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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겨울방학 ‘방학 중 가정 방문 활동’ 운영

36명 대상 맞춤형 방문상담, 동네틈새안전망 선물함 전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2월까지 두 달간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방학 생활을 돕기 위한 ‘방학 중 가정방문 활동’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을 위해 달성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지역기관으로부터 방학 중 안전 확인과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 36명을 추천받았다.

 

방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상담)복지사, 교사, 지역기관 담당자 등 영역별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하여 학생들을 직접 찾아간다.

 

전문가 방문팀은 사전에 동의를 얻어 각 가정을 방문하며, 1~2시간 내외로 학생과 보호자에 대한 상담을 병행한다.

 

상담을 통해 학생과 가정이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학생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며,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또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통합 사례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정방문 시에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쿠션 담요와 손 세정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사전 요구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동네틈새안전망 선물함’도 제공한다.

 

선물함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담은 ‘든든+튼튼키트’, ▲의류를 담은 ‘멋진 키트’, ▲도서와 문구류가 포함된 ‘열공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학생들의 유익한 방학 생활을 돕는다.

 

김현우 교육장은 “이번 합동 가정방문이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가정의 통합 상담 및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