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2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고성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 '65+ 시니어 봄빛 활력 회복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정서적 위축을 경험하기 쉬운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총 8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 봄 활력을 담은 건강한 음식 만들기 △ 봄 향기 가득한 섬유 탈취제 만들기 △ 봄의 온기를 담은 팥팩 만들기 등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체험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정서적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어르신(60대, 고성읍)은 “혼자 지내다 보니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함께 모여 활동하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노인 1인 가구는 일상 속에서 정서적 고립을 경험하기 쉬운 만큼, 작은 체험 활동이 큰 위로와 활력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