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 옥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 남구청 주관으로 교육청, 남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해피교통봉사단 외 교통봉사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현수막과 팸플릿을 통해 안전 운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남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12억을 확보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17개소) 내 보행로, 표지판, 고원식 횡단보도,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에 앞서 행사장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상가번영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 남구지부와 함께 결의를 다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의는 상가번영회 소속 음식점 영업주와 (사)한국외식업지부 울산 남구지부 임원 등 30여 명이 함께 동참해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음식점 위생관리에 앞장서기로 했다. 축제 개최 일주일 전부터 축제 기간 동안 남구는 식중독 예방관리를 지도하고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상가번영회는 위생용품과 식중독 예방 안내문 배부하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 남구지부는 음식점 위생관리 지원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특히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해 고래문화특구 내 음식점 대상으로 위생마스크, 니트릴 장갑, 위생모 등 필수 위생용품 3종 및 식중독 예방 안내문을 전달해 영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영업주의 자발적 위생관리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결의로 제29회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식품사고 예방하고 지역 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 사업지구로 지정된 지적재조사 ‘장생포1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각 분야 전분가 위원들이 참석하여‘장생포1지구’(358필지, 70,574.0㎡)에 대한 지적재조사의 토지경계를 결정했다. 경계결정위원회의 결정사항은 토지소유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며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경계결정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경계결정에 관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남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할 수 있다.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와 면적을 확정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조정금을 산정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를 현재 이용 형태대로 새롭게 측량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형태를 정형화시켜 과거보다는 토지의 이용성과 활용성 가치를 높여가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100여 년 전 일본의 동경원점 지역측지계 기준으로 만들어진 도해방식의 종이지적도를 말소시키고 세계측지계(GRS80) 좌표체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명품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의 첫 사업으로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명칭은 ‘웨일즈 스윙(Whales Swing)’으로 공중그네 형식의 관광 인프라 구축은 울산에서 최초다. 이번 사업은 고래문화마을에 위치한 웨일즈판타지움 옥상부에 동력식 2인승 공중그네 2대 설치와 전망 및 휴게 공간 조성을 내용으로 하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예산 11억 8천만 원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은 건축물 구조 등 각종 안전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올해 9월 안전보건진흥원의 유원기기 안전성 검사를 마쳤다. 18일부터 23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울산고래축제에 맞춰 24일부터 공식 운영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매주 월요일 휴무)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탑승요금은 5,000원(단체 4,000원), 실제 탑승시간은 약 3분이다. 다만, 울산고래축제 기간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왕생이길 일원과 구청 현관에서 문화예술거리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8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길거리 갤러리, 클래식 버스킹, 재즈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남구청 앞 왕생이길이 길거리 갤러리로 변신해 시화·사진 등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정오 무렵에는 구립교향악단·합창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버스킹과 재즈밴드‘모던사운즈’의 연주가 한낮의 거리를 음악으로 물들인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왕생이길을 중심으로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시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10월에 왕생이길에 정식으로 마련될 문화행사로 이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울산KBS홀에서 남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2,300여 명이 참석하는 문화행사인 ‘신바람난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에 설립된 남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 설립 9주년을 기념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사기 증진과 노고를 격려하며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울산광역시청소년합창단과 전문 예술인의 축하공연을 관람했고 참여자 어르신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내는 ‘실버스타 남구’ 노래경연대회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데 동료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노래경연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수림 남구시니어클럽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단순 근로활동을 넘어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리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문화행사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7일 호계공설시장에서 전기, 가스, 소방 등 6개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울산시청 및 북구청 공무원, 안전보안관, 민간전문가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했다. 안전점검과 함께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17일 매곡천 일원에서 추석맞이 깨끗데이(대청소의 날)를 마련,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깨끗데이에는 자생단체 회원, 주민, 북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매곡천과 인도변 투기 쓰레기 집중 수거, 매곡천 일원 주거지역 내 이면도로와 공한지 등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활동을 펼쳤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북구는 이날 깨끗데이와 더불어 10월 1일까지 도심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한다. 특히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광명소와 관문도로, 역과 공항 주변 등 쓰레기 수거활동과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 등도 전개한다. 또한 이면도로 등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의 쓰레기 수거가 적기가 이뤄지도록 하고,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도 병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깨끗데이 추진을 통해 환경정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깨끗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지반침하(싱크홀) 등 잇따르는 지하 안전사고에 대비한 지하안전관리 조례로 전면 개정된다. 지하 안전사고에 대한 사후 대응 중심의 기존 조례가 지하 안전관리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적 조례로 확대되는 것이다. 천미경 울산시의원이 대표 발의해 9월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울산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안전위원회 설치·운영을 규정한 기존 조례에서 더 나아가 울산시 차원의 종합적 안전관리체계를 제도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 조례는 적극적인 지하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전제로 ▲지하 안전관리 계획 수립 의무화 ▲전문성을 강화한 지하안전위원회 운영 ▲지하 안전평가 전문기관의 체계적 관리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 및 사고조사 권한 강화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안전 강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천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는 우리 지역에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험”이라며 “개정 조례가 단순 제도 정비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시민 안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9월 17일 오전 11시 노동자지원센터 2층에서 ERP 전문 경리사무원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망 회의는 지난 6월 11일 수료식을 가진 ‘ERP전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직업 훈련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련 기업과 기관이 함께 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직업교육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HD현대중공업 동반성장부 및 사내협력사 협의회, HD현대미포 동반성장부 및 사내협력사 협의회, 관내 제조업체 및 교육기관 등 총 16명의 관계자 및 공무원이 참석했다. ‘ERP전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3일, 212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한국생산성본부(KPC) 울산본부가 교육을 맡아 재무제표, 기초회계원리 등의 이론과 전산회계 실무, ERP생산·물류·인사·회계 등 실습으로 구성해 훈련생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리사무 분야의 취업처가 제한적인데 구직자가 많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할 필요가 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 남목도서관은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약 한 시간 반 동안 3층 다목적실에서 ‘초등국어가 수능을 결정한다_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독서논술 전문 양혜경 강사는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글쓰기 습관이 아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초등 국어가 전반적인 학업 성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기 쉽게 안내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남목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께서 초등 국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학습 습관 형성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지역 사회 내에서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의 학습 동기 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오는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윤지영 작가를 초청해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개소 후 처음으로 다른 지역 음악창작소와의 연합 공연을 선보인다. 울산음악창작소는 ‘2025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 공간더이음(신정동 134-4)에서 ‘2025 인디안아존스(INDIE ANA ZONE’S) in 울산’ 공연을 개최한다. 인디안아존스(INDIE ANA ZONE’S)는 울산·경남·경북·제주음악창작소가 협력해 선보이는 연합 공연으로, 각 지역의 대표 인디밴드들이 만나 공연을 펼치며 서로‘안아’주고 소통·교류하는 장이다. 울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의 ‘웬즈데이오프(wednesday off)’와 ‘담담’, 경남의 ‘인환’과 ‘수노’, 경북의 ‘GR2N!’과 ‘베어로즈’, 울산의 ‘길기판’과 ‘빈세진’ 등 4개 지역을 대표하는 8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음악창작소 누리집 또는 울산음악창작소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음악창작소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9월 17일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결혼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총 161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집 관계자, 공무원 등으로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를 진행해 우수작 22건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우수작 가운데 상위 10건을 대상으로 최우수작과 우수작 선정을 위한 주민 결선 투표를 진행하자고 제안했고, 해당 투표에는 일주일 동안 지역 주민 195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최우수작으로는 ‘아이 웃음소리 울산의 내일이 됩니다’, 우수작으로는 ‘낳을수록 행복, 키울수록 희망, 미래 품은 울산’이 뽑혔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최우수 20만 원, 우수 10만 원, 장려 각 1만 원 등 수상자에게 상금을 울산페이로 지급하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에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임직원들은 9월 17일 오후 2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행복한 빵’ 400여개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원배 지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행복한 빵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를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9월 17일, 센터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센터 직원, 수탁강사, 회원 등이 참여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 절차부터 응급처치까지 전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환자 반응 확인 및 현장 안전 조치 ▲119 신고 및 구급대 유도 ▲기초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응급처치 실무 역량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CPR 훈련에서는 올바른 가슴 압박 방법과 인공호흡 절차, AED 작동 요령에 대한 실습이 진행되어,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자세와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센터의 재난 대응 매뉴얼 전반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