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식 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구지역자활센터는 하늘숲카페, 에코워싱을 비롯한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 능력 배양, 기술 습득 지원, 민·관 협력 기반 강화 등 내실 있는 자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