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사)대한안전연합 강사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일상생활 응급처치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위기대응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사)대한안전연합 강사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일상생활 응급처치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위기대응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9월 19일 금정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 금정구 지역현안사업 공론화 1차 경제복지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제복지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10명의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침례병원 파산 이후 지역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금정구 지역의료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공론의 방식으로 공개 포럼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분과위원회는 포럼 개최 시기,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 종합토론의 방식과 참여 범위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지역현안과 의료에 관심 있는 구민의 적극적 참여를 이끄는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위원별 역할 분담을 통한 체계적인 논의를 통해 포럼 세부사항 전반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경제복지분과위원장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지역의료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과정 자체에 공론화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수시 회의를 거쳐 구체적 대안까지 도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금정구의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의료 체계 정상화는 반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급격한 고령화와 1인가구 급증, 은둔형 외톨이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출현 등 다방면에서 복지수요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복지정책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복지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며 전국 46개 지자체에서 설립해 운영 중으로, 이 중 5곳은 최근 3년 이내 출범했다. 고양특례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민선 8기 복지분야 1호 공약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차근히 추진 중이다. 재단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개발과 예산관리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경기도와 최종 협의를 마쳐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 등 마지막 행정절차만 남겨 두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108만 대도시에 걸맞은 합리적 복지체계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급변하는 사회와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복지재단을 설립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대상 약 44만 명, 복지시설 865개 道 내 최다… 예산 규모도 10년 사이 48% 증가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말인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주민자치 발표회와 체육행사 등 공식 일정 12개를 비롯해 비공식 일정까지 무려 15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어울리고 소통했다. 이 시장은 토요일인 20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7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 9시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5년 제2회 용인시청소년수련관 Y리그 수영대회’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와 개회선언을 한 뒤 첫 경기인 가족 단체전 100m 계영 경기의 출발 버저를 눌러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와 청소년 여러분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겠다”며 “그동안 준비하고 연습해온 실력을 잘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영덕동 자은근린공원으로 이동해 맨발기 개장식에 참석, 주민들과 함께 숲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공원을 둘러봤다. 또 신발을 벗고 맨발길을 걸으며 시설을 점검하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피부색과 출신국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고, 난민의 주거·의료·교육을 지원하며,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통틀어 처음으로 법제화됐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열린 제386회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이주배경 도민 인종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 ‘경기도 난민 인권 보호와 기본생활 보장 조례’, ‘경기도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가 의결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다문화·이민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경기도가 포용과 인권의 기반을 제도적으로 확립한 전국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주배경 도민 인종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는 피부색, 출신국, 언어, 문화적 배경과 무관하게 모든 이주민이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차별 예방, 피해 구제, 실태조사, 홍보·교육을 규정했다. 위원회 설치와 기본계획 수립 의무를 담아 제도의 지속성을 확보했다. ‘난민 인권 보호와 기본생활 보장 조례’는 난민 신청자, 인도적 체류자를 포함한 난민 등에게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