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6~27일 ‘2025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행사장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와 안전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일하는 모두의 안전, 안전한 포항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지역 내에서는 철강업계의 추락·끼임사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안전이 일상화되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이 시민들이 산업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한 포항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증가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포항역, 버스·선박 여객터미널, 대형마트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가스시설 유지관리 상태, 가스 누출 여부, 안전장치 부착 및 정상 작동 여부, 배기·환기시설 관리 실태 등이다.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직접 조치가 어려운 부분은 사업자에게 시정 명령을 내려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가스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포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정기 단속과는 별도로 시가 자체 추진하는 것으로, 최근 발행 규모와 할인율 확대에 따라 지역 내 유통이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유통을 차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시스템 모니터링으로 위반이 의심되는 행위를 단속하고, 온·오프라인 주민신고센터도 운영한다. 특히 운영대행사 ㈜iM뱅크와 합동점검반 2개조를 편성해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현장 점검 ▲전화·서면 확인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단속 현수막을 읍면동과 주요 거점 지역에 설치하고,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 홍보를 강화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액을 초과한 수취·환전, 허위 가맹점 등록 및 제한업종 부정거래,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차별 대우 등이다. 위반 시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노후위험 교량인 동빈교 개체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0일 낮 12시부터 임시 양방향 개통한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의 공사로 발생한 교통 제약을 해소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죽도시장 등 인접 지역 상권 접근성을 개선해 활기를 불어넣고자 결정됐다. 임시 개통 구간은 죽도 위판장 앞 도로로, 기존 일방향 통행을 양방향으로 전환해 공사 구간 절반을 임시 개방하는 방식이다. 시는 다만 임시 개통 직후에는 다소 혼잡이 우려된다며, 운전자들에게 서행과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동빈교는 포항 도심과 죽도시장으로 연결되는 핵심 교통 요충지이자 죽도시장 진입의 주요 통로로, 이번 임시 개통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교통 편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임시 개통을 결정했다”며 “남은 공사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해 조기에 전면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0여 년 동안 교육 인프라 확충, 학습공간 개선,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 생태계를 갖추며 ‘평생학습도시 포항’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뱃머리평생학습원은 장애인과 고령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학습환경을 구축했으며, 여성문화관은 생활·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북카페·요리교실·체육시설을 갖춘 복합문화학습공간으로 2026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 전역 29개 읍면동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해 교육 기회의 문턱을 낮췄다. 포항시는 은퇴자, 청소년, 소상공인, 해병대 장병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를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역량 강화, 재능기부, 진로·AI 교육 등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과정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초고령사회의 파도에 대응하기 위해 돌봄을 새로운 도시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2023년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올해 1월 기준 남구 23.15%, 북구 22.09%, 전체 평균 22.56%로 집계됐다. 같은 시기 주민등록 인구는 48만 9,898명으로 50만 명 선이 무너지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쓰나미 현상’이 본격화됐다. 철강산업 침체와 고용 축소로 청년층 유출이 이어지고 낮은 출산율까지 겹치면서 인구 구조 불균형은 심화됐다. 이에 따라 노인 돌봄 수요는 급격히 늘고, 의료·주거·교통 등 일상 영역의 불편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시는 이러한 흐름을 단순한 인구 문제가 아닌 ‘돌봄’이라는 해법으로 풀어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보건복지부 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컨설팅·교육·멘토링 등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포항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 중이다. 어르신이 익숙한 집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 퇴원환자 연계, 주거환경 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가 전산망 장애로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등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9일부터 민원실 운영시간 연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청과 구청, 읍·면·동 민원실은 전산망이 안정될 때까지 평일 기존 저녁 6시에서 8시까지로 2시간 연장 운영되며, 연장시간에는 최소 인원이 배치돼 제증명 발급 등 긴급 민원을 처리한다. 또한 점심시간에도 교대근무를 실시해 민원서류 발급 공백을 막고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현재 발급 가능한 민원은 등·초본, 인감, 가족관계, 부동산·지방세 증명 등이며, 타 시스템 오류로 일부 전산 연계 업무는 처리가 불가해 해당 기관 및 대체사이트를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국민신문고 온라인 접수가 중단됨에 따라 불편 민원은 기관 방문, 우편, 팩스 접수 등 대체 경로를 이용해야 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시스템 장애로 불편이 크시겠지만, 민원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원실 방문 전 반드시 사전 확인 전화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청년정책 확산과 청년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9월을 ‘청년의 달’로 확대 운영하고, 지난 27일 꿈트리센터에서 ‘제2회 포항시 청년의 날 기념식·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등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 유공자 표창과 함께 청년이 지역의 미래 동력임을 강조하는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2부 정책포럼은 ‘청년과 미래를 잇는 청년친화도시 포항’을 주제로 열렸다. 기조 강연은 손동광 청년정책조정위원장이 ‘포항시 청년정책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포항시 청년정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생생한 경험담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임언호 앰버로드 대표가 ‘포항 스타트업 사례’를 발표하며, 포항이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은 ‘청년주도성 확보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 주도형 모델을 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29일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열린 제25기 지방자치대학 강좌에서 이강덕 시장이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 주민들에게 포항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경북을 넘어 세계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국내외 정세 악화와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 포항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로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꼽고, 이를 위한 긴급 대응책을 강조했다. 포항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금융 세제 혜택, 융자 지원 등 정부 지원을 받고 있으며, 포스코및 타 철강도시들과 협력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국회에 ‘철강산업 특별법(K-스틸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가적 지원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강산업 외에도 미래 성장 산업으로 떠오르는 분야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시장은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산업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포항이 주도권을 확보하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지난 27~28일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 일대에서 개최한 ‘2025 포항 지구촌 엑스포’가 세계 13개국 외국인과 포항 시민 등 5천여 명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마카다 포항 사람 아이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근로자·다문화 가정과 포항 시민이 함께 어울린 참여형 문화 엑스포로 꾸며졌다. 글로벌 대항전, 세계 전통 공연, 전통놀이·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개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방청록 한동대학교 국제화 부총장, 김인애 포항YWCA 회장 등 내빈과 해외 대표단이 참석해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무대에서는 외국인 힙합댄스 크루, 포항 다소리세오녀 합창단과 카사스마리앤에이의 합동 공연이 열띤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로컬과 글로벌 시민이 함께한 글로벌 대항전이었다. ‘니맘내맘 퀴즈쇼’, ‘글로벌 갓 탤런트(노래·댄스)’, 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이 QR 관객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우승을 거둔 필리핀팀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전산망 장애와 관련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강덕 시장은 29일 오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담당 공무원들로부터 비상 대응 조치와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29일 오전 9시 기준,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정부24 민원 처리 업무를 비롯한 39개 서비스가 복구됐으며, 현재 방문으로 처리 가능한 서비스는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인감증명서 교부·주민등록증 (재)발급 등과 가족관계등록 관련 업무, 여권 접수(등기업무 제외)·제증명 등 민원 등이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는 운영이 가능하다. 이 시장은 “예기치 못한 국가 차원의 전산 장애 상황이지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행정 신뢰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와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민원 접수와 처리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세심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시는 ▲홈페이지·SNS를 통한 장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5일 포은흥해도서관 강당에서 흥해초등학교 제57회 동기회가 직접 집필한 수필집 ‘곡강이 굽이쳐서’ 300권을 포항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졸업 동기회원과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문화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수필집에는 졸업생 57명이 2년여 동안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며 집필한 57편의 글이 담겨 있다. 제목 ‘곡강이 굽이쳐서’는 흥해를 흐르는 곡강천에서 따온 이름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인생의 굴곡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동기회의 한 회원은 “고희를 앞둔 나이에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후배 세대와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이번 기증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증된 도서는 포항시립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증은 개인의 삶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고, 다시 지역사회에 나누는 과정 자체로도 매우 뜻깊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서사가 후대와 이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2회 경북평생학습박람회에서 ‘변화를 이끄는 힘! 나를 빛낸 찬란한 도전’을 슬로건으로,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를 앞두고 25일에는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수강생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들은 지난 4월 개설된 MLPA(My Life Pride Academy) 프로그램 참여자들로, 자아실현·사회참여·경험공유·지속적 자기계발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과정은 ‘마음치유 서각 교육’이다. 단순한 목공예가 아닌 ‘마음을 새기는 치유의 예술’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에게 성취감과 자아 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도강사 김영미 씨는 올해 대한명인(서각-회화각 분야)에 선정됐으며, 그의 지도를 받은 수강생들은 박람회 전시회에 출품할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했다. 평생학습원은 서각 교육을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 자아실현으로 확장해, 수료생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MLPA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공사 현장에서 건축행정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제4차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축행정의 건실화를 위해 건축직 공무원들이 매월 2회 운영하는 상시교육으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의 안내에 따라 흙막이·파일공사, 품질관리 등 주요 시공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근로자 보호를 위한 휴게시설, 품질관리 시험실을 둘러보고, 콘크리트 강도 확인을 위한 공시체 제작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어 실내 교육에서는 POEX 사업 추진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포항의 지질적 특성과 이에 따른 시공 대책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옥외 현장에서는 토론 주제로 다룬 파일·흙막이 공사가 실제로 어떻게 시행되는지 직접 살펴보며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교육은 공사 담당 부서와 달리 현장을 접하기 어려운 인허가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석자는 “도면으로만 접하던 공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포은흥해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2025 포항독서대전’이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음악, 책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대전은 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문화축제로 기획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독서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포항시는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의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지역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자체 독서대전으로 전환했다. 이번 독서대전은 도서관을 비롯해 문화·교육·예술계 등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북마켓, 강연·북토크, 전시, 공연, 체험 등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북마켓에서는 전국 서점과 출판사가 참여해 도서와 개성 있는 굿즈를 소개했고, ‘원 북 가족 퀴즈왕’, 그림책 활동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또한 올해의 책 작가 김민서·신동섭,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탁 작가, 정호승 시인, 김현욱 작가 등이 참여해 문학과 음악의 교차점을 탐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