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26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창원지방법원, 학교, 경찰서 등 관계 기관의 의뢰를 통해 선정된 고위기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청소년 범죄 예방 및 문제 행동의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잘못된 행동을 성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범죄예방교육, SCT(문장완성검사) 심리검사 및 해석, 색채심리를 활용한 ‘속마음 디자인하기’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권기오 단원(산골애, 파인A+)의 후원과 조은영 대표(소울랜드)의 재능기부로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생화를 비롯한 자연 소재를 활용한 비언어적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면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의 성취감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주현지 센터장은 “이번 특별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회복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별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