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남해경찰서와 협업으로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하여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실물 크기의 어린이 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해군과 남해경찰서는 지난 3월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면서, 횡단보도에 어린이가 서 있지 않는 경우에는, 운전자가 서행 또는 정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주목하게 됐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횡단보도에 어린이가 서 있다는 느낌을 주도록 실제 어린이 모습의 간판을 시범설치하게됐다. 지난 8월 23일에 지방도 3개소, 군도 3개소, 농어촌도로 2개소 등 16개소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어린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고, 연말까지 실제 어르신 모습의 간판도 노인보호구역 18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한 표지판은 어린이가 가방을 메고 손을 들어 길을 건너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운전자들이 마치 실제 어린이를 본 듯한 느낌을 들도록 해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이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유도하여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정만식 남해군 건설교통과장은 “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해 온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이 오는 9월 3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정부의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전인 지난 5월부터 군민 1인당 10만 원의 남해사랑상품권 ‘화전’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힘써왔다. 당초 5월 말까지였던 지급 기간은 6월까지 1차 연장됐으며, 군민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최종 지급 기간을 9월 말까지로 2차 연장했다. 민생안정지원금의 지원 대상은 지급기준일(2025년 4월 15일 오후 6시) 남해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과 외국인등록자 중 결혼이민자(F-6), 영주자격 체류자(F-5)이며, 세대주 일괄 지급이 원칙이나 세대주가 직접 수령하기 어려운 경우 세대원이 위임장을 지참해 대리 수령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2차 연장 기간 내 더 많은 군민이 지원금을 수령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군민께서는 지급 종료일인 9월 30일까지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원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 서천호 의원 등과 면담을 하고 ‘남해형 농어촌 기본소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 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월 15만 원 가량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내년부터 인수감소 지역(5∼6곳)을 대상을 시범사업이 실시된 후 2028년부터 본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에 남해군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최근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하고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관련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간에서도 노인회, 이통장협의회, 상공협의회, 농어업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추진연대’가 발족하는 등 군민들의 염원이 달아오르고 있고, 남해군과 남해군의회는 관련 조례 제정을 조율 중에 있다. 남해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9월 15일 오전 11시 상수도사업본부 4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울산광역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상수도사업본부 관계 공무원, 평가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회의는 인사말씀,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3분기 수질 검사결과 보고 및 질의·건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0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출범과 함께 신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새로 구성된 위원회는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이어 3분기 수질검사 결과 보고에는 원수 42항목, 정수 60항목, 방사성물질 9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울산 수돗물이 법적 기준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특히 올해 여름은 집중호우와 조류 발생 등 원수 관리 여건이 어려웠으나, 울산시는 철저한 수질 관리와 정수장 운영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도 높은 수돗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부패 방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주의보 발령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 청렴주의보로 울산시 반부패 청렴정책의 일환으로 발령되는 조치다. 청렴주의보의 주요 내용은 ▲농수산물·농수산가공물 선물가액 기준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등 수수행위 불가 ▲청탁금지법상 상품권 범위 등에 대한 안내 등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배포한 웹 막대광고(배너)와 카드뉴스를 시 누리집, 청사 엘리베이터 등에 게시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공직자 부패행위와 복무기강 해이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해당 기간 공직기강 특별감찰도 시행한다. 김영성 감사관은 “명절 전후 기간은 부패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흔들림 없는 건전한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청렴주의보 발령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지역 건축인들의 어울림 한마당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9회 울산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처음 열린 울산건축문화제는 건축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매년 다른 주제를 통해 다양한 건축 작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울산다움 그리고 다음’을 주제로 울산다운 건축의 의미를 되짚고 미래 도시의 변화를 제시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4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건축상과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줄 자르기(테이프 커팅)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시가 이어진다. 먼저 주제전 ‘에코브릿지’에는 20명의 건축가가 참여해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 여천매립장을 잇는 생태·문화 공간 구상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울산의 산업·생태·역사적 배경과 정체성을 반영한 ‘울산다운’ 건축물을 제안한다. 기획전인 ‘휴먼브릿지’는 10명의 건축가가 참여해 울산다운 건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기존 사용 승인된 울산의 정체성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9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입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신규임용후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입교식은 국민의례, 공무원헌장 낭독,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2025년 공개경쟁시험 최종 합격생 등 146명을 대상으로 울산광역시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격려사에서 “공직은 시민을 근본으로 삼아 봉사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숭고한 선택”이라며, “울산은 산업 수도를 넘어 인공지능(AI) 수도로 도약하고 있으며, 문화·생태·관광·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그 길의 주역인 만큼 작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시민을 위한 새로운 울산을 열어가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규임용후보자과정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에 따른 기본교육훈련으로,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충청북도 제천에서 ‘2025년 블로그기자단 및 누리 소통망 홍보단(SNS 서포터즈)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역량 강화와 단체 간 관계망(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에는 제10기 블로그기자단과 제7기 누리 소통망 홍보단(SNS 서포터즈) 2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진행되는 치유(힐링) 체험 콘텐츠와 팀 교류 활동, 청풍호반 케이블카 방문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상호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치유·생태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활동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가 블로그기자단과 누리 소통망 홍보단(SNS 서포터즈)의 홍보 역량을 한층 높이고, 상호 간의 협력 연결망(네트워크)을 강화해 울산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9일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취약계층 노인부부 가구로 주택 내·외부 폐기물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적체되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하는 등 열악한 환경과 위생상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장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했고, 해충 방지를 위해 방역을 하여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았다. 향후 금정구는 재발 방지를 위해 대상자의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통한 모니터링을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 사벌국면 사벌농업협동조합은 9월 12일 사벌농협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신고배와 샤인머스켓 대만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신고배 16톤(5kg 3,200박스), 샤인머스켓 3톤(5kg, 600박스)으로, 대만의 중추절 소비시장 공략을 위해 소포장(5kg) 형태로 준비됐다. 사벌에서 생산된 배와 포도는 맛과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지에서 한국산 과일의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해 향후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수출 생산단체인 사벌농협 배 공선출하회(회장 이성대) 및 경천대 포도 작목회(회장 권혁주)는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 지도와 병해충 방제 교육 등 농가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수출 물량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벌배는 상주시의 대표 과수로,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풍미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선적식은 사벌배와 샤인머스켓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올해 봄 저온피해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가들의 노력으로 명품 배와 샤인머스켓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는 올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강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2일 상영 초등학교 앞에서 상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실천을 중점으로 시행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나눠주면서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 및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와 같은 실생활에서 쉽게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읍면동에 에너지절약 홍보물품 배포와 함께 주민 대상으로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시대에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파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은 실천이 큰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해 주신다면 가계 부담 완화뿐 아니라 탄소중립도시 상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2025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이란 출산 및 육아로 휴·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에게 경영 대체인력을 지원하여 사업체 지속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출산한 소상공인(사업주 및 배우자) 중 ①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두고 있고, ②출산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고 연매출액이 12백만원 이상인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연속된 6개월 기간 내 고용한 대체인력 인건비 최대 월 2백만원이다.(총 12백만원)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단절을 극복하고 출산하기 좋은 환경 조성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는 9월 12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의 방에서 영주농협과 상주농협 임직원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주농업협동조합, 상주농업협동조합,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상주시에 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지역 공동체의 상호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각 지역의 농협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신 영주농협과 상주농협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제공받는 제도로, 전국 NH농협은행 창구 및 온라인‘고향사랑e음’사이트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은 10월 3일까지 청춘남녀 만남행사 ‘솔로엔딩 버저비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만남행사 ‘솔로엔딩 버저비터’는 10월 11일(토),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반복되는 일상과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 지친 청춘남녀들에게 힐링과 새로운 인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로엔딩 버저비터’는 예천군 및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프로농구 경기 관람, 런치·디너 토크, 커플매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스포츠라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매개체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모집인원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며, 참가 대상은 예천군 또는 도청신도시에 주소나 직장을 둔 1986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남성과, 경북지역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1986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여성이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솔로엔딩 버저비터’가 청춘남녀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많은 청춘들의 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은 2025년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고 납부홍보에 나섰다. 9월 재산세는 ▲주택 2기분 3,145건, 419백만 원 ▲토지 53,886건, 5,174백만 원으로 토지분은 개별공시지가 1.02% 상승에 따라 전년 대비 1천만 원 상승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세액이 20만 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토지분은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해 9월에 일괄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에서 현금,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앱, 지방세ARS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재산세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재무과 재산세담당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자 재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편리한 납부와 세액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