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제7회 소방공무원 세이프(SAFE) 대상에 울산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속 김진구 소방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이프 대상은 소방청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정업무 담당자, 화재조사요원, 상황실요원 중 내근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과 소방청장 표창이 주어진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김진구 소방장은 불조심 어린이 마당, 119소방동요대회, 대시민 소방안전교육 지침 수립, 울산소방 누리소통망(SNS) 운영 등 화재예방안전 분야 공적으로 세이프 대상에 선정됐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세이프(SAFE)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