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달 26일 김해시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김해 만들기 실천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견학을 함께하며 결속을 다졌다.
협의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하여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시민참여 홍보 캠페인 ▲지속가능발전 공모사업 ▲김해시 지속가능발전대학 운영 및 심화과정 운영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운영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 ▲지속가능발전 토론회 및 역량강화 교육 ▲각 분과별 실천사업 등 주요 중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텀블러 및 다회용기, 친환경현수막 사용 등 친환경 회의를 진행했으며, 화포천습지과학관 견학도 함께 진행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발전의 현장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시우 상임회장은 “환경을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길은 고단한 숙제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올 한 해도 우리 위원들의 역량을 집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공동의장이자 행정대표인 김해시 신대호 부시장은 “지금 우리 세대가 내리는 결정이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다음 세대들에게 어떤 환경을 물려줄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이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이라며, “환경을 지키고 경제를 키우는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존을 위해 우리시는 ‘함께 그리는 미래, 지속가능한 김해’라는 비전 아래 김해형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력 있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생태환경, 지역경제, 보건복지, 문화교육, 마을공동체 5개 분과를 중심으로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실천과제 발굴 및 시민실천사업 추진, 지속가능발전 교육・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제4기 협의회 위원은 6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촉 기간은 2027년 2월 17일까지(임기 2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