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은 10월 2일부터 관내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재가암환자 자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가암환자 자조교실은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재가암환자들의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마음정리정돈,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암관리교육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적극적인 강의 지원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전문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겪었던 불안한 감정을 함께 나누며 심신 안정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재가암환자 건강증진을 돕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2주간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홍보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에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영양군 일대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정신건강 서비스 지역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 안심버스’를 석보면 답곡리 마을회관(10월13일), 청기면 보건지소(10월14일)에서 진행한다. 또한 '“마주해요”-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를 핵심 메시지로 정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영양군민체육대회(10월15일) 정신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군민의 마음건강상태 점검을 위해 보건소 1층에서 스트레스측정 및 정신건강상담, 정신건강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다. 스스로와 주변사람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며 “누구나 마음 편히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주민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 참여한 일반음식점 및 집단‧소규모 급식소 15곳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식품안전사고 우려가 큰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품위생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 검수 △보관 △조리 △배식 등 과정별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 맞는 개선책을 제시했다. 시는 개선 조치를 마친 15개 업소에 오는 10월 말까지 자외선 살균건조기, 냉장·냉동고, 조리기구 살균·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해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컨설팅과 위생용품 지원으로 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고위험군 시민, 특히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며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는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 무료 접종이 더욱 중요하다. 사용되는 백신은 LP.8.1 계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다. 기존 접종자는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최소 3개월(90일)이 지나야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오는 15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26곳에서 진행된다. △강남비뇨기과의원 △구본환내과의원 △영주기독병원 △영주적십자병원 △성누가병원 등 지정 병·의원이 참여한다. 전체 지정 의료기관은 영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영주시는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을 담은 오경숙 작가의 개인전 '그녀의 추억 네 번째장'이 오는 10월 30일까지 바래길작은미술관(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1)에서 개최된다. 오경숙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에는 남해의 풍경과 정물을 중심으로 하는 30여점의 수채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교육공무원을 퇴직 한 이후 남해에 정착하여 예술세계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오경숙 작가는 남해문화원 서양화반 수강을 시작으로 미술의 길에 입문하여, 2023년부터 제72회 개천예술제, 대한민국회화대전, 한 일 교류전 삭일회 등 다양한 단체전에 참석하며 미술가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오경숙 작가는 “미술관을 방문하시는 여러분들과 작품을 통해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마련한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과 유용한 정보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이벤트로, 참여자 중 12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신건강 지식은 높이고 편견은 낮출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북구보건소 내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 정신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대에서 기웅아재와 함께하는 2025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치매보듬마을인 창평리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치매 어르신의 실종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치매관련 협력기관인 봉화경찰서 등 4기관과 지역 봉사 단체 등이 함께 참여했다. 모의훈련은 실제 실종 상황을 가정해 신고 절차, 탐색 방법, 가족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웅아재’ 프로그램과 연계한 이번 훈련은 치매 환자 실종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종 예방 활동과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치매환자의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봉성면 창평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과 더불어 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정신건강 인식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OX 퀴즈가 진행됐다. ‘우울증은 치료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좋아진다’와 같은 문제를 통해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전문적인 치료와 조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건강 도시락’이 제공됐다. 건강 다과와 함께 격려 메시지가 담긴 도시락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정신건강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주민들 간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민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을 공유하는 ‘남해 고향사랑 정책축제’가 지난 9월 27일 경남도립남해대학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해 군민 6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남해군의 미래를 그리는 열기로 뜨거웠다. 행사는 지역예술인 권월 콰르텟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전하며 축제의 문을 열었다. 곧이어 가수 정홍일 씨가 참여한 '정CHECK! 톡Talk!' 토크쇼 무대가 펼쳐지며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공연이 이어졌다. 정책이 어려운 주제가 아니라 즐기는 축제임을 보여줬다. 이날 무대에서는 지역민들의 정책 제안이 차례로 발표됐다. 각 팀은 5분 동안 자신이 발굴한 문제와 해결방안을 소개했으며, 중학생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남해가 직면한 현실과 대안을 진지하게 공유했다. 발표 이후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정책마켓 부스 라운딩이 이어졌다. 제안자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정책을 설명했고, 군민들은 궁금한 점을 묻고 의견을 나누며 투표로 공감을 표시했다. 약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월 4일 NH농협 남해군지부 주차장(남해전통시장 맞은편)에서 남해시장상인회와 협력해 ‘웰컴 화전로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해전통시장에 장 보러 나온 가족들, 장을 보고 버스를 기다리던 주민들, 남해를 찾은 관광객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지역 음악가(강현수, 김신아, 김나연) 공연 △고향 노래방 △전통놀이 등이 펼쳐졌다. 또한 복주머니·자개 손거울·호작도 썬캐쳐·블렌딩 티 만들기 등 가족 간 추억과 정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스탬프 투어(행사장–전통시장–창생플랫폼) 이벤트 ‘오복(五福)을 찾아라!’를 통해 시장 방문과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은 “시장에 장 보러 왔다가 음악도 듣고, 복주머니도 만들고 가니 명절 기분이 제대로 난다”며 “요즘 같은 때 이런 행사가 있어 참 좋다”고 웃었다. 또한, 부산에서 가족 여행 중 들렀다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학의 섬 ‘노도’에서 ‘노도 구절초 가을소풍’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학·가을·구절초’라는 콘셉트로 열리며, 구절초가 만개한 노도에서 관내 문학인과 섬 주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문학과 음악,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조각공원 문화산책 · 보물찾기(11:30) △구운몽 작은음악회(13:00) △시화전 및 도시락 피크닉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노도의 풍경 속에서 문학과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구운몽 작은음악회에서는 대중가요, 클래식,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노도 곳곳에서는 지역 문인들의 작품을 전시한 시화전도 만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개인 도시락을 준비하면 되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노도 구절초 가을소풍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 서면 스포츠파크(조각공원 야외무대)에서 ‘킥 오프! 보물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문화예술주간(GAW) 및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군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페스타에서는 △혼성그룹 비스타 △K-pop 밴드 옐로은 △가수 김나현 등이 K-pop 과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남해고 HYPE와 김해 디스펙트럼 등 청소년 댄스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지난 6월 개관한 보물섬FC 클럽하우스 축구부원들이 특별 댄스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킥 오프! 보물섬 페스타는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청춘·열정·화합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일 은척면복지회관에서‘2025년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은척면 봉중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치매 홍보대사인 기웅 아재(한기웅)의 사회로 실종예방 교육과 배회 상황극을 선보였으며, 지역주민들이 배회자를 직접 발견-신고-보호-인계까지 실현해 보는‘배회대처 모의훈련’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은척면행정복지센터, 은척면파출소, 은척봉사회, 상주시립요양병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실종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일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금정愛 산다’기념행사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경로효친 의식 고양과 노인문제의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이며, 이날 행사는 금정구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 포상,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 공연 등으로 채워지며 참여자들 간 서로 즐기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내가 생각하는 우리 사회의 노년’주제로 진행된 노인 인식 개선 포토보이스 공모전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빠른 고령화에 따라 노인인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공경받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며 더불어 “노인의 날 의미를 되새겨 건강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들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하여 9월 30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금정구청 구민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총 30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했으며, 4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았고 200여 명은 현장에서 1:1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박람회 간접 참여기업에도 2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제출하여 추후 별도의 면접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민쉼터 이벤트관에서 진행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과 취업 면접·헤어 메이크업 부대행사도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부산동부고용센터, 여성새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 부스에서는 다양한 연령의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안내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구직자들을 격려하며 "경기침체 장기화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민들의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