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남구구립도서관(도산·신복·옥현어린이·월봉·철새마을)은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울산남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총 35개 강좌로 연령별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으로 구성됐고 독서 활동을 중심으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구민들의 독서 흥미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각 도서관마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AI 관련 북큐레이션을 운영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AI 관련 도서를 한자리에 모은 북큐레이션 ‘처음이라 괜찮아, AI 사용법’은 AI의 기본 개념부터 일상생활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폭넓은 주제의 도서를 소개해 다양한 연령층이 AI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관별로 AI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강좌를 운영해 이용자들이 AI를 직접 경험하며 한층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산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코딩 프로그램 ‘AI와 함께하는 똑똑한 코딩’ 강좌를 운영하며 신복도서관에서는 다양한 AI 어플을 직접 실습해 보는 ‘성인 AI 어플 특강’과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과 AI 기초를 함께 배우는 ‘함께 배워요 시니어 스마트폰·AI’ 강좌를 준비했다.
옥현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해 영어 회화를 즐겁게 배워보는 ‘AI 톡톡 영어회화’ 강좌를, 월봉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와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미래 기술을 체험해보는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놀이터’과 성인 대상의 일상생활 AI 활용법을 알려주는‘AI, 너도 할 수 있어’ 강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각 도서관에서는 독서 활동을 중심으로 한 하브루타 토론, 글쓰기 등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미니하프, 어반드로잉, 일본어 등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여 폭넓은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 △월봉도서관 △철새마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남구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AI 관련 프로그램과 독서, 외국어,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함께 준비했다”며 “구민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책과 배움의 즐거움을 폭넓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