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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읍내 유휴지, 주민들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

GS주유소 폐업 후 부지매입 완료…30대 규모로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 기대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하동군이 ‘만남의 광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하동읍 읍내리 123-5번지 일원 총 1156㎡로, 과거 GS 주유소가 폐업한 이후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 저해 및 안전 우려가 제기되어 온 부지다.

 

해당 부지는 회전교차로 인근 도심 중심 상권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로, 상습적인 주차난과 불법주정차 문제로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군은 실효성 높은 공영주차장 조성을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이다.

 

주차장 조성 규모는 총 30대로 계획 중이며, 사업비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군은 관련 재원을 확보하는 대로 2026년 7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 공모 취지에 부합하는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과 공익적 활용 확대라는 방향성을 함께 담고 있다.

 

방치된 도심 공간을 지역 생활 기반 시설로 전환함으로써 접근성 개선, 생활 편의 증진,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해당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우선 개방해 도심 주차난을 조기에 완화하고, 상권 이용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장기간 방치 부지의 효율적 활용 △도심 주차난 해소 △불법주정차 감소 및 교통흐름 개선 △보행자 안전 확보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인프라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방치되어 있던 부지를 주민을 위한 생활 기반 시설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