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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맞춤형 복지급여 조사과정 ‘알림톡 서비스’ 확대 시행

복지급여 신청부터 조사 진행까지 실시간 안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맞춤형 복지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 신청인을 대상으로 조사 진행 상황을 안내하는 ‘알림톡 서비스’를 2026년에도 확대 시행한다.

 

맞춤형 복지급여는 신청인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급여를 신청하면, 구청 통합조사팀이 소득·재산 및 사실 확인 조사를 거쳐 수급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조사 기간은 평균 30~60일이 소요돼, 신청인이 선정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절차와 진행 상황에 대한 문의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달서구는 2024년부터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해, 구청 통합조사팀에서 신청 서류를 확인한 후 신청인에게 조사 담당자, 조사 기간 및 절차 등을 알림톡으로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 문의에 대비해 담당자 연락처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민원 편의를 높였다.

 

그 결과, 2024년 이후 연간 약 5,000건의 알림톡이 발송되며 복지급여 신청 절차에 대한 주민 신뢰도가 높아졌고, 조사 과정의 투명성과 체계성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실시간 정보 제공을 통해 신청인의 절차 이해도가 향상되면서 민원 발생률이 감소하고, 복지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6년에도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복지급여 조사 과정을 보다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