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울주군새마을회(회장 송병열)가 18일 범서구영공원에서 진행한 범서읍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에서 탄소중립실천 홍보관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울산울주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페트병 분쇄, 폐페트병 활용 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실천을 홍보했다.
송병열 회장은 “이번 홍보관 부스 운영이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실천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울주군새마을회(회장 송병열)가 18일 범서구영공원에서 진행한 범서읍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에서 탄소중립실천 홍보관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울산울주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페트병 분쇄, 폐페트병 활용 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실천을 홍보했다.
송병열 회장은 “이번 홍보관 부스 운영이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실천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7회 울산울주마채소금축제’가 19일 울주군 청량읍 청량천변 일대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량읍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청량읍의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축제는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과거 울산지역 소금 생산의 중심이었던 마채염전을 재현해 전통 자염의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마채염전 사진전을 통해 옛 염전의 역사와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금을 활용한 아로마 배스솔트 만들기, 달고나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종달 청량읍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울산의 소금 역사를 이끌었던 마채염전의 숨결을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문화의 장을 조성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량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 반려동물봉사단은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미키네 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한‘미키네 쉼터’는 울산의 여러 보호소 중에서도 열악한 곳이며 평소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기에 반려동물 봉사단이 함께 하게 됐다. 이번 봉사는 보호소 내 유기견과 유기묘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동물들의 사료 급여, 산책, 주변 청소 및 생활공간 정비 등의 활동을 펼치며 보호 중인 반려동물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했다. 울산동구 반려동물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유기동물 보호소 방문 봉사, 반려견 미스트 만들어 기부하기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생명 존중 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은“작은 손길이지만 따뜻한 관심이 모여 유기동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RISE사업단(단장 황세운)은 10월 17일 오전 GNU컨벤션 센터 303호에서 ‘2025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를 개최했다. 홍보 서포터즈는 RISE사업단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발한 학생들이다. 발대식에는 황세운 단장을 비롯해 사업실 직원과 높은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1기 홍보 서포터즈 학생 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 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RISE사업단의 주요 추진사업과 성과를 대학 구성원 및 기업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를 하려는 홍보 서포터즈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1기 홍보 서포터즈는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 중 선발된 5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사업단 주요 행사 취재 및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활동(SNS, 카드뉴스, 동영상 등)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세운 RISE사업단장은 “RISE사업은 지역혁신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미래차 RISE사업단(책임교수 김해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10월 15~17일 미래차 산업 관련 기업 전문가 초청 특강을 잇따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미래차 RISE사업 참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부품 산업 현장의 기술 흐름과 기업의 인재상, 취업 준비 방향을 공유하여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진행된 특강에는 관련 학과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15일에는 ㈜코밸 김도형 상무가 ‘밸브의 기초 및 기업소개’를 주제로 강연하며 자동차부품 핵심 요소인 밸브 구조와 기술 발전 방향, 연구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16일에는 대동기어(주) 신용주 차장이 ‘기업소개 및 취업가이드’라는 주제로 강연하여 자동차 구동계 핵심부품인 기어 제조공정과 현장 직무의 특성을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전략을 제시했다. 17일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상임이사와 한성길 과장이 특강을 했다. 오태석 상임이사는 공단의 핵심 업무와 비전, 인재 양성 정책, 그리고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