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남구 옥동에 있는 군부대 이전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산시는 국방부로부터 ‘제53보병사단 127여단본부 협의이전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5월 울산시가 신청한 ‘제53보병사단 127여단본부 협의이전사업’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군사 ․ 국방시설사업법』 제4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승인해 8월 11일 관보에 고시했다. 이 사업은 기존 옥동 군부대를 울주군 청량읍 일원으로 옮기고, 이전 부지를 울산시가 개발하는 ‘기부대 양여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국방부는 국방 계획에 맞춰 군 시설 현대화를, 울산시는 옥동 지역 개발을 병행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청량읍 이전 군부대 부지에 편입이 예정된 토지와 물건 등에 대한 보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2028년 말까지 청량읍 이전 군부대 부지에 대한 공사를 완료하고 2029년에 옥동 군부대를 이전한 뒤 같은 해 옥동 부지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제53보병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9일 범서 선바위 유원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인명구조함 및 안내표지판 설치 △구명조끼, 구명환 등 안전용품 비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피서객을 대상으로 △입수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기본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내 물놀이 관리지역과 해수욕장에 안전요원과 구조장치 용품을 배치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9일 오전 11시 울주군 언양읍 소재 유니스트(UNIST) 경영관 114동 강의실에서 유니스트 사회통합 프로그램 수강생인 재한외국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이후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면서, 재한외국인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119신고요령 ▲누구나 사용하는 소화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중요성 및 실습 ▲불나면 살펴서 대피 홍보 ▲외국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및 물품 배부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재한외국인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소방안전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라며 “언어장벽으로 인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가 없도록 보다 쉬운 소방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9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타운에서 청소년과 신규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기부물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과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자의 기본적인 역할과 윤리 △봉사활동의 의미와 중요성 △자원봉사자를 위한 혜택 등이다. 또 교육과 더불어 에너지 소외이웃을 위한 부채를 제작해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과 자원봉사단체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청년사업 참여자들이 9일 강동동 해안에서 바닷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강동누리길과 우가포항 일대 쓰레기를 줍고, 유리 쓰레기를 활용해 친환경 공예 체험활동을 했다. 북구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북구에 살고 있거나 북구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청년사업 동네탐방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북구 청년공간 와락이 주최해 진행중인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북구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년들에게 지역에 사는 즐거움을 알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울산노동역사관 1987 견학, 북구 자생식물 탐방 등을 실시했으며, 11월까지 북구를 알아가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북구의 자연을 직접 느끼며 친환경 활동을 해보자고 직접 의견을 내 이번 바닷가 환경 정화활동을 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몰랐던 북구의 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9일 특수교육 대상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특별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친구들아~ 큰나무놀이터에서 함께 놀자!’를 주제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는 특수교육 대상 유아와 가족에게 즐거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사전 예약으로 모집된 20가족은 큰나무놀이터 실내에서 자유롭게 놀이 체험을 즐겼다. 큰나무놀이터 관계자는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포함한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놀이로 성장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9일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가정을 초청해 ‘가족애(愛) 충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해, 여름방학 동안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추억을 쌓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15가정, 총 60여 명이 놀이 활동(레크리에이션), 케이크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호텔 뷔페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사진 촬영 공간(포토부스)에서 촬영한 가족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가족 단위 자율 활동 시간도 함께 운영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가족 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족 엽서 쓰기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한 참여 학생은 “엽서를 쓰며 가족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은 2022년부터 해마다 가족 기능 강화와 관계 증진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차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제7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전국학생스쿼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울산교육청의 꿈이음 스포츠교실 지원사업의 하나로, 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스쿼시협회(회장 노동웅)가 주관했다. ‘꿈이음 스포츠교실’은 학생들이 전문 스포츠에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학생 선수의 기량을 높이고, 스쿼시 종목의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입상 실적이 없는 학생 선수 52명이 참가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경기는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가 인원이 적은 부문은 대전(리그전)으로 진행돼 모든 참가자가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승자 진출전에서는 1회 패배 후에도 패자전에 출전할 수 있어 참가자 모두에게 더욱 많은 경기 경험을 제공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꿈이음 스포츠교실 지원 사업으로 스포츠 꿈나무들이 전문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탄탄해졌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운동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9일과 8월 16일 오전 10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6명 대상으로 ‘애완 곤충 관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드림스타트 정서·행동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생태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과정은 △곤충에 대한 기본 지식 알아보기 △장수풍뎅이 키우는 법 살펴보기 △곤충의 한살이 과정을 담은 나무 조명(우드등) 만들기 △곤충의 성충 변화 과정 관찰하기 △곤충 관찰일지 작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에게 가정에서 곤충을 직접 기르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곤충의 생태적 특징을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까지 강남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달마다 행복이야기’ 8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남지역 중‧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사가 직접 동행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작성한 소비 계획서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새 학기 준비물과 가족에게 전할 감사 선물을 직접 구매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위한 경제 교육, 자발적인 소비 계획 수립, 가족 간 소통을 위한 감사 편지 작성 등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명당 1명의 교육복지사가 함께 하면서 필요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루 약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물품 구매 활동, 경제 교육, 식사, 감사 편지 쓰기 등으로 운영된다. &n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2025 미래과학영재 집중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울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수학, 물리, 화학 3개 과목별로 16명씩 선발해 4박 5일간 기숙형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미래과학영재 집중과정’은 이공계 분야에 학생들의 흥미와 역량을 높여 과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대학 수준의 심화 학습과 실험이 병행됐다. 교육은 유니스트의 정규 교과인 미적분학, 일반물리, 일반화학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유니스트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이론 교육과 실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대학 수준의 첨단 실험 장비를 활용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체험을 했다. 올해는 134명이 지원해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여 학생들은 유니스트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집중 교육을 받았다. 수업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심화 강의, 실험 실습, 팀별 과제 활동에 참여했다. 개별 평가와 진로 상담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8일 오후 7시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일산 상설 문화 공연’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울토리 국악밴드와 펠리체 앙상블, 보컬 팀 ‘프렌즈’, 인기가수 박서진 등이 나와 한여름 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일산 상설 문화 공연은 ‘썸머 나잇 위크 일산’이라는 타이틀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8월 9일에는 끼와 재능을 가진 직장인들의 무대인 ‘우리 직장 가수왕’ 동구 편이, 8월 10일에는 울산 동구체조협회 댄스 페스티벌이 열렸으며, 8월 11일에는 ‘소리지존’과 ‘예그리나’ 등 지역 문화 예술 단체의 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8월 12일부터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일반인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무대가 마련된다. 매년 일산 상설 문화 공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산 비치 갓 탤런트 시즌4’의 결선에 참여자를 뽑는 본선 무대가 각각 8월 12일과 13일에 열리고, 8월 14일 오후 7시에는 결선 무대가 열린다. &nb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찾아가는 자원순환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7개 기관에서 8회에 거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동구는 교육 첫날인 8일에는 남목청소년센터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차례로 나눠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 교육을 했다. 동구는 이번 교육에서 재활용품의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한 시계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자원 순환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방안을 스스로 고민하며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7월 통합돌봄과 및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하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북구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북구청 통합돌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와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이하 건보공단 지사)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우선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건보공단 지사에서 사업 희망자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대상자로 신청 및 접수를 하면 건보공단 지사에서 통합판정 조사 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한다.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선정된 대상자의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면 구청 통합돌봄팀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통합지원계획 승인 및 변경, 서비스 조정 등을 수행한다. 이후 보건소 등 서비스 제공기관이 통합지원계획에 기반한 서비스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단수 피해를 입은 서부지역 소상공인의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응원 소비 릴레이 챌린지’가 확산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언양·삼남·두동·두서·상북·삼동 등 단수 피해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자발적 소비 운동으로 진행된다. 공공에서 먼저 챌린지를 시행해 소비를 실천하고, 민간 지역사회로 소비가 확산하도록 기획됐다. 울주군체육회는 8일 언양읍의 한 식당에서 이용식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식사하며 ‘응원 소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 이명주 지부장과 임직원들도 이날 삼남읍 소재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소상공인에게 응원을 전했다.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이날 삼남읍의 단수 피해 식당에서 정영기 회장과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챌린지에 동참하며 소상공인 피해 회복에 힘을 보탰다. 울주군소상공인연합회 김창욱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언양읍의 한 식당에서 챌린지에 참여해 함께 식사하면서 소상공인에게 격려를 보냈다. 한편 단수 피해지역 소상공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