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29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26년 2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하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인구직활동 지원사업, 달천철장 환경정비, 탐방로 환경정비 및 소수리 사업, 공공도서관 도서 관리 등 41개 사업에 81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고용과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고용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고, 가구소득 합산액이 2026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합산재산이 4억원 이하인 북구주민이다.
사업 참여 희망 주민은 29일부터 31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