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군은 10월 30일과 31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33개소 종사자 76명을 대상으로 ‘달성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노인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연수는 직무교육, 선진 복지기관 견학, 지역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경북 영주, 충북 단양, 제천에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동료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가 종사자들이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지정책과 서비스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