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은 1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계약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및 발주부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부터 영양군은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 회사인 ㈜공공계약연구원과 계약을 맺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계약 업무에 대한 전문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계약 및 사업담당자, 신규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의 한길옥 강사를 초빙하여 수시로 개정되는 지방계약제도 관련 법령의 해석과 적용례, 계약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사례를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계약은 관련법이나 지침이 매우 다양하고 이행해야 할 절차가 복잡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계약관련 지식 습득과 실무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직원들의 회계·계약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기타 교육기관에서 주관하는 집합교육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은 9월 18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서부1리 일원의 주민을 대상으로 ‘영양군 서부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주민 수요에 기반한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하고, 기금 융자 및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정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지 내 주민,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영양군은 사업대상지인 서부1리 일원에 기반·편의시설 확충, 주택건설 유도 및 집수리사업 지원 등을 통하여 경관 개선과 거주민 삶의 질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다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사업대상지 내의 모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헤아리고 검토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전체적인 도시 활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은 지난 9월 18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산불 피해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봄은 온다'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2025년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어,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해 깊은 공감과 감동의 시간을 나눴다. 행사는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관람하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재즈 기반의 공연팀과 가수 조째즈는 희망과 위로, 성장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군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산불로 상처 입은 군민들이 함께 모여 위로받고 회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영주시 선비촌에서 운영한 야간 힐링 프로그램 ‘느슨한 저녁-빛과 불과 별이 머무는 시간’이 지난 7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빈낙도 새로보기·음미하기·유람하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느슨한 저녁’은 초롱에 소원을 걸고, 별빛 아래 사색을 즐기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 공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힐링의 밤으로 선비촌을 감성적인 야간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선비촌 강학당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으며, 매회 신청이 조기 마감되고 대기자가 생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체험은 ‘초롱에 소원을 걸고’, ‘따스한 불빛 아래 온기를 담고’, ‘별빛에 사색을 띄우는 시간’ 세 가지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초롱을 직접 만들고 소원을 적어 벽에 걸었으며, 은은한 빛과 담소가 오가는 시간을 보내며, 천문학 전문가의 해설과 망원경 관측을 통해 달과 은하수를 바라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초롱불에 소원을 걸며 사색의 시간을 보내는 등 이번 체험은 단순한 야간 프로그램을 넘어 ‘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18일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열린 배리어프리 뮤지컬 『할머니 엄마』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스테디셀러 그림책 『할머니 엄마』를 원작으로, 할머니와 손녀의 따뜻한 일상을 감성적인 음악과 극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특히 지역의 어린이들과 청각장애인 관객이 함께 참여한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무대 위 배우와 수어 아티스트가 함께 이야기를 전하며 장애의 유무와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의 무대를 선사했다. 배우들은 관객과 눈을 맞추고 무대 밖으로 직접 다가가는 연출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했고, 수어 통역이 더해져 청각장애인 관객과 생생히 소통할 수 있는 ‘함께하는 공연’이 됐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이 함께 감상하며 세대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총연출은 홍경숙이 맡았으며, 배혜미, 박은혜, 라혜연 등 실력 있는 배우진과 수어 아티스트 우희경이 참여해 따뜻한 감동과 생동감을 전했다. 유정근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모두가 함께 예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진옥철, 부녀회장 김기분) 지난 14일, 환경사업소에서 대홍맨션을 거쳐 개령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에서 연도변 풀베기를 시행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 햇살 아래 회원들은 낫과 예초기를 손에 들고 도로변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를 제거했다. 덕분에 도로가 훤히 트여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새마을 관계자는 “작은 땀방울이 모여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해정 대신동장 역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늘 주민을 먼저 생각하며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함께 힘을 보태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본관과 자두꽃 작은도서관에서 '독서태교 육아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 위기 극복 및 책 읽는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책을 통한 자녀 육아 방법을 전달하고 태교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힐링 육아 ▲건강 태교 요리 ▲오가닉 아기용품 만들기 강좌로 구성되어 각 3차시씩 운영된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임산부와 육아 부모의 일상에 활력과 안정감을 더할 수 있는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6지역 남김천로타리클럽(회장 김정석)은 지난 18일, 김천시 양금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 내 생활 폐기물이 누적되어 위생과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김정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집 안 가득 쌓여 있던 쓰레기를 조금씩 옮겨내자 어둡고 답답했던 공간은 환하고 깨끗하게 탈바꿈됐고, 회원들은 땀을 흘리면서도 “이웃이 새롭게 살아갈 수 있다면 힘든 것도 보람”이라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김정석 회장은 “주거환경은 단순히 집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 삶의 의욕을 좌우한다.”라며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새출발의 용기를 드릴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규 양금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깨끗한 환경에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신 남김천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단이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4일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시리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김천시청 김성민 선수는 베트남의 BUI Bich Phuong(부이 빅 푸옹) 선수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2대1(21:18, 15:21, 21:14)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베트남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는 김천시청의 나성승 선수가 요넥스의 진용 선수와 한 조를 이루어 중국의 CHEN Xu Jun(첸 쉬준)·GUO Ruo Han(구오 루오 한) 조를 맞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대0(21:10, 21:14)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국제무대에서 여자단식과 남자복식 두 종목을 석권하며 선수단의 기량과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배낙호 시장은 “우리 시청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김천의 이름을 널리 알린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연화지(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옆)에 ‘느린 우체통’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김천 주요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느린 우체통’은 관광객이 직접 작성한 엽서를 일정 기간(약 한 달간)이 지난 뒤 받아보는 콘텐츠로, 빠른 소통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기다림의 감성을 전해준다. 특히, 김천 8경이 그려진 엽서를 활용함으로써 김천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천시는 현재 직지사, 부항댐, 사명대사공원, 국립김천치유의숲 등 4개소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운영 중이며, 이번 연화지 신규 설치를 통해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운영은 김천 우체국과의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엽서를 수거·발송하는 체계로 진행되며, 관광객이 작성한 엽서는 우체국에서 수거일 기준 한 달간 보관 후 발송되어 시간이 지난 뒤 특별한 추억으로 되살아난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연화지의 느린 우체통이 시민과 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20가구에 안부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 세트를 직접 준비하고 전달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연휴가 길어 독거노인이나 취약 계층분들에게는 외로움이 더 길 것 같다.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이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이 조금이나마 이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똑똑!! 안부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소외이웃과 협의체 위원 간 1대1로 결연을 맺어 안부를 묻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주요 공공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임금 체불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 침체로 인한 임금 체불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근로자 임금을 보호하고, 연휴 기간 공사장 사고를 예방해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시와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공사장 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 △현장 안전수칙 준수 상황 △낙하·추락 위험에 대한 방호조치 △비계 등 구조물 붕괴 위험 여부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비상연락망 구축 및 근무조 편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점검 결과 경미하거나 긴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험성이 크거나 중대한 사안은 추석 전까지 안전조치를 완료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의 임금 체불 방지를 적극 지도하고, 연휴 기간 건축공사장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대상자의 집중을 막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9월 22일부터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만 8세 이하 중 처음 접종) △9월 29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5일부터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20일부터는 만 70세부터 74세 어르신 △10월 22일부터는 만 65세부터 69세 어르신이 접종을 받게 된다. 아울러 시는 자체사업으로 오는 10월 15일부터 만 14세 이상 64세 이하의 영주시민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대상자는 읍·면 보건지소 및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할 수 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영주시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또는 영주시 보건소 홈페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지급된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원된다. 자산 기준 적용하여 △‘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 원 초과 △‘24년 귀속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 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을 적용하며, 형평성을 고려하여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는 실제 가구원수에 한 명을 추가한 건강보험료 기준액을 적용했고, 1인 가구의 경우 연 소득 약 7,500만 원 수준으로 완화한 기준액이 반영됐다. 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영주사랑상품권(모바일형),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지급부터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사용기한(11월 30일)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류형(종이) 영주사랑상품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025학년도‘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심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담당 장학관 및 장학사, 학교 관리자 및 교사 등이 함께 심사 기준을 마련하고, 우수학교 공모 및 사례 확산 방안,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한마당 운영 계획도 수립했다.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과정을 지원하며, 그 성취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 긍정적 도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도전! 꿈 성취 인증제는 총 10개의 프로그램(책 쓰는 아이들, 우리 땅 독도지킴이, 도전 문해력을 높여라, 경북독서친구와 함께하는 독서 도전기, 탄소중립 100일의 도전, 트레킹 경북 속으로, 꿈다락(꿈多樂) 챌린지, 청소년 CEO 창업 프로젝트, English Speak Up, 창의융합에듀파크 스탬프 투어)으로 계속 매년 프로그램 수가 확대되어 왔다. 지난 해 1,276명이 도전하여 638명이 인증을 받았고, 현재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