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형 여름쉼터 버스’를 이달 17일부터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8~9월은 예년보다 기온이 비슷하거나 더울 가능성이 높으며, 지난해에도 폭염이 9월 19일까지 이어진 바 있어,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시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책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여름쉼터 버스’를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상인, 좌판 어르신, 배달 종사자 등 야외 근무자와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통시장 10곳, 공원 10곳 등 총 20곳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위치는 대구시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쉼터버스에는 시원한 생수가 비치돼 있어, 더운 여름 수분 보충과 휴식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유용한 공간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8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5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전국 단위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가위기관리 연습에 따른 국지도발 대응과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강관범 제53보병사단장, 정상진 울산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유관기관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울산시, 제53보병사단, 울산경찰청 등 각 기관에서 연습 상황을 보고하고, 국지도발 상황에 대응해 지역군사령관이 울산지역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건의하고 협의회 의장인 울산시장이 통합방위 사태를 심의·의결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 을지연습은 그 어느 때보다 안보 위협이 다변화·고도화된 상황에서 진행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BIC Festival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은 국내외 인디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인디게임 행사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5'에는 41개국 592개 인디게임이 출품되어, 심사위원 25명이 3개월간 엄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한 32개국 283개의 국내·외 인디게임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매치 유어 인디 스피릿(MATCH YOUR INDIE SPIRIT)’이며, 이는 서로 다른 취향과 개성을 가진 참관객과 개발자가 서로에게 맞는 ‘매칭’을 경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는 41개국 592개의 인디게임 작품이 출품되어 전년 대비 18퍼센트(%) 증가했고, 전시 규모도 전년 대비 16퍼센트(%) 확대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관계자들은 전 세계 인디게임 산업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15분도시 핵심 시설인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금정도서관 들락날락'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금정도서관 들락날락’은 금정구 거점 공공도서관 내 대형 규모로 조성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시와 금정구는 오늘(13일) 오후 3시 금정도서관 1층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윤일현 금정구청장, 시·구의원, 어린이,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한다. '금정도서관 들락날락'은 2024년 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구·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독서와 교육, 디지털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새단장(리모델링)해 친근하고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도서관 로비 및 야외공간 등 면적 1천 582제곱미터(㎡)를 활용해 1년여의 사업 기간을 거쳐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을 자극하는 학습, 문화, 예술,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어린이자료실 내에 디지털 콘텐츠 전용 공간인 ‘상상놀이터’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에스비(SB)선보(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늘(12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에스비(SB)선보(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량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최금식 에스비(SB)선보 회장, 이수태 모금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스비(SB)선보는 모금회를 통해 1억 7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기부금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의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10곳) 차량(10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서비스 대상자의 가정에 디지털 안전장비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관찰(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응급상황 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1만 8천700세대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취약계층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해(2024년) 말 기준 응급상황 호출 발생 건에 대해 총 1천836건의 응급관리요원 출동을 지원했다. 에스비(SB)선보는 부산 소재의 조선 기자재 전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부터 12월까지 14차례에 걸쳐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아동의 권리 △아동학대의 유형 △긍정적인 훈육법 △아동학대 신고 방법 및 처리 절차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첫 순서로 8월 12일 오후 2시 함월노인복지관을 찾아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9월부터 11월까지 11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울산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을 찾아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어린이집 원장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보육교사 등 총 51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올해 상반기 보육시설 원장 및 교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양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12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6급 이상 중간관리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문양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가 △청년세대(MZ 세대)와 기성세대 이해하기 △공무원 행동강령으로 살펴본 갑질 유형 △직장 내 괴롭힘 요건과 예방법 △피해자 보호 및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내부 행정전산망에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비대면 상담·신고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갑질 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산일반산업단지에 총 195억원 규모의 투자 예정인 ㈜바로에프에스와 ㈜세원메딕스와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두 기업은 부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가산일반산업단지에 확장 이전해 총 34명의 지역 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바로에프에스는 식품첨가 소스류 제조기업으로 114억원의 투자와 15명의 신규 고용을, ㈜세원메딕스는 치과용 임플란트 등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81억 원의 투자와 19명의 고용을 확대할 예정으로, 양산시는 두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인·허가, 설비구축 등 전 과정에서 맞춤형 행정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협약은 가산일반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는 물론, 의료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식품 제조업 기반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양산시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삼아준 두 기업의 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은 양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 한우특화 야시장으로 유명한 수암상가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객편의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수암상가시장 고객편의시설 정비사업은 고객편의시설이 준공한 지 16년이 지나 옥상 덱과 난간 등이 파손되고 부식돼 고객 안전과 외부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된다. 시비 8,000만 원과 구비 2,000만 원 등 총 1억 원을 투입해 9월까지 설계 용역을 마친 뒤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고객편의시설의 ▲노후 철제 난간 교체 ▲옥상 덱 철거 ▲ 노후간판 정비 등으로 남구는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상인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20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시비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4,100만 원을 투입해 7개 시장, 11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는 우수기를 대비해 신정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관내 어린이집 8개소에 “찾아가는 폭력 예방 인형극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들이 올바른 성 개념을 형성하고 성폭력 예방법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기 위해 진행된 인형극에 아이들은 즐겁게 관람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성별에 따른 차이와 신체접촉에 대한 주의점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 매우 알찬 시간이었다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평을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동의 눈높이에서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만큼 더 많은 어린이집에 교육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아 동국씨엠(주) 부산공장은 지난 12일 안성녀 여사 묘소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나눔지기 봉사단’14명은 여름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故안성녀 여사 묘소 가는 길 입구부터 인근지역까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표로 하는 나눔지기 봉사단은 꾸준히 안성녀 여사 묘소 인근의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묘소 재정비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나눔지기 봉사단장이자 부산공장 관리팀장 김상민씨는 “많은 비로 인해 활동이 쉽지 않았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독립운동에 힘써주신 선조분들의 헌신에 더욱 감사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올해도 안성녀 여사님의 묘소 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동국씨엠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가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배포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피피·망고·뱅크의 일상 톡톡’이 지난 8일 배포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3분 만에 5만 건 전량 소진됐다. SNS 캐릭터인 피피·망고·뱅크를 활용해 만든 이번 이모티콘은 원래 총 4만 건 배포 예정이었으나, 배포 홍보를 시작한 이후 카카오톡 채널 신규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해 1만 건을 추가했다. 실제로 배포 전 2만 6천여 명이었던 부산 남구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 수는 배포 당일 4만 2천여 명으로 63%가 증가했다. 이번 이모티콘 배포는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부산 남구의 인지도 향상과 SNS 이용자 확대, 채널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남구 관계자는 “전량 소진 이후 이모티콘 추가 배포 계획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부산 남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특수교육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특수교육지원 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지원 인력이 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특수교육실무사, 특수통학실무사, 사회복무요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마음숲 김근하 대표가 ‘몸과 마음의 연결을 돕는 신체 중심 치료(소매틱)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아이들과의 진정한 만남을 이루는 방법과 온몸의 언어를 이해하는 소통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언양초 김선미 특수교사가 ‘행동 중재 현장에서 특수교육 지원 인력의 역할과 협력’을 주제로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 기술, 행동중재 전략, 교사와 지원인력 협력 방법 등을 배우며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실무사는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가득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특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 ‘방학엔 우리가족 무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 천마니 아빠단 23가족, 60여 명이 참여하여,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를 함께 관람했다. 상영 후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의 하나로 팝콘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여 가정에서도 영화관의 추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오래 기억에 남는 가족의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웃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살기 좋은 육아 친화 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7일 부산서구노인복지관 3층에‘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조성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VR 기술을 활용하여 기상과 무관하게 실내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가상현실(VR) 스포츠실 보급 사업’공모에 선정, 예산 5,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서는 동작 감지기를 기반으로 양궁, 사격,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며, 특히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게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을 통해 130종 이상의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