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사천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사천시장을 비롯한 근로자대표위원 등 총 12명이 참석해 과반수의 출석으로 성원됐으며 심의 안건은 ▲2026년 산업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했고 2025년 한 해 동안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하반기 위험성 평가 실시 결과 ▲2025년 안전·보건 점검 결과 ▲4분기 근로자위원 합동점검 결과 등 총 7건의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산업보건의 위탁 운영기관에서도 참석하여 안전보건관리 상태, 위험성평가에 따른 대책 이행 여부 및 개선 필요사항 등 한 해 동안의 보건관리 대행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또한 사천시 근로자위원들은 올해 반기별로 총 4회의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많은 부분이 개선됐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언급하며 작업 전 안전교육을 더욱 철저히 해 작업자의 안전이 확보된 작업환경 조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가 민선8기 박동식 사천호가 출범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를 향해 과감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이 일상화된 시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박동식 시장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선제 예방체계 구축, 생활안전 기반 확충 등 전 영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위기 앞선 대응 체계 구축 사천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도시 컨트롤타워로서 기능을 강화했다. 여름철 폭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신속체계와 민·관 협력 대응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됐다. 특히, 올해만 해도 재난안전대책본부 77회 가동, 재난유형별 행동매뉴얼 수시 정비 등으로 위기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풍수해보험 확대와 피해 복구 체계 정비 등도 신속하게 이뤄지며 ‘재난 대응 선도 도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 폭염·풍수해·안전취약시설까지… 생활안전의 전면 업그레이드 해마다 기승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확산됨에 따라, 고위험군(어린이, 청소년, 임신부, 어르신) 보호를 위한 예방접종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8주차(11. 23.~11. 29.)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69.4명으로 유행 기준(9.1명)의 7배 이상을 웃도는 수준이며, 연령별로는 7~12세(175.9명), 13~18세(137.7명)순으로 소아와 학령기 청소년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천시는 접종률이 저조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콜센터를 운영하여 백신이 소진되기 전 빠른 시일 내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접종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보호자 동행이 어려울 경우, 예방접종 시행동의서와 예진표를 작성하여 지참한 경우 청소년도 혼자 접종 가능 ▲SNS, 시 홈페이지, 지역 커뮤니티 등 다양한 매체로 접종 정보를 신속히 안내 ▲관내 47개소 위탁의료기관의 백신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부족 시 신속한 재분배 지원 박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휴먼헬스케어학과(학과 운영 GNU-GIMS 펠로우십 책임교수 이승은)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최고 명문대학인 말라야대학교(UM, Universiti Malaya) 스포츠 · 운동과학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GNU-GIMS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프로그램 기반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단은 말라야대학교 스포츠 · 운동과학대학의 사리나 하님 빈티 함자(Dr. Sareena Hanim Binti Hamzah) 부학장을 포함한 스포츠 의학 및 스포츠 경영학 분야의 주요 교수진 4명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 지원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정규·비정규 공동 교육과정 설계 △교환학생 학점 인정 체계 구축 △향후 GNU–UM 대학원 복수학위제 도입 △말레이시아 교원의 정기 초청 강의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 추진 등 주요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대학원 단계에서 GNU 1년 + UM 1년으로 운영되는 복수학위제 개설을 목표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양 대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체육회와 함께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창원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 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선수, 지도자,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6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는 올해 5월 진주시에서 개최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고 10월에 부산에서 개최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창원시 체육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시민들에게 새로운 인식과 자부심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종목단체 후원 협약식 및 감사패 전달 ▲유공자 시상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발전에 공이 큰 체육인들을 포상·격려하고, 체육인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크고 작은 체육 대회를 성공적으로 잘 치러냈다”며, “체육인들이 변함없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양주동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11일 저녁 중부동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분위기 속 많은 시민들의 외부 활동이 예상되면서 양주동 일대의 청소년을 선도하고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동 지역치안협의회는 양주파출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활동은 스타광장과 샵광장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신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사회 조성을 우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재연 양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순찰활동에 참여해주신 양주동 지역치안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주동민 모두가 안전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상북면 소재 ㈜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지난 11일‘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강산업개발은 올해 상·하북면에 각각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이일선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기업활동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금강산업개발과 같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워지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1일 밀양댐 상류지역인 원동면 단장천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11월에 열린 ‘배내골 사과축제’ 이후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양산시 수질관리과, 원동면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축제 이후 증가한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정리하고, 지역 환경을 회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의 수질 개선은 물론 주변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정화 활동을 추진한 만큼 환경보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주민과 양산시가 힘을 모아 지역 환경을 개선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불암동은 김영원 작가의 “그림자의 그림자” 조각 작품(제작 2012년, 크기 315×100×25㎝, 재질 알루미늄)이 지난 11일 불암동 강변길(불암동 229-51 일원)에 설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그림자의 그림자는 ‘공간과 평면을 병치시키고 음각과 양각이 대비되게 함으로써 이원론적인 세계를 넘어서려는 작가의 조형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3m가 넘는 대작으로서 김영원 작가의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중 대표작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 4월 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됐던 김해가야테마파크 와야G 빛 축제 ‘영원’에 전시됐던 작품 중 한 점으로서 시가 추진하는 올시티뮤지엄(ALL-city Museum)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7월 초부터 9월까지 시립미술관추진단과 사전 협의를 거쳐 10월 시립미술관추진단 현장 확인, 11월 김영원 작가 직접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설치 확정됐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노을이 머무는 강변에 세계적인 조각가 김영원 작가의 작품이 어우려져 자연 친화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주민분들에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제37회 경남도 아동위원대회에서 김해시 아동위원협의회가 ‘최우수 지회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은해 위원이 모범 아동위원 도지사 표창, 김경순 위원이 도협의회 회장 표창, 하선해 위원이 20년 재임 표창을 받는 등 김해시 아동위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한 공로가 함께 조명됐다. 김상호 김해시 아동위원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위원 한분 한분의 헌신과 김해시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일 인제대학교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캡스톤디자인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캡스톤디자인 지원사업은 글로컬대학30 연계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공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4개사와 인제대 학생 20여 명이 한 학기 동안 팀을 이뤄 수행한 프로젝트 최종 결과물을 발표했다. 인제대 멀티미디어학부 전공 수업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과정에서, 학생들은 기업의 소셜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시제품 개발 ▲기업 브랜딩(BI/CI) 개선 ▲홍보·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실질적인 성과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 경험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젊은 감각의 아이디어를 수혈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상생의 계기가 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실제 기업 현장에 적용해보며, 사회적경제의 의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일 김해창업카페에서 김해청년학교(글로컬 리더스쿨) 우수 수료생 해외정책연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교토 일원에서 진행됐다. 청년학교 1기 수료생 중 우수 정책제안자 10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심화 과정으로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김해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지도교수와 함께 도시재생, 환경정책, 지역산업과의 연계 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학습을 체험했다. 연수단은 첫날 오사카로 출국해 교토 마치츠쿠리센터, 야마토 ECO 리사이클센터 등을 방문해 일본의 도시재생 정책과 자원순환 구조를 학습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 정책 방향에 대해 견문을 넓혔다. 이어 오사카성, 오사카 역사박물관, 컵라면박물관 등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자원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청년 주도의 문화정책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교세라 본사에서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 사례와 청년 일자리 창출 전략을 살펴보며, 정책적 가치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경남도 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해 도내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강소농 교육·컨설팅·경영개선 등 연중 추진한 강소농 사업성과를 평가했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작목별 경영개선 맞춤 컨설팅 강화 ▲디지털농업 기반 교육 프로그램 확대 ▲강소농 자율모임체 운영 활성화 ▲농가 소득향상 우수 사례 발굴 등 지속적인 농업경영 역량 강화 체계 구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율모임체 중심의 실천형 교육 운영, 지역 특화작목(단감·상추·토마토·미래축산 등) 경영개선 사례 공유, 농가 간 협업 기반 강화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되며 수상으로 이어졌다. 현재까지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강소농은 540명이며, 다양한 강소농 프로그램으로 비용절감, 품질향상, 역량개발 등을 이루며 농가 주도 경영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박재현 농촌지도사는 “이번 상은 강소농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중심의 기술·경영 지원 노력이 함께 이루어낸 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연구원은 지난 11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 산업 포커스 세미나 – 조선기자재·물류산업’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김해시 조선기자재·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지역 산업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조선기자재 산업 현황과 김해의 대응 방향(박창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책임연구원),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김해의 기회(김주혜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 교수)의 두 가지 주제가 발표됐다. 발표를 통해 김해 조선기자재 산업은 특히 의장(예, 전기, 조명, 배관, 공조 시스템)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조선업은 친환경 선박 전환과 자율운항 기술 확산에 따라 구동·운항 분야 기술혁신이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고 있다는 점이 제시됐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이 속도 중심에서 복원력 중심의 네트워크 구조로 변화하면서, 부산항과의 접근성과 제조 기반 산업구조를 갖춘 김해가 동북아 복합물류 플랫폼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높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어진 토론에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11일 국공립 무계E편한어린이집(원장 이수진)은 김장철을 맞아 원생들이 직접 담은 김치 15통과 학부모님들이 후원해준 식료품류 30박스를 기탁했다. 무계 E편한세상 2차 아파트 내에 위치한 국공립 무계E편한세상 어린이집은 안전한 시설과 체계적인 보육환경을 바탕으로 전문 교직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원생들이 매년 함께하는 김장김치와 라면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다. 이수진 원장은 “이 활동으로 아이들이 성취감을 얻고 나눔의 기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만든 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삼주 장유1동장은 “매년 이렇게 기탁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와 식료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