군의회는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병열 의원(사진· 의령군 다 선거구)이 발의한 ‘의령군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와 ‘의령군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고령사회에 대응한 노인인권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은 시행계획의 수립, 예방교육, 실태조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종합적 대응체계를 갖추었으며,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전담부서의 설치와 예방계획, 교육, 안전 보험 지원 등을 체계화하여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두 조례 모두 실질적인 군민 복지 향상과 직결된 내용을 담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학대나 방임에 노출된 노인을 보호하고, 농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관련 정책들이 조례에 따라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6월 27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의령군의회 조순종 의원(사진· 의령군 가선거구)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성장을 이끌기 위한 대안으로 생활인구 확대의 중요성과 ‘의령군민증’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관광객, 통근자, 통학자 등을 포함한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보통교부세 산정에 생활인구 지표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는 의령군 재정과도 밀접히 연결되는 중대한 사안임을 언급했다. 조 의원은 ‘의령군민증’ 제도를 제안하며, 관내 시설 이용료 할인, 지역 소비 환급, 고향사랑기부금 혜택 연계, 모바일 디지털 주민증 발급 등 실질적인 유인책을 포함할 것을 주장했다. 특히 의령의 대표 먹거리인 ‘소망국(소바, 망개떡, 국밥)’과 연계한 소망국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도 함께 내놓았다. 또한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로 전북의 ‘전북사랑도민증’,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의령군의회는 제293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날인 6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김창호 의원(의령군 라 선거구)이 자유발언을 통해 양파·마늘 농가의 어려움을 짚고, 실효성 있고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의령군 산업 구조를 보면 지금도 농업이 대표 산업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의 역사와 경제를 이끌어온 중심축이 여전히 농업임을 의미한다”며 농업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10년간 양파·마늘의 생산비는 꾸준히 상승한 반면, 수익은 매년 큰 폭으로 요동치고 있어 예측 가능한 농업 경영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격 불안정, 인건비 상승, 유통 구조의 비효율, 시범사업 중심의 지원 한계를 복합적인 원인으로 들며,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종자·멀칭필름·비료 등 필수 농자재에 대한 지원 확대, △수확 시기 조율과 인건비 문제 해소를 위한 인력난 대응, △고령 농민을 위한 농기계 교육과 농작업 대행 서비스 확대 등 3가지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이어 타 지자체의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군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군민의 목소리를 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주요 군정 업무 전반의 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찾아 시정을 요구하고,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자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됐다. 군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시정 요구 및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으며,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 전반을 대상으로 균형있고 세심하게 살폈다. 그 결과 시정 및 건의 요구사항 160건과 수범사례 8건을 집행기관에 통보했다. 시정 및 건의 사항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시정 및 건의 사항은 총 160건에 달했다. 공통적인 지적사항으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이행 미비, △공사 설계·감독 관리체계 관련, △위원회 정비 및 운영 관련, △각종 행사 개최 관련, △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의령군의회는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규찬 의원(의령군 라 선거구)이 발의한 '의령군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례안은 유리창, 투명방음벽 등 투명 인공구조물과의 충돌로 인한 야생조류의 폐사 사고를 줄이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시설에 충돌 예방대책을 시행하고,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자에게 예방조치 마련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또한 실태조사, 방지시설 지원, 교육·홍보 등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실천 체계도 포함됐다. 김 의원은 “의령은 농촌지역이지만 다양한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생태적 특성이 있어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고, 군민의 생태 감수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유야생조류 충돌 방지 조례가 잇따라 제정되는 가운데, 의령군의 이번 조례는 농촌지역에서도 생태 보전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강화한 사례로 주목된다. 군의회는 이번 조례를 통해 행정과 민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의회가 7월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위해 의원연구단체활동을 시작한다. 남구의회는 최근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개의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 활동 계획을 심의·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승인한 연구단체는 △도시재생 플러스 연구회와 △인구정책연구회이다. 도시재생 플러스 연구회는 도시재생사업의 효과가 지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로드맵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오는 12월까지 삼호동, 옥동, 신정3동 등 도시재생 완료(예정) 사업에 대한 사후관리 정책 발굴,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및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하며 이정훈(대표의원), 이소영, 박인서, 최덕종 의원 등 여야의원이 함께 한다. 인구정책연구회는 남구의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 감소 현황을 짚어보고 원인과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연말까지 10년째 인구 내리막인 남구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현황 및 대응 정책 효과 분석, 정주의식 제고 방안과 세대 연계형 지역 인구정책 등 인구 감소 대응 방안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남해군의회는 27일 오전 군의회 인사위원회를 열고,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사무관 승진을 단행했다. 주인공은 이창수 정책지원팀장이다. 이창수 팀장은 1995년 8월 남해군에 최초 임용돼 2022년 10월 의회사무과로 발령받았다. 이후 의회직으로 전환, 정책지원팀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번 인사는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회사무과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된 이후 이뤄진 남해군의회 사무관 승진 첫 사례다.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은 “자체 승진은 지방의회 위상 강화는 물론 수준 높은 의정 서비스 제공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들이 의정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포항시의회의 주관으로 27일 오전 라한호텔에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35차 월례회가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는 이동협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환영사, 이강덕 포항시장 축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동, 구미, 영주를 비롯한 16개 시·군의회 의장이 함께했다. 본회의는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및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 보고 ▲안건 심의 ▲기타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 의장들은 각 시‧군의 주요 현안 사항과 의정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일만 의장은 환영사에서 “포항을 방문해 주신 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봄 우리 경북을 휩쓴 화마에도 지역을 넘어선 도움과 연대는 회복의 원동력이 됐다”라며, “앞으로 다가올 재난과 위기에도 경북 의회의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고, 지역을 넘어 경북 전체의 미래를 바라보며 함께 발전하는 경북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지난 23일부터 일본에서 연수를 이어오고 있는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사카와 교토를 방문해 장애인과 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선진 복지시설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에서 추진 중인 장애인회관 건립과, 재일동포 등 다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포용적 복지정책 설계에 실질적인 참고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현장 방문의 일환이다. 지난 25일 방문한 오사카 국제장애인교류센터(Big-I)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유엔 ‘국제장애인의 10년’을 기념해 설립한 복합문화시설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교류·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시설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위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배리어프리 설계 사례 등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위원들은 엘리베이터에 발로 누르는 조작 버튼과 비상벨,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진동 알림 시스템 조성, 휠체어 회전 반경을 고려한 욕실과 화장실 구조, 산소호흡기 및 의료기기 사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국민의힘, 합천)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7일 공식 발의되며, 도내 대표적인 농어업인 시상제도의 법적 기반 정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제도의 시상 대상, 절차, 위원회 운영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재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법률 위임 없이 시·군의 사무를 규정한 조항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지적에 따라, 법적 정합성을 갖추고 수상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장진영 의원은 “경남 농어업인의 헌신과 자긍심을 제대로 예우할 수 있는 시상 제도가 되려면 절차의 공정성과 법적 정당성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개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수상자가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 명확화 ▲수상 부문 및 신청자격 규정 ▲심사위원회 구성·운영 기준 신설 ▲수상자 결정·시상·기록보존 관련 규정 정비 등이 포함됐다. 한편, 경상남도는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지방의회 전문성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과 중심의 의정활동 전략과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홍보 방법 등이 이루어졌으며, 온난화 대응 농업연구소, 소통협력센터 등 각 상임위 맞춤형 지역특성화 사업 성공사례 방문 등을 진행했다. 두 위원회는 앞으로도 의정활동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