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10시 10분부로 경남 서부내륙(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초기대응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서부내륙 지역에는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그 밖의 경남 지역은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10일 밤사이 강설과 한파로 인해 도로 결빙 가능성이 큰 만큼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새벽 취약시간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시군 및 유관기관에는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유지,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선제적 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도내 전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가로수·간판·가림막·타워크레인 등 낙하물 및 전도 위험 시설물에 대한 고정·철거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어선·선박·수산증양식 시설에 대해서도 결박·인양 조치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주말 기간 강설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들께서는 행동요령을 준수해 주시고, 눈길·빙판길 교통 안전과 농축산 시설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설 한파 행동요령]
△눈길·빙판길 운전 시 미끄럼 사고 주의, △차량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불필요한 외출 자제, △야외활동 자제와 보온 유의, △어르신·장애인 안부 확인, △빙판길 낙상 주의, △수도관·보일러 배관 보온 등
[강풍 행동요령]
△강풍 예보 시 야외활동 자제, △흔들리는 문과 창문 보강, △바람 불기 전 외부 물건 정리, △바람 불기 전 취약 시설물(비닐하우스․공사용자재․장비보강) 고정, △감전 및 낙하물 주의, △전도 위험물(간판․나무․공사장) 근처 차량 안전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