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4일 관리자회의를 열고 2027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를 주제로 내년도 국비 확보 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AI 기반 지능형 인허가·민원 통합 행정혁신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전환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과제들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최근 3년간 국비 확보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국비 증가에 따른 시비 부담 또한 가중됨에 따라, 단순히 예산 규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엄선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정부의 전략적 투자 기조에 맞춰 우리 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논리 개발이 핵심”이라며, “이번에 발굴된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 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업들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