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0일 롯데마트 부산점과 협력하여 을지연습 연계 훈련의 일원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롯데마트 부산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총 2부에 걸쳐 실시했다. 1부는 공습 발생 시 민간기관의 신속한 초동 조치 및 주민 대피를 목적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대피훈련, 2부는 적 공습 시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시연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롯데마트 부산점과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민간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매뉴얼과 초기 대응 절차를 함께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9일 구청사 앞 광장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적 드론 및 화생방 공격 침투테러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제 분쟁과 테러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드론과 화생방 물질을 활용한 복합 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경찰, 소방, 군부대, 보건소, 동의대학교 드론 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폭발물 투하 및 화재 진압, 인명 구조, 화생방 오염 탐지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재현했다. 특히 실제 드론 비행과 연막·폭음 효과, 화생방 탐지 장비 활용, 간이제독소 및 응급의료소 운영 등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초동조치 능력과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복합 위협 상황에서의 유관기관 합동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어떤 위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21일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상황에서 양곡과 생필품 배급 체계를 점검하는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 등에 따른 식량 보급 악화와 수급 불균형을 방지하고, 확보된 식량·생필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식생활 안정 도모와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군부대, 영도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동참한 가운데 통합된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 일반 시민 등 30명이 실제 훈련에 참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영도구는 위기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응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민·관·군·경이 하나되어 통합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안전한 영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12주간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2025년 직업계고 해외(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해외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감각과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학생들은 호주에서 언어·기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참여 학생은 울산마이스터고, 현대공업고, 울산공업고, 울산미용예술고, 울산산업고, 울산상업고, 울산생활과학고, 울산여자상업고, 울산기술공업고 등 9개 학교 20명이다. 분야별로는 미용 1명, 공업 9명, 외식 3명, 서비스 7명이다. 학생들은 지난 5월 서류전형, 영어 능력 전형,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선발 학생들은 호주 파견 전 국내에서 어학교육, 안전·인성·진로 교육, 체력 단련 등 사전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울산과학대학교 글로컬비즈니스센터와 협력해 7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원어민 교수와 함께 100시간의 집중 영어교육을 받으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멘스헬시니어스㈜와 21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및 이명균 지멘스헬시니어스㈜ 대표이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멘스헬시니어스㈜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포항테크노파크 내 9,800㎡에 심장 초음파 의료기기(Transducer, Catheter) 생산설비를 증설하기 위해 1,500만 달러(한화 약 21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심장 초음파 의료기기의 생산능력은 연 50만 대에서 최대 100만 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4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지멘스헬시니어스㈜는 2008년 포항에 첫 공장을 설립한 이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첨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생산 제품의 특성상 섬세한 작업이 요구돼 현재 포항공장 근로자 500명 중 절반 이상이 여성 인력이며, 이번 투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0일 관내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부산 중구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온지프롤로의원 옥진아 원장이 강사로 초빙돼 대상자 자격 및 기관 연계협력 방안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관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관내 장기요양기관과 재택의료센터 간의 서비스 연계가 원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옥진아 원장은 “재택의료센터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뜻 깊었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관내 불법 유동 광고물 신고 민원 다발 지역을 비롯해 삼산로 등 4개의 주요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민관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며 이번 일제 정비에서 적발된 불법 광고물은 수거자료를 바탕으로 자동경고발신시스템 등록, 철거 계고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일제 정비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진행해 깨끗한 울산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명품관광 500만 시대’ 도약에 발맞춰 산업화의 출발점이자 전국 유일의 고래도시 남구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장생포 라이트’를 8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라이트’는 지난해부터 SK에너지(현 SK이노베이션 울산CLX)와 함께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SK저유탱크 4기를 프로젝터 스크린(투사면)으로 활용한 상설형 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최초 사례다. 장생포는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시작을 알린 울산공업센터 기공식과 발파식을 거행한 지역으로 특히 ‘장생포 라이트’의 스크린으로 활용된 SK저유탱크 지역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출발점이자 종합에너지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된 곳이다. 주 관람지인 ‘장생포문화창고’는 울산공업센터의 기억을 간직한 곳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복합문화시설이자 인문학과 예술, 산업의 시선이 만나는 장소란 점에서 그 상징성과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화려한 공단 야경을 캔버스로 활용해 그동안 지역의 상징성과 특색을 살린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 온 남구의 노력과 제조 산업현장에 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빅트리 사업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실제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시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맘스프리존 역시 총 2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임에도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마련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용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 현안 해결에 최선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NH농협 함안군지부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김갑문 NH농협 창원시지부장, 신해근 NH농협 함안군지부장, 지역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창원특례시와 함안군 간 교류 확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마련된 ‘상호 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은 각각 1000만 원씩을 기탁하며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따뜻한 나눔이 여러 기관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기부금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교육가족을 위한 특별공연‘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대구교육가족에게 특별한 힐링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 행사로, 무료로 진행된다. '264, 그 한 개의 별'은 조국 독립을 위해 일본과 맞서 싸운 민족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숭고한 정신과 광복의 염원을 담은 창작 오페라이다. 이육사가 대구 형무소 수감 당시 부여받은 수감 번호 ‘264’를 예명으로 사용하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조국에 빛을 되찾고자 고군분투했던 치열했던 그의 생애를 4막 구성으로 입체감 있게 그려냈다. 작품은 지난해 초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작곡가 김성재, ▲대본가 김하나 등 국내 정상급 창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휘자 이동신과 연출가 표현진을 필두로 ▲테너 노성훈(투쟁 이육사), ▲바리톤 제상철(문학사·남편 이육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8월 20일·26일·28일에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각 일자별 고등학교·중학교·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수학점핑학교’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기초학력 보장과 흥미 유발, AI 기술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 제공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학교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392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수학점핑학교 운영 개선 방안 및 사업 추진 방향 도출, AI·데이터 활용 수학 수업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수학점핑학교 및 희망 고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하며, 특히 올해 1학기에 AI디지털교육자료를 사용한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담당 교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워크숍은 수학교과 AI디지털교육자료를 중심으로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정책 변화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수학점핑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 토의 순서로 진행된다. &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안건’을 사전 심의하기 위해,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여민실에서‘2025년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교육청 예산편성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로, 공모위원, 학교운영위원, 교육 및 재정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촉위원 26명을 포함한 전체 30명으로 구성·운영된다. ‘분과위원회’는 위원회의 본예산 반영 주민참여예산 최종 심의 전, 주민 제안 예산편성 사업을 인성함양, 학습역량, 복지·안전·행정의 3개 분과별로 구분해 효과성, 파급력, 적합성 등을 우선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 설문조사 및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시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137명이 참여해 내년도 교육청 예산편성과 관련된 총 177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사업은 ▲학부모대상 강의 지원, ▲예술교육 활성화, ▲해외 학교 탐방 및 교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8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수성알파시티에 ‘AX 연구개발 허브’를 조성하고, ‘AX 대표 도시 대구’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의결 됐다. 오는 22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타면제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예타면제는 전(全)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융합의 최적지인 수성알파시티에 국가 차원의 AX 혁신기술 거점을 구축하고, 전략산업의 AX를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산업 전반의 AX 대전환’ 실현을 위한 첫 번째 과제 중 하나로 의결됐다. 이를 위해 정부와 대구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5,510억 원을 투입해 ▶로봇·바이오 등 AI 전략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AX 표준모델 R&D’에 1,380억 원 ▶산업현장 기술현안·난제 해결을 위한 ‘AX 응용 솔루션·제품 R&D’에 3,580억 원 ▶국내외 혁신 연구자·기업 최고 수준 인프라가 집적되는 ‘AX 혁신 R&D 센터’ 구축에 550억 원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민생복지, 품격을 높이는 도시환경 개선과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 규모는 총 4,469억 원으로 울산시의 올해 예산은 본예산과 제1회 추경을 통해 편성된 5조 3,318억 원을 포함해 총 5조 7,787억 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748억 원, 순세계잉여금 381억 원, 국고보조금 2,918억 원 등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385억 원, 특별회계 84억 원이 증액됐다. 특히 이번 추경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응 예산과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품격을 높이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각종 현안사업을 담는데 초점을 뒀다. 주요 분야별 세부사업을 보면, ◆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3,014억 원 편성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시민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진행 중인 사업으로 이번 추경에는 국비와 연계(매칭)되는 시비를 편성했다. 특히 울산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구군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해 타 광역시도가 통상 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