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변화의 순간, 창원의 기억’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창원시 도시 발전사를 조명하는 자리로 △1부: 개항, 그리고 근대 도시의 시작 △2부: 격동의 시기 △3부: 통합창원시, 세 도시가 한 도시로 등 총 3개 주제다. 1부에서는 1899년 마산항 개항 무렵 도시 전경을 사진과 엽서 등의 자료로 보여준다. 사회 내·외부 영향으로 도시 밀도가 높아지고 근대 건축물이 들어선 풍경을 볼 수 있다. 2부는 1945년 광복 이후 산업화와 도시화로 급격히 변화하는 도시 모습을 중심으로 한다. 마산수출자유무역지역과 창원기계공단 설립으로 도시의 산업구조와 틀이 바뀌는 과정을 통해 현재 창원시 형성 과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3부는 2010년 통합창원시 출범 이전 마산·진해·창원시 모습과 통합 이후 통합창원시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각기 다른 문화를 갖고 살아온 이들이 하나의 정체성을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30일 저녁, 장평동 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의 공감 스케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평동 내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필요 사항들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공동주택 내 시설물 관리, 안전 문제, 그리고 입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 등을 거제시장에게 건의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우리 모두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입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써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오늘 시장님을 직접 뵙고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공동주택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거제시는 장평동을 시작으로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공동주택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은 영양군 귀농협회 주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능기부활동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6회에 걸쳐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칼날 갈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 고령 농업인과 주민들의 농기구 사용 불편을 덜어주고, 귀농인들의 기술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귀농협회 회원들은 관내 6개 읍·면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주민이 보유한 칼을 수거하고, 날을 갈거나 수리하여 손질해 주었으며, 기다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 살아가는 삶터 이야기’를 주제로 간단한 강의를 진행했다. 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귀농인으로서 함께사는 이웃사촌의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앞으로도 영양군민과 함께 어울리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귀농협회 회원들은 각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접 수리와 손질을 도우며 마을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특히 고령 농업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낡은 칼을 손질해줘 큰 호응을 얻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시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은 36건의 사례 중, 적극행정위원회의 서면심사와 시민 3,585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우수’ 2건, ‘우수’ 2건, ‘장려’ 3건, ‘특별’ 2건, 총 9건의 우수사례와 26명의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특별상을 신설했으며, 시민 온라인 투표 참여율은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하여 역대 가장 높은 시민 참여율을 보였다. 최우수상은 ▲‘범죄수사 골든타임 확보! CCTV 영상정보제공 업무 개선’ 재난대응담당관 김동규 주무관 등 6명 ▲‘적!극!협!업!으로 트럭 대신 안심을 세운 거리’ 교통정책과 공민정 팀장 등 2명이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디지털 전환으로 민원 만족도를 UP' 전기자동차 매매 승인 신청 절차 간소화’ 기후대기과 박선희 과장 등 3명 ▲‘비움에서 피어나는 배움, 폐교를 활용한 주남환경학교 조성’ 주남저수지과 강래열 주무관 등 2명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공동주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8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남구, 함께 돌봄으로 더 가까이’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5년 9월 대구 남구가 3차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남구형 통합돌봄 정책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대구광역시남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보건대학교, 남구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남구청과 남구의회가 후원하여 다양한 유관기관 및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해 남구형 통합돌봄지원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포럼은 김대삼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장의‘누구나 광주다움 통합돌봄’이라는 주제를 발제하며 시작됐으며, 광주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돌봄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한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후, 강상훈 대구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보건의료,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김종연 대구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대구 남구는 인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30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14개 기관·단체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남구의사회, 남구치과의사회, 남구한의사회, 남구약사회, 대구광역시간호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남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대구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대구남구지회, 민간사회안전망남구연합회,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구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 대구남구자율방범연합대, 남구새마을금고협의회 등 기관 및 대표가 참석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고위험군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추진 등으로 참여 기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신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생명존중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남구에서 지정 및 관리 중인 지진옥외대피소 37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각 행정복지센터의 현장점검을 통해 표지판 현행화, 대피장소 지정 적정성, 관리자 연락 체계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남구는 매년 상·하반기 지진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7일에는 구민의 지진 안전의식 고취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지진대피훈련 및 지진 행동요령 홍보를 실시하기도 했다. 대구 남구에는 공원, 옥외 주차장, 학교 운동장 등 지진 옥외대피장소 37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지진 옥외대피장소의 위치는 포털사이트 검색, 안전디딤돌 앱, 대구시 재난 안전 플랫폼‘안심하이소’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9일에 열린'2025년 경남 보육교직원 한마음 워크숍'행사에서 국공립 거창푸르지오어린이집 이승진 원장이 ‘보육교직원 수기 공모전’ 분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는 경남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그동안 경험한 보육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으로 교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관상을 수상한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로 만들어 줄게’ 수기는 기후 변화와 환경 보전에 대해 보육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경험한 내용들로 원아들과 함께 분리배출, 텃밭 가꾸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승진 거창푸르지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보육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개인의 공로를 인정하는 차원을 넘어 경남 보육교직원들이 국가적 차원에서 인정받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군에서도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30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초기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부군수, 산림과장,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3대의 영상장비를 갖춘 지휘차량을 활용해 산불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했다.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이번 훈련은 산불 초기단계에 신속히 대응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고, 각종 장비의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상황별 매뉴얼 고도화, 산불장비 확충, 훈련 내실화 등 종합적인 산불 대응 전략을 지속 추질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4일 진행된 ‘2025년 농촌체험학습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참여한 청아생태 교육농장(대표 조윤영)이 농촌진흥청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교육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로 진행됐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운영사례와 성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청아생태 농촌교육농장은 ‘곤충과 자연, 우리와 함께하는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동물, 생태, 원예, 놀이, 공예, 자연환경 등을 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농촌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의 가치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발판으로 관내 농촌교육농장 육성,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 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12월 실시되는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농가, 임가, 어가의 구조와 경영 실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분야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다. 모집 인원은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5명, 조사지원담당자 2명, 조사원 37명 등 총 45명이다.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로 스마트기기 사용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조사관리요원은 근로계약 형태로 채용되고 조사원은 도급계약으로 일정 조율이 자유로운 편이다. 모집기간은 11월 10일까지이며 의령군청 지하1층 통계조사실을 방문하거나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3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참가업체들이 총 1,200만원의 수익금을 (사)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의 기탁에 이어 이날 ▲㈜남강레저(대표 박기곤) 500만원, ▲비케이푸드트럭협동조합(이사장 이민정) 300만원,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의령군지부(지부장 구정규) 300만원, ▲세명전기(대표 서정수) 100만원 등 1,200만원이 추가로 전달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단체 및 업체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30일 오후 2시 의령문화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실전과 같은 대응 태세를 점검하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의령군을 비롯해 의령소방서, 의령경찰서,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6개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등 13대의 장비가 투입된 가운데 진행됐다. 지진 발생 후 대형 화재가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훈련 시작과 함께 오태완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통합지원본부가 즉시 가동돼, 재난 상황 전파와 인명 구조, 시설 복구 등 초기 대응부터 수습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지휘하며 재난 지휘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 시나리오식이 아닌 실제 화재 진화와 인명 대피, 토론형 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재난안전관리통신망을 활용해 현장과 통합지원본부 간 실시간 정보 공유와 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재난 시 정보 단절 없는 효율적 대응 체계를 검증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유기적인 협력 아래 인명 구조, 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은 신도시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공영e자전거 안전교육’을 오는 31일에 풍천중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탑승 전 자전거 상태 점검, 주행 방법과 같은 일반적인 주의사항과 함께 2인 탑승, 타인 대여 금지 등 공영자전거 회원 준수 사항을 알리고 퀴즈를 통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을 알렸다. 박호숙 도시과장은 “공영자전거 주 이용자인 풍천중학교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앞으로도 등·하교 및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애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예천군은 경북도청신도시 공영자전거를 작년 9월부터 전기자전거로 전면 교체 운영하면서 높은 이용률과 이용자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10월 기준 가입자 수 1만 4천명, 평균 일일 대여건수 1,00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영덕군 창포리 별파랑공원에서 반려견과 동반 가족들이 함께 즐긴 '제1회 영덕 멍멍 트레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이 반려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블루로드 반려견 동반 트레킹 프로그램’의 하나로 반려견 친화 도시 영덕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린 행사였다. 현장에는 사전 접수 63팀, 현장 접수 10팀 등 총 73팀, 140명(반려견 70마리)이 참여해 오랜만에 맑게 갠 영덕의 가을날을 만끽했다. '제1회 영덕 멍멍트래킹'의 메인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원조‘개통령’이웅종 교수의 특별강연과 1:1 행동 교정 코칭은 반려견주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별파랑 둘레길을 걷고 뛰며 가을날 정취를 맛보았고, 곳곳에 숨은 보물찾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반려견과 주인이 호흡을 맞춰 장애물을 넘는 미니운동회, 세상에 하나뿐인 반려견 목걸이 만들기, 반려견 캐리커쳐와 반려견 타로 체험 등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또한 반려견의 무료 건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