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31일 경찰관 1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임용 대상자는 장비관리운영팀 경사 이종근으로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승진하면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계급장 부착식을 가졌다.
장성환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인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항상 충실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31일 경찰관 1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임용 대상자는 장비관리운영팀 경사 이종근으로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승진하면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계급장 부착식을 가졌다.
장성환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인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항상 충실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양평군 단월면과 용문면은 지난 30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용문농협과 협력해 ‘제5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각 리 노인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용문농협이 주관해 열렸다. 대회에는 단월면과 용문면의 30개 리 노인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용문면 중원2리가 1위, 용문면 다문7리가 2위, 단월면 향소1리가 3위를 차지했다. 한궁은 양손을 이용해 표적판에 자석핀을 던지는 경기로, 전통성과 현대성이 결합된 생활체육 종목이다. 규칙이 간단하고 운동량이 적당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이날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30일, 구리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지속 가능한 지역재생과 민관협력의 실현’을 주제로,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총 6강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지역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 ▲민·관 협력 사례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이론과 실무를 폭넓게 학습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해비타트, 완산 뜨락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도시재생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강사들은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 확대, 지역 자원 연계, 기업 협력, 거점시설 활용 등 다양한 실천 사례와 도시재생의 최신 추세를 공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모두가 주체적으로 도시재생을 이끌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구리형 도시재생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포천시는 10월 30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통합지원협의체’ 출범과 함께 위원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지역 돌봄체계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포천형 통합돌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 포천시 통합지원협의체는 백영현 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국민연금공단 포천철원지사, 의료·요양·복지 분야 기관장 및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돌봄의 방향성과 통합지원 시책을 심의·자문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포천형 돌봄통합지원체계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 △방문 의료 및 퇴원 환자 연계 체계 구축 △통합지원 서비스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계속 거주 사례 △지역 돌봄 서비스 확충 방안 등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하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실행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포천시는 올해 1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난 7월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포천시 시각장애인거주시설 가나안의집은 10월 30일 다온컨벤션 다온홀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념식은 가나안의집이 걸어온 35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옥경 사회복지법인 온길 대표를 비롯해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리본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일정 기간 원룸형 공간에서 생활하며 자립을 체험할 수 있는 가나안의집 자립생활 체험시설 ‘라메드빌’의 개소 영상을 상영했다. 가나안의집은 현재 21명의 이용인과 15명의 종사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사회적응 및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가나안의집 창립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