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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박물관 리모델링사업 유공 학예사 군수표창 수여

박물관 리모델링 성과 이끈 학예 전문성, 군수 표창으로 격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2월 2일 군수실에서 고성박물관 및 고성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학예사 2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박물관 리모델링과 재개관 준비 과정에서 전시 기획과 콘텐츠 정비, 자료 조사, 운영 지원 등 학예 업무 전반을 성실히 수행하며 박물관 운영의 기반을 다진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인 이원배 학예사는 고성박물관 리모델링 및 재개관 준비 과정에서 전시 자료 조사·정리, 전시 콘텐츠 보완, 현장 점검 등 학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또한,관람객 응대와 운영 지원을 통해 박물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

 

남진아 학예사는 20년간 학예 업무에 종사하며 고성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박물관 운영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고성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시 기획과 공간 구성, 사업 조정, 재개관 준비 전반을 총괄하며 전통 탈 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시 방향을 제시하고, 관람객 체험 중심의 전시 공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표창은 박물관 리모델링과 재개관이라는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하며, 고성군 박물관의 운영 기반을 다진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박물관은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2025년 한 해 동안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으며, 전시 공간과 관람 환경을 전면 개선해 같은 해 11월 25일 재개관했다.

 

고성탈박물관 역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약 1년간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으며, 전시 개편과 체험 공간 확충을 거쳐 2026년 1월 12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두 박물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완성도와 관람객 편의성을 높이며, 지역 문화유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났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박물관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강화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