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회장: 박옥분)는 지난 13일,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서구 암남동 소재 사랑쉼표에서 사랑의 맛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모여 직접 조리한 반찬은 서구 관내 취약계층 170여 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반찬 나눔, 세탁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회장: 박옥분)는 지난 13일,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서구 암남동 소재 사랑쉼표에서 사랑의 맛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모여 직접 조리한 반찬은 서구 관내 취약계층 170여 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반찬 나눔, 세탁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광주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탄소중립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17일 전남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앞서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 76건을 심사해 ‘탄소중립이행성과-광역지자체’ 부문에서 광주시와 경기도 2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광주시는 지역기업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기업탄소액션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자·출연기관 19개소 대상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확대 운영도 선진사례로 인정받았다. 또 시민참여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률이 전국 1위(56%)를 기록했으며, ‘대자보포인트 시범사업’을 운영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 광주지방기상청과 협업해 ‘폭염정보통합서비스’를 개발, 데이터 기반 폭염 대응 정책을 추진하는 등 독창적인 자체 사업을 발굴했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이자 광주형 탄소중립 정책의 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서 ‘2025년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 성과공유회 ‘함께온데이’를 개최하고, 23일까지 지역 기업 기획전 ‘마! 갱상편의점’을 운영한다.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성과 공유회는 ‘2025년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을 통해 선발된 15개 사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선배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발표에서는 울릉 저동커피(대표 박경석)가 개발한 ‘울릉도 호박라떼’의 대기업 입점 사례와 김상상 스튜디오(대표 김진)가 청도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담아 기획한 동요, ‘청도애들: 어른들은 몰라요’가 지역의 유무형 자원 활용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한채원 초블레스 대표의 ‘작은 브랜드의 성장’, 개항로프로젝트 이창길 대표의 ‘지역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창업과 지역자원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해방촌 로컬 편의점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에 선정된 지역 기업 25개 사의 제품을 소개하기 위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회장 윤옥식)는 지난 17일 시청강당에서 제2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2년 임기의 첫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은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회장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 후에는 정기회의가 이어졌으며, 자문위원들은 제22기 구성 현황 및 활동 방향을 보고받고 임원진 인준 동의 등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대행기관장으로서 출범식에 참석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어 격려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는 그동안 지역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시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의 구심점으로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협의회는 윤옥식 회장을 포함한 4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27년 10월 말까지 2년간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를 목표로 지역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지난 11월 15일 서빙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용산구 제설장비 사전 시험가동 훈련’에 참석해 제설장비의 성능을 직접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에게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제설비상 1~2단계 상황을 가정한 장비 가동 테스트로 진행됐으며, 다목적차량 2대, 15톤 덤프 6대, 2.5톤 덤프 8대, 1톤 트럭 16대, 굴삭기 2대, 보도용 제설기(탑승식) 2대, 보도용 제설기(자주식) 1대 등 총 37대의 장비가 시범 운행됐다. 한편, 구는 14일 재난상황실에서 ‘제설대책반 현판식’을 갖고 동별 겨울철 제설 대책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한파·강설 대비에 나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겨울철 안전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을 통해 장비와 인력의 준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한 만큼, 실제 강설 상황에서도 구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